본인이 직접 나는 누구이고 누구를 사랑했고 어떤 일을 했고 뭐가 가장 중요하고 동영상으로 남겨두면 기억을 잃어도 다시 시작할 수 있지 않나요?
기억과 생명이라니 등가 가치가 아닌데 좀 억지스럽네요.
본인이 직접 나는 누구이고 누구를 사랑했고 어떤 일을 했고 뭐가 가장 중요하고 동영상으로 남겨두면 기억을 잃어도 다시 시작할 수 있지 않나요?
기억과 생명이라니 등가 가치가 아닌데 좀 억지스럽네요.
오늘 보기가 힘드네요
사람이 다 같지 않아요.
수술이 끝나고 내가 내가 아닌 뭘로 살지 모르는게 괜찮은가요.
저게 뭐하는 건지..... 음식점가서 질투나 하고 있고....
교회에서 눈물바람하다가 카페에서 왜저래요
어제오늘은 못보겠네요
말도 되지도 않죠 당연히.
그러니.드라마죠
아니 오늘 정말 너무 질질 끄네요.. 결국 수술할거 같은데.. 옛날 박신양이랑 전도연나온 영화 약속 같아요. 질질 끄는거 이제 지겹..
수술 안받는다고 1시간 방광중
수술 안받는다고 1시간째 발광중
인내심에 한계가... 끝날때는 고구마까지 줄껀거봄.(살인누명)
와 채널돌림..
억지러워서 오글거리지만 극복하며 열심히 봤네요.
현우기 찍어둔 동영상 보겠져.
이 작가 뻔히 보이는 에필로그 써 먹는 걸
드라마의 개연성이라 생각하는 것 같아요.
어휴...작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