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다녀오고 옛생각이 나서
다녀왔는데요
가끔 가던 카페들 헤이리 대형 시그니쳐카페들이
죄다 싸구려 옷가게로 바뀌었네요
건물들도 노후화되서 관리가 안된 느낌이고요
건물도 많이 생기기는 했는데
한적한 맛이 없고 다닥다닥 붙은 느낌이고요
건너편 프로방스도 예전 같지 않아서
더 이상은 가보고 싶지 않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만에 헤이리마을
현소 조회수 : 2,134
작성일 : 2024-04-21 17:31:09
IP : 61.73.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4.21 5:33 PM (183.102.xxx.152)점점 별 볼 일없게 변하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사람은 많더군요.2. ooo
'24.4.21 5:43 PM (182.228.xxx.177)프로방스에 외국인 관광객들 실은 관광버스 엄청 들어오는데
제가 다 민망하더라구요
조악한 샵들에서 파는게 다 싸구려 중국산들인데
뭐 볼까 있다고 버스로 실어나르는지 ㅠㅠ3. 옛날
'24.4.21 6:21 PM (121.141.xxx.148)헤이리가 아니군요.
헛걸음 안하게 해주신 원글님 감사합니다.4. 음
'24.4.21 6:32 PM (115.41.xxx.13)파주에서 동태탕 먹고 근처
카페 찾다가 어쩌다 헤이리 갔는데 완전 실망 했어요
문 닫은 곳도 많고 카페도 별로 다시는 안갈래요5. ㅇㅇ
'24.4.21 6:55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예전에 가보면 레스토랑 카페가 너무 비싸더군요
그닥 볼것도 없는데 바가지 쓰는 느낌이니 굳이 다시 찾아가지
않겠죠
그러니 하나둘 문닫고 옷가게가 됐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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