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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토리묵 무칠때요

.. 조회수 : 2,042
작성일 : 2024-04-21 15:05:35

유투브보면 한번 끓는물에 데치라해서

30초정도 넣었다가 찬물에 씻고

무치는데 왜자꾸 묵이 부서지죠?ㅜㅜ

그냥 쓰기에는 찝찝해서

데쳐서 쓰는데요

IP : 219.248.xxx.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21 3:14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찝찝해서 데치는 거면 담갔다 빼는 수준으로.

    냉장보관해서 탄력 떨어진 거면
    데친 후에 상온에서 다시 완전히 굳혀야
    쫀득거려요.

  • 2. ...
    '24.4.21 3:15 PM (183.102.xxx.152)

    굳어진 묵을 데치는거지요.
    그냥 찬물에만 씻든가
    뜨거운 물에 살짝 담그기만 하세요.

  • 3. 시판차이
    '24.4.21 3:41 PM (116.37.xxx.82) - 삭제된댓글

    시판묵은 순수 묵가루로만 만드는게 아니라서 쫀득함이 있어요. 그래서 데쳐도 되는데
    국산이나 손수만든거 보면 탄력이 조금 떨어지는게 있는데 오래 데치면 끈어져요.
    묵가루 많이 들어가서

  • 4. ..
    '24.4.21 3:51 PM (219.248.xxx.37)

    시판 묵인데
    잠깐 넣었다가 찬물로 헹궈요.
    헹구고 나서 차가울때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따뜻한 느낌이 있을때 무쳐서 그럴까요?

  • 5. ...
    '24.4.21 4:10 PM (222.98.xxx.33)

    허옇게 단단해진 묵은 넉넉한 물이
    팔팔 끓을때 묵 색깔이 진하게 될때까지
    데치는 겁니다.

    시간을 줄이고 싶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재빨리 데치세요.
    미리 찬물 넉넉히 받아 놓았다가
    뜨거운 묵을 차갑게 식히세요.
    식을때까지 계속 헹구세요.
    얼음 넣음 더 빨리 식어요.
    바구니에 담아 물 빼시고요.
    그럼 말랑말랑 바로 만든 묵처럼 됩니다.

  • 6.
    '24.4.21 4:17 PM (125.135.xxx.232) - 삭제된댓글

    전자렌지에 물 조금 넣어 1분 30초 정도 돌리면 적당히 부들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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