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금쪽이는 넘 착한대요?.

ㅇㅇㅇ 조회수 : 4,317
작성일 : 2024-04-21 13:28:40

오잉하면서 봤네요

 

부모교육탓으로 돌리기엔 애매한

대부분 아이성향자체가 대부분 부모를 넘 힘들게 하거나

과한 느낌이었어요

 

 

오은영같은 전문가엄마가 아닌 다음에야 감당하기에 버거운

 

근데 이번애는 

엄마가 히스테릭부려도

선을 넘어도 

 

순하네요 

 

순한 앨 폭력까지 쓰게 만든 엄마 ㅜㅜ

너무하단 생각이 드네요

IP : 116.32.xxx.20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1 1:32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순하다니.,.
    엄마한테 시발새끼라고 한거 같고 길에서 도서관이라고 거짓말하고 피시방 준돈 만원 다 충전..
    저게 순한거에요?

  • 2. 윗님
    '24.4.21 1:36 PM (116.32.xxx.204)

    그부분만 보셨나요??
    전체를 본거 맞나요?

  • 3. 아이 불쌍
    '24.4.21 1:38 PM (1.238.xxx.39)

    엄마가 애를 긁고 미치게 만들어요.
    애가 욕하고 폭력쓴거 문제지만 엄마가 그렇게 만들어요.
    아이 조금 있음 자해할거예요ㅠㅠ

  • 4. 솔직히
    '24.4.21 1:40 PM (211.36.xxx.104)

    착한건 아니죠.엄마가 원인제공하기는 했지만 쌍욕에 폭력까지쓰는데요.

  • 5. 아이 불쌍
    '24.4.21 1:42 PM (1.238.xxx.39)

    엄마가 대화 불가능에 자기만의 망상적 교육관이 투철해요.
    아이가 그 학교 플랜대로 안되면 포기하고
    플랜B가 나와야 하는데
    아이 상태 고려 없이 무조건 게임 탓으로 몰고
    애를 억압하고 몰아붙이고만 있어요.
    게임 적당히 하고 머리 식히며 공부해야지
    오늘 못하면 내일 하면 된다 그런 희망이 있어야지
    무조건 억압만 한다고 되겠어요?

  • 6. ..
    '24.4.21 1:51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그 엄마 정말 행동 수정 안하면 애 잃을 수도 있을듯해요.

  • 7. ..
    '24.4.21 1:56 PM (121.181.xxx.236)

    아이가 아니라 어른이어도 그렇게 코너로 몰고 중독자라면서 낙인찍고 울며불며 연극하고 자기 맘대로 히스테리 부리면 폭발합니다. 아이가 엄마를 생각해서 자기를 많이 누그러뜨리더라구요. 과연 저 엄마가 변할지 미지수입니다. 오박사님이 지적하는데도 자기 변명만 하고 미묘한 미소만 흘리시던데...아이가 정상적인 교육 과정을 이수했으면 좋겠어요.

  • 8.
    '24.4.21 2:02 PM (1.225.xxx.130)

    그 엄마는 같은 어른이어도 돌게 만들 듯
    사람을 숨통을 못 쉬게 해요
    애가 너무 안쓰러워요
    정상인 애를 병있는 애로 만드네요
    정신병 엄마가 문제

  • 9.
    '24.4.21 2:06 PM (1.227.xxx.88)

    엄마가 애를 미치게 만들고 있던데..
    애는 정상같았어요

  • 10.
    '24.4.21 2:21 PM (1.225.xxx.130)

    엄마가 애를 미치게 만들고 있던데..
    애는 정상같았어요 222222222222

  • 11. 아이는
    '24.4.21 2:33 PM (58.151.xxx.246)

    지극히 정상에 심성도 착하고 순한 애더라고요
    그 엄마는 복인줄도 모르고 ㅠㅠ
    엄마가 공부를 안해 본 사람이라 무조건 아이를 밀어붙이던데
    정말 아이가 넘 안쓰러웠어요
    저런 엄마도 좋다고 쉼터로 내쫓긴 아이가 엄마 모습 보고 슬며시 웃는 거 보니 마음이 넘 아프더라고요

  • 12. ...
    '24.4.21 3:17 PM (218.232.xxx.208) - 삭제된댓글

    지난번이랑 이번이 이 방송의 순기능이에요
    방송아니면 부모말만듣고 문제아 취급할꺼아니에요
    게다가 본인들 문제점을 전혀모르니 직접 신청;;;;;
    애들 살리는거죠
    아이가 힘들면 다른 길을 생각해볼만도 한데 엄마들이
    고집이... 자기선택에 절대적 믿음... 무서울정도였어요...

  • 13. ..
    '24.4.21 3:34 PM (222.235.xxx.27)

    그엄마 아동학대로 신고하고 싶더군요.
    어른이라도 그렇게 갈궈대면 정신병 걸릴듯
    아이가 너무너무 불쌍했어요.
    평범한 엄마만 만났어도 되게 행복해하며 잘 자랄 아이인데...

  • 14. ㅇㅇ
    '24.4.21 3:57 PM (211.203.xxx.74)

    애착해요
    엄마보다 이성적이고요

  • 15.
    '24.4.21 4:17 PM (223.38.xxx.14)

    미치고 팔짝 뛰게 만들면 욕하고 그럴 수 있죠
    그것도 못 하면 진짜 미치거나 엄마를 아예 상대도 안 하게 될 겁니다

  • 16. mnbv
    '24.4.21 4:20 PM (125.132.xxx.228)

    아이가 정말 짠하더라구요
    엄마가 패악을 내지르면서 소리지르는데..아이가 끝내 엄마가 원하는대로 하겠다고 자포자기하듯말하는데..
    아이가 성숙하고 참 괜찮던데..엄마가 정말 심각하더만요

  • 17. oo
    '24.4.21 4:55 PM (73.86.xxx.42)

    엄마가 애를 미치게 만들고 있던데..
    애는 정상같았어요 3333333333333333333

  • 18. ㅇㅇㅇ
    '24.4.21 5:48 PM (39.125.xxx.69)

    애 백점맞았다 영재다 이럴때 그엄마 표정보셨나요? 입 오므리면서 니들봤지? 나 이런사람이야~~이표정.. 자만심 가득한 표정..애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 친구관계는 내 알바 아니고 얼른얼른 빨리빨리 대학원만 가면된다..

    게임방 가서 애 잡을때 마치 바람난 남편 현장잡듯 그런 느낌이었고. 자는 애한테 시키지도않은 치킨 시켰다 말걸면서 비아냥거리고 자기감정 쏟아붓는데..... 성인남자도 견디기 힘들어 도망갈정도던데...

    눈동자가 어딜보는지 모르는 이상한 모양이라 그눈으로 울면서 화내면서 웃으면서 퍼부어대는데 더 징그럽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860 아파트 상추러님들 도와주십쇼 21 ㅇㅇ 2024/06/06 4,757
1587859 노래 좀 찾아 주세요(가요) 10 ㅇㄹ 2024/06/06 974
1587858 탄천은 좀 냄새가 있나요?? 16 주거 2024/06/06 2,573
1587857 유툽에서 금쪽이 봤는데... 4 골드 2024/06/06 3,826
1587856 아파트 골라주세요 4 아파트 2024/06/06 1,312
1587855 종부세이어 ‘상속세’도 완화 방침 밝힌 민주당 13 ㅇㅇ 2024/06/06 3,419
1587854 자식이 대학만 가면 숙제 절반은 해결인가요? 13 . 2024/06/06 4,264
1587853 홈풀러스 단팥빵 4 ... 2024/06/06 3,737
1587852 필라테스 너무 힘들어요 ㅜㅜ 5 .. 2024/06/06 4,551
1587851 어제 뉴욕 메트로폴리탄오페라의 주인공 한국 테너 백석종(오페라덕.. 19 오페라덕후 .. 2024/06/06 3,632
1587850 올리브영 세일 결제카드 1 ... 2024/06/06 1,604
1587849 행시 vs 로스쿨 비교글 5 ㅇㅇ 2024/06/06 2,033
1587848 염소 제거해주는 샤워기 필터 좋은건가요? 2 .. 2024/06/06 1,063
1587847 김민희(아역출신 똑순이)이혼했군요 7 .. 2024/06/06 6,952
1587846 한국어의 특징이라는데 8 JHGHFD.. 2024/06/06 4,289
1587845 옛날 음식 찾게 되네요 2 이유 2024/06/06 2,230
1587844 아이패드 글자 크기 조절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노안 2024/06/06 743
1587843 왜 내일 죽으면 안되나요? 21 ㅇㅇ 2024/06/06 7,096
1587842 다이소에 두루마리 휴지 판매하나요? 6 ... 2024/06/06 2,024
1587841 고속버스 기사님이 30분째 가래뱉는 소리내요ㅠ 7 ... 2024/06/06 1,540
1587840 미국 요양원 가격 질문이요~ 18 ... 2024/06/06 3,422
1587839 벽걸이 선풍기 쓰시는분 계신가요 1 . . . 2024/06/06 808
1587838 아프리카에 14조원 지원, 예산 마련은 어디서? 18 .... 2024/06/06 2,572
1587837 살이 키로 간다는 말.. 너무 싫어요. 19 분노의질주 2024/06/06 4,875
1587836 주연배우 출연료 4 2024/06/06 3,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