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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다는 식재료들

ㅇㅇ 조회수 : 4,109
작성일 : 2024-04-21 12:40:43

토마토 종류가 건강식품이라고 하고 

자주 먹으면 피부도 좋아져서

구입은 자주 하는데요

최근에는 비싸서 가끔 사더라도

맛이 없어서 손이 안 가요.

그래서 식구들만 주고 

다른거 먹게 되네요.

갈아 먹으면 그나마 나은데 ㅜ

 

좋다고 하는 식품 중에

입맛에 안맞아서 꺼리는거 있으세요?

 

 

 

IP : 211.209.xxx.13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1 12:42 PM (211.208.xxx.199)

    치커리.

  • 2. ....
    '24.4.21 12:46 PM (128.134.xxx.207)

    비트랑 마 랑 낫또 요.
    비트는 맛이 너무 강하고 물컹달큰한 게 넘 싫고
    마는 끈적끈적한게 넘 싫어요 ㅠㅠ
    낫또도 읔....

  • 3. ..
    '24.4.21 12:47 PM (118.235.xxx.156)

    브로콜리
    맨날 두개 사서 하나는 버리게 돼요ㅡ

  • 4. ...
    '24.4.21 12:50 PM (183.102.xxx.152)

    토마토 많이 먹었더니 속이 쓰리네요.
    비싼 김에 안먹어요.

  • 5. ㅁㅁ
    '24.4.21 12:54 PM (116.32.xxx.100)

    몸에 좋다는 걸 일부러 챙겨먹는 타입은 아닌데
    비트는 진짜 무맛이더라고요

  • 6. ...
    '24.4.21 12:59 PM (117.111.xxx.138) - 삭제된댓글

    비트 쪄서 깍둑 썰고 요거트에 넣어 먹으면 맛있어요

  • 7. dd
    '24.4.21 1:01 PM (58.148.xxx.211)

    토마토가 무조건 좋은건 아니더군요 위장 안좋고 소화력 떨어지는 사람한텐 과일들생채소들 쥐약이니 많이 안먹는게 좋아요 대신 소화기능 좋고 당뇨있거나 체격이 크고 비만인 사람들에겐 좋은것같아요

  • 8. 토마토공감요
    '24.4.21 1:07 PM (58.29.xxx.99)

    ㅎㅎㅎ
    짭짤이는 그나마 먹을만해서 최근 좀 먹고 있네요

  • 9. ㅇㅇ
    '24.4.21 1:08 PM (58.234.xxx.21)

    토마토는 삶아서 껍질 벗기고 갈아놓으면 먹기 편하고
    생토마토보다 영양가도 높고 위에도 부담이 없어 좋더라구요
    피부도 좋아지고
    걸쭉해서 찬물이나 얼음 조금 더 넣고 단시럽 같은거 넣어주면 애들도 잘 먹어요

  • 10. ...
    '24.4.21 1:15 PM (221.165.xxx.80)

    전 알러지검사에서 니켈알러지가 심해서 토마토가 금지식품이라고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어요. 채소라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지요.

  • 11. dd
    '24.4.21 1:15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원래 과민성있고 소화력도 별론데 짭짤이
    계란이랑 볶아 먹고 양배추쩌서 며칠 먹고 했더니
    과민성 증세나오고 소화안되고
    입에는 맞는데 몸이 거부하네요 조금씩 먹어야
    되나봐요

  • 12. 방울토마토
    '24.4.21 1:15 PM (183.97.xxx.184)

    쿠팡에서 세일하던 지난주에 만원에 한박스 샀어요.
    토마토야말로 매일 챙겨 먹어야 하는 건강식품이어서 매일 다섯개정도씩 간식대신 그냥 먹어요.

  • 13. ~~
    '24.4.21 1:18 PM (49.1.xxx.123)

    비트
    삶거나 쪄서
    납작 썰어
    마요+다진마늘 버무리면
    완전 맛있어요.

  • 14. 토마토
    '24.4.21 1:26 PM (182.224.xxx.68)

    토마토 삶아 갈아서 꿀넣고 냉장 보관했다
    마시면 좋다해서 시원하게 원샷 했다가
    토사곽란으로 응급실 갔어요
    토마토가 안맞더라구요

  • 15. 행복한여자
    '24.4.21 1:37 PM (211.227.xxx.46)

    토마토는 칼집 넣어 데쳐서 껍질 벗기고
    주스 만들면 신맛은 없어지고 맛은 깊어져요.
    브로콜리는 한입 크기로 잘라 씻어서 데쳐
    바구니에 펼쳐 열기를 식혀요. 물에 행구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이는 곳에 두고 간식처럼 먹어요.

  • 16. 다 받고
    '24.4.21 2:29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요즘 브로컬리와 컬리플라워 두 개 데쳐서 집에서 만든 양념된장에 찍어먹고 있습니다.
    이게 아침식사에요.
    이렇게 먹으니까 살이 내리네요? 한 번 먹을때 접시 가득 수북이 쌓아먹는데도 소화도 빨리 되는지 금방 배가 고파져요.
    양념된장의 효과가 대단한지 달고 맛있어서 한 접시가 뚝딱 비워져요.

    토마토...그렇게 먹는거 아닌데.
    커다란 토마토는 자잘하게 썰어서 볶아먹으세요. 이걸 볶은밥에 넣던지 파스타에 넣던지
    맛이 대단합니다.
    올리브오일에 마늘 다진거 넣고 마늘이 갈색 나도록 중불에 볶다가 토마토 넣고 야채들 넣고 볶아뽁아... 달걀 풀어넣던지 아니면 그대로 소금후추 양념해서 밥 위에 부어먹던지.

  • 17.
    '24.4.21 2:31 PM (203.166.xxx.98) - 삭제된댓글

    미역귀, 미역줄기, 다시마는 안 먹고 싶어요.

  • 18. 양배추
    '24.4.21 3:23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익히면 익힌대로 푸석한 식감에 느므 먹기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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