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까지만 해도 유투브보고 넷플보고 이런거 좋아했는데
이제는 그것도 재미가 별로네요
내가 이상해진건지 아니면 넷플이 재미없는걸 만드는건지..
싱글분들 무슨 재미로 사시나요
요즘 유일한 행복이 조카 크는거 보는건데 내 자식도 아니고 ㅠ
친구도 없고 괜히 자기혐오감만 들고..
저는 왜 이럴까요
몇년전까지만 해도 유투브보고 넷플보고 이런거 좋아했는데
이제는 그것도 재미가 별로네요
내가 이상해진건지 아니면 넷플이 재미없는걸 만드는건지..
싱글분들 무슨 재미로 사시나요
요즘 유일한 행복이 조카 크는거 보는건데 내 자식도 아니고 ㅠ
친구도 없고 괜히 자기혐오감만 들고..
저는 왜 이럴까요
동네친구 사귀세요
여자들 싱글모임 많더라구요
뭘하든 조카에 몰빵하지 마세요
취미나 운동을 해보세요.
자신에게 집중해보세요.
나에 대해 잘 아세요?
내가 어떤 것에 좋고 싫은지 말이에요.
삶의 목표나 방향성은요?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요.
재미를 나에게 찾아야지 남에게 찾으면 답 없어요.
운동하세요 핼쓰나 골프 요가 필라테스 같은 운동 좋더라구요
저도 조카 있지만 조카보는재미로 사는건 진짜 아닌것 같아요.. 저도 제조카 좋아하지만
그냥 거기에 몰입을 해서 사랑하지는 않아요 ..
이쁘긴 엄청 이쁘죠..
그냥 취미생활이나 원글님 삶에 집중을 해야죠
운동 취미
근처에서 재미나게 놀기 추천
없으면 살짝 궁뎅이랑 손가락을 움직여 능동적으로 즐거움 찾아야죠.
음 남친이라도 있음 좋은데
그게 젤어렵나요ㅜ
넷플 잼없어요ㅜ
그리고 잼있어도 어느날 현타오더라고요.
저게 현실도 아니고 현실이라쳐도 나랑 상관없는일이고
다무의미해지는순간...
저도 조카들 보는게 낙이에요. 내 자식아니어도 좋은걸 어떡해요. 사랑주면 사랑받겠죠 ㅎㅎ
전 싱글아닌데 재미없어요. 딱히 흥미있는게 없네요.ㅜ 저질체력이구요..
연애하세요
저도 동갑인데 연애하니까 즐거워요 꼭 연하랑
또래신데
저는 성경읽어요
해외여행 유학 다해보고 돌아다니고 싸돌아다니고 다해보고
이제는 성장 이게 눈에 들어와서
문구하나 붙들고 생각하고 다듬고
요즘은 새벽에 식구들 깨기전 영어성경 읽는데
지난주 빌립보서 2장중에
You shine like a star in the universe.
너무 꽂혀서 만나는 사람마다 얘기해주고 있어요
원글님도 빛으로 반짝반짝 빛나시길~!!!
자녀있음 사춘기 자녀 있을 나이라 더 괴롭고 힘들어요 어차피 그나이되면 결혼하나 안하나 세상만사 다 겪어봐서 재미없을 나이에요 지금 재미는 없을지언정 괴로울일은 없잖아요 사춘기자녀 둔 엄마들은 괴로움과 번뇌로 폭삭 늙는 시기입니다 조카한테도 지나치게 올인하거나 매달리지말고 본인 삶에 집중하세요
무탈해서 생기는 감정인데
무탈한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감사하면서 하루하루 소중하게 보내겠어요.
연애하세요222
연애만큼 행복한게있을까 싶네요.
아오 뼛속까지 공감이요
이게 어떤 일정한 주기별로 사람이 그립고
어떤 외로움이 사무치는 그런 시기가 오는 거 같아요.
당근 같은데서 동네 친구 만나보라고 하시는 분들
싱글들 실제로 그런데서 비슷한 사람 만나기 쉽지 않아요.
기본적으로 본 가족이 없어서 경계심이 클 수밖에 없고
서로서로 선을 지키다 보니 쉽게 가까워지긴 어렵고
그 선을 안 지키는 사람들에 질리고 그래요.
자식 보는 게 낙이다
조카 보는 게 낙이다
개 고양이 보는 게 낙이다
에서 벗어나야
연애하는게 젤 좋긴한데 그게 혼자 하는게 아니라..
아디서 소개 받을데 없나요?
아님 모임이라도..
당근 같은데서 동네 친구 만나보라고 하시는 분들
싱글들 실제로 그런데서 비슷한 사람 만나기 쉽지 않아요.
요즘 당근같은 동네생활 커뮤에 이단들 활동 많이해요
한번 타겟됨 못나와요 애초에 발들임 안돼요
아침에 눈떠도 왜 일어났을까? 우울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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