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한테 감정학대가 상당하더군요. 의사 존중 하지 않는건 기본에다 비꼬고, 곡해하고, 애 두고 가출하고, 완전 애를 미치고 팔짝뛰게 만들더군요. 옛날에 전국 일등 못했다고 애를 너무 학대해서, 그 애가 엄마를 살해한 사건이 생각났어요. 금쪽이가 머리도 좋고 성정도 좋던데 저런 엄마 밑에서 살면 불행해질건 자명한거예요. 너무 불쌍해요. 엄마가 완전 나르시스트에다, 히스테리가 심하고, 자기 히스테리를 아들한테 공부라는 명목으로 완전히 풀던데요. 저런 엄마 처벌 못받나요? 방송으로 감정학대하는거 다 나왔는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이 엄마 100프로 감정학대예요.
1. ᆢ
'24.4.21 9:47 AM (1.225.xxx.130)엄마가 잘못은 잘 모르는것 같던데
저번주 요번주 엄마
강제로 부모교육 100시간 받아야 함2. ㅇㅇ
'24.4.21 9:49 AM (211.241.xxx.231)끊임없는 잔소리. 수용 일도 없고 꼬리에 꼬리를 물며 다그치고 갈굼. 3주에 한번 오는 아이 사랑사랑하며 안아주기도 바쁜데. 심한 나르시시스트.역대급 저번주 엄마랑 친구하면 가관일듯
3. ᆢ
'24.4.21 9:52 AM (1.225.xxx.130)엄마가 정신병
대안이든 뭐든 기숙학교가 저 엄마랑 있는것 보다 나을지도4. 그러게요
'24.4.21 10:11 AM (222.235.xxx.52)지난주도 이번주도 애가 너무 착하던데 그애를 부모가 망쳐요...
5. 맞아요
'24.4.21 10:22 AM (72.136.xxx.241)애가 목을 졸라서 경찰까지 불렀다던데
중1짜리를 쉼터로 분리하고..
그엄마 솔직히 못 믿겠어요
애 길에 놔두고 차 타고 자기 혼자 휙 와버리고,
밤중에 아이 집에 두고 협박하면서 나가버리고 이런 것도 다 학대인데 진짜 처벌받았으면 좋겠어요6. ...
'24.4.21 10:34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누워있는 엄마 엉덩이 두번 때렸다고
현관에서 실랑이할때 경찰부른다 또 그랬잖아요 왜 그러냐하니까 니가 엄마 때렸으니까;
이정도면 엄마가 등짝스매싱했다고 경찰부르는 자녀수준과 똑같음.
목졸랐다 하는것도 뒤돌아가는 엄마 옷 잡았다가 옷에 목부분 졸린걸 아들이 목 졸랐다고 수준일듯. 제작진에게 둘이서 못있겠다 문자하면서 최소한 절 죽이진 않겠죠ㅠ 한말도 참 가관...7. ..
'24.4.21 10:34 AM (115.22.xxx.93)누워있는 엄마 엉덩이 두번 때렸다고
현관에서 실랑이할때 경찰부른다 또 그랬잖아요 왜 그러냐하니까 니가 엄마 때렸으니까;
이정도면 엄마가 등짝스매싱했다고 경찰부르는 자녀수준과 똑같음.
목졸랐다 하는것도 뒤돌아가는 엄마 옷 잡았다가 옷에 목부분 졸린걸 아들이 목 졸랐다 한 수준일듯. 제작진에게 둘이서 못있겠다 문자하면서 최소한 절 죽이진 않겠죠ㅠ 한말도 참 가관...8. ㅜㅜ
'24.4.21 10:47 AM (211.58.xxx.161)저도 애가 그리때렸다는거 못믿겠어요
애가 말도 차분하게 존댓말써가면서 하던데요 소리도 안지르고
엄청착한애에요 쉼터에서 엄마왔다니까 강아지처럼 갑자기 화색돌고 웃는데 넘 맘아퍼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리이쁘고 착한애한테 그까짓공부가 뭐라고
걍 동네애들이랑 어울리고 학원다니면서 살아도 상위권할텐데
빨리가는게 대체 뭔의미에요9. ㅇㅇㅇㅇ
'24.4.21 11:50 AM (14.32.xxx.156)유튜브로 보는데 마음 아파 못보겠더라구요 아이가 너무 힘들겠어요. 저런 사람이 아이를 위해서라도 바뀔 수는 있는 건가요. 어린 아이가 걱정스럽네요.
10. oo
'24.4.21 11:52 AM (73.86.xxx.42)엄마가 정신병2222222222222222
경찰 부른다고 협박하면서 너 자꾸 그러면 소년원행이라고.. 아니 멀쩡한 애를 범죄자 중독자 못만들어서 환장한 엄마던데요. 전 남편이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남편에 대한 원망 투시 100프로 자식한테 하는 듯.11. ᆢ
'24.4.21 11:52 AM (223.38.xxx.43)저는 얼마나 억지를 쓰면
그 순한것이 재정신을 잃을 정도로 괴롭혔을까 싶어요
빨리 커서 엄마 떠날때까지 부딪치지 말고 살길
말이 되야 엄마라도 말을 하지12. 아이의눈 ㅠ
'24.4.21 12:13 PM (116.37.xxx.120) - 삭제된댓글순한 아이던데,
아이가 너무 가엾어서 슬퍼졌어요
촬영분틀어주며 같이 볼때 엄마 표정이 줄곧..심각한 상황에서도 입꼬리가 올라가며 웃는건지 즐기는건지ㅠㅠ13. 아이의 눈
'24.4.21 12:14 PM (116.37.xxx.120)순한 아이던데,
아이가 너무 가엾어서 슬퍼졌어요
촬영분틀어주며 같이 볼때 엄마 표정이 줄곧..심각한 상황에서도 입꼬리가 ㅠㅠ14. ㅇㅇ
'24.4.21 12:21 PM (73.86.xxx.42)완전 나르시스트라고 생각한게, 자기 감정과 상처만 소중하고, 애 말을 전혀 듣질 않더라고요. 그 엄마가 머리가 나빠 그런게 아니고, 자기 욕구 해소를 위해 애가 하는 소리를 아예 무시하던데요. 내말만 옳고 내말대로 안하는 너는 폭행자고, 중독자이다... 이런 식으로요. 가스라이팅도 엄청나고요. 자기 변명에 방송으로 나와서까지 자긴 처음엔 안이랬는데, 아들이 날 이렇게 만들었다는식. 방송 나온것도 아들 엿좀 먹여보려고 나온것같았고요. 진짜 저 애 가만 놔두면 안될듯 싶은데요.
15. .....
'24.4.21 12:43 PM (106.102.xxx.197)대화 패턴 급격하게 이상해지는 거 무섭더라구요. 정신병이니 금쪽이 치료가 아니라 엄마 상담이.나왔겠죠 마지막에.. 그리고 저 정도로 고착화된 언어 문제는 못 고쳐요. 지난주나 이번주나 걍 금쪽이 격리든 이혼이든...
16. 저도 못믿
'24.4.21 3:12 PM (58.123.xxx.123)애가 엄마 때려서 쉼터갔단 거 못 믿겠더라고요
방송에 아이 문제 강하게 드러내려고 자극해놓고 아일 몰아갔을 것 같아요. 엄마가 일을 크게 만들고 극단적으로 만들고 아이는 너무나 평범한 아이더라고요. 이혼 히스테리 아이한테 투사하고. 아이 학대하는 듯 보여요.
한 달에 한 번 보는 14살짜리 아이한테 그렇게나 공부타령에 억지만부리는게 이상해요17. 흠
'24.4.21 6:10 PM (1.224.xxx.82)아이한테 감정풀이 하는 거 보면..
자녀보다는 마치 남편인 듯 대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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