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금쪽이 엄마 공부안한 티가 남

ㅇㅇ 조회수 : 12,044
작성일 : 2024-04-21 01:48:35

대안학교 독학사 대학원 이게 무슨 해괴한 계획인지

계속 보다보니까 역시는 역시였네요

공부 안해본 사람은 지 자식 공부도 시킬줄 몰라요

방해나 하죠 꼭 특이하고 남들은 잘 모르는 교육법을 알아내서 종교처럼 강박적으로 집착함 차라리 학원가 뺑뺑이 돌리는 극성 엄마들이 낫지

대체 대학은 왜 안보내려는건지 당최 이해가 안감 애 정신건강뿐만이 아니라 애 진로도 망치고있음 대체 뭔 생각인지 모르겠음 

IP : 211.234.xxx.13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21 4:22 AM (1.225.xxx.130)

    아이가 너무 불쌍했어요
    어거지 쓰는 부모

    저번주는 절약강박 요번주는 공부강박
    부모들이 재정신이 아닌듯

  • 2. ㅇㅇ
    '24.4.21 7:50 AM (175.209.xxx.48)

    돈안들이고 공부시키러고 그러는거 아닐까요?
    대학원과정은 뭘로도 대체할 수가 없으니 보내고요

  • 3.
    '24.4.21 8:10 AM (1.225.xxx.130)

    지금 대안학교 월 200이래요
    돈은 아닌듯
    혼자 벌어서 집도 괜찮고 엄마옷도 고급지고
    살만했어요

  • 4. ..
    '24.4.21 8:20 AM (116.36.xxx.99)

    정상적인 교육과정대로 평범하게 공부시켰으면 잘했을 아이를 엄마가 망치고있어요
    아이는 억지로 따를수밖에없는거고 아이가 너무 안쓰럽네요

  • 5.
    '24.4.21 8:21 AM (1.225.xxx.130)

    멀쩡한 아이를 정신 이상자 만드는 엄마
    아빠가 데려가는게 맞을 듯 싶은데
    아빠는 뭐하는지

  • 6. 아이가
    '24.4.21 8:36 AM (122.43.xxx.65)

    어떤 분야에 관심이나 적성에 맞는지 노관심
    그저 초고속.. 남들 시선에만 신경쓰는거같아요
    그놈의 공부좀 하길 바란다면 적절히 당근도 줘야 능률이 오르죠
    숨쉴 구멍도 안주고 말바꾸기 일쑤 놀리듯 애 속 뒤집어놓으면 누가 책상앞에 앉고싶을까

  • 7. ......
    '24.4.21 8:47 AM (118.235.xxx.105)

    저 학교 들어본적 있어요. 충청도에 있는 대안학교인데 수학의 원리를 깨우쳐주고 검정고시로 중고등 패스한다음에 독학사로 대학학점 따고 바로 대학원에 간다는 학교가 있다고.. 자기아들 거기 보낼거라는 사람을 만난적이 있거든요. 그때 독학사라는것도 첨 들어봤는데 별 희한한 학교다 했던게 금쪽이 보다 생각났어요.
    같은 엄마인가 싶을 만큼 그때 그엄마도 이상한 사람이었는데 보냈는지 어쨌는지. 일때문에 엮일뻔 했는데 정말 말안통하는 다단계 하는 사람 만난듯 답답해서 그뒤로 안봤거든요.
    미안한 얘기지만 약간 경계선 정도로 머리가 나쁜듯해요. 판단력이 없고 마치 사이비종교믿듯 그냥 그릇된 믿음을 갖는...
    그냥 나라에서 하라는대로 학교보내고 가만히 놔두기만 했어도 멀쩡히 잘 자랄 아이를 엄마가 망치네요.
    그리고 진짜 대안학교도 이상한 곳 많은데 이런데는 너무 관리밖인것 같아요.

  • 8. 어머
    '24.4.21 9:23 AM (72.136.xxx.241)

    진짜 그런 학교에 애들 보내는 부모들은 이상할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
    정상이 아님;;;

  • 9. 대안학교
    '24.4.21 9:43 AM (115.21.xxx.164)

    현실에서는 있는 집 애들이 가는 경우가 많아요

  • 10. ㅇㅇ
    '24.4.21 10:23 AM (211.234.xxx.148)

    있는 집 애들이 가는 대안학교는 저런 이상한 시스템 아니에요 이우학교 뭐 그런데

  • 11. ..
    '24.4.21 10:32 AM (14.35.xxx.185) - 삭제된댓글

    마이폴학교라고 하나보네요..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사이트폭주로 접속도 안되는듯..

  • 12. 맞아요
    '24.4.21 11:05 AM (72.136.xxx.241)

    대안학교도 대안학교 나름이죠
    저건 너무 수상한데요

  • 13. .
    '24.4.21 11:31 AM (221.162.xxx.205)

    학부없는 대학원을 누가 인정해준다고 가요
    대학에서 배운게 없는데 대학원수업 따라갈순있구요?

  • 14. ..
    '24.4.21 11:44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사이비 종교 집단 아닌가요?

  • 15. ---
    '24.4.22 12:03 AM (211.215.xxx.235)

    있는 집 애들이 가는 대안학교는 일반학교보다 소수정예 교육이 훌륭한..이우학교 정도죠.. 대안학교는 대부분 일반학교 적응이 어려운 아이들이 가는 경우라 그냥 고등졸업장을 딴다는데 의의를 두는... 사이비 종교집단에서 하는 대안학교도 상당히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996 저희집 고양이 냄새 때문에 힘들어요 15 자유 2024/06/22 4,252
1591995 수동 공격이라고 아세요?(feat.구혜선) 35 ㅇㅇ 2024/06/22 8,673
1591994 증인들 호통친 정청래, 다 잘못이 없다고 하면 최종적으로 윤석열.. 3 가져옵니다 2024/06/22 3,014
1591993 안방 에어컨 못달게 하는 집주인들 넘 이기적 30 ... 2024/06/22 7,175
1591992 홍조에 예쁜안경테 문의 2 moo 2024/06/22 1,507
1591991 지성용 파운데이션은.? 8 Hvjhhf.. 2024/06/22 1,416
1591990 세입자에게서 48 전세입자 2024/06/22 6,477
1591989 ‘푸르스름한 새벽’이 뭔지 이제 알겠어요 6 나나 2024/06/22 3,527
1591988 티몬 냉면 쌉니다 7 ㅇㅇ 2024/06/22 2,286
1591987 무선이어폰 왼쪽 오른쪽 색깔다르면 이상한가요? 6 ㅇㅇ 2024/06/22 946
1591986 노소영 sk아트센터 퇴거 폐소 16 .. 2024/06/22 7,949
1591985 오늘 청문회 하이라이트, 임성근 대 김경호!! 9 ... 2024/06/22 2,986
1591984 GS25의 파격적 실험이라는 신상 김밥 ㅎㅎ 9 ㅎㅎ 2024/06/22 6,228
1591983 프로 불편러를 만난 타코트럭 사장님..short 1 기예모 2024/06/22 2,248
1591982 야밤에 롤러코스터 노래 듣는데 8 롤코 2024/06/22 1,197
1591981 유호정 오랫만에 10 ... 2024/06/22 7,642
1591980 드라마커넥션에서 풍년의의미가 4 혹시 2024/06/22 2,400
1591979 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가 다닌다는 회사 게시판 보니 6 ........ 2024/06/22 6,325
1591978 단 음식을 포기할 수 없다면 13 2024/06/22 4,935
1591977 저녁밥으로 1 제가요 2024/06/22 1,402
1591976 오늘의 식단이예요. 전 궁금한게 점심저녁 맘대로 먹을수 있나요?.. 7 2024/06/22 2,627
1591975 컬쳐쇼크 쓰신 분 그 손수건 남아하고 스토리 올라 왔나요? 8 ㅋㅎ 2024/06/22 2,413
1591974 생리혈이 오래두면 초록으로도 변하나요? 24 궁금.. 2024/06/22 4,724
1591973 KBS 수신료 해지했어요 4 ... 2024/06/22 3,620
1591972 박정훈 대령 청문회 마지막 발언 7 청문회 2024/06/22 4,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