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자식이 셋인데
자식들이 아무도 시어머니 부탁 안들어줘서 며느리 아니면 사위가 잔심부름을 한답니다.
자식들 중 둘은 바쁘다고 전화 안 받고 하나는 장남이라고 시어머니가 안시킴..
전화 안받는 자식 중 하나가 제 남편인데 실제로 바쁘긴해요.
하 귀찮아 죽겠어요. 별건 아닌데 왜 내가 이거 하고 있지 싶음
시댁 자식이 셋인데
자식들이 아무도 시어머니 부탁 안들어줘서 며느리 아니면 사위가 잔심부름을 한답니다.
자식들 중 둘은 바쁘다고 전화 안 받고 하나는 장남이라고 시어머니가 안시킴..
전화 안받는 자식 중 하나가 제 남편인데 실제로 바쁘긴해요.
하 귀찮아 죽겠어요. 별건 아닌데 왜 내가 이거 하고 있지 싶음
시모 어렵게 여기고
거절을 잘 못하니까 만만해서 그래요.
눈 딱감고 몇 번만 거절하면 안 시켜요.
무슨 심부름 시키나요
되는 것을 … 간단해요
제 시댁은 자식이 여섯인데도 그랬던 것을 보면
며느리는 심부름꾼이라 생각했나봐요
이젠 안해요
받지말고 거절하세요
남편 시키고요
만만하게 해주니. 더 그래요
남편보고 하라고 하세요.
전화를 받지 마세요
습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