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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몬스테라가 진짜 괴물이 되었어요

... 조회수 : 5,128
작성일 : 2024-04-20 19:52:00

2018년쯤 산 아기몬스테라가, 7년쯤 기르니깐 25평집 거실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커졌어요

제가 독신이라 집에 잘 안들어오고 그대신 분갈이는 엄청 잘해주고 집에 햇볕이 잘들어서

몬스테라가 이미 키도 저보다 훨씬 크고 (제 키 170) 옆으로 다 벌어져서 잎파리를 꺾지 않는 이상 엘베에도 안실릴거 같아요

가지치기를 해주고 싶어도 줄기가 어린이 손목만큼 굵어져서 철물점에서 작은 톱을 구입할까 생각도 했으나 제가 마음이 약해서 7년 기른 식물을 톱질을 못할거 같고

이러다가 몬스테라 때문에 집에서 쫒겨날거 같아요

 

집안에 사람보다 큰 나무가 있으면 안좋다는데 저희집 나무들은 뱅갈고무나무, 휘커스 움베르타 이런것도 다 저보다 키 커서 천장을 보고 있네요

IP : 110.11.xxx.4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보
    '24.4.20 7:54 PM (220.117.xxx.61)

    혹시 알보인가요? 몬스테라 큰게 있던데 멋지더라구요
    그래도 자르시긴 하셔야겠네요.

  • 2. 레이나
    '24.4.20 7:55 PM (110.12.xxx.40)

    식물이 잘 자라는 집이 있더라구요.
    자꾸만 쑥쑥 크는 식물
    정성으로 키워도 다 죽게하는 저로서는 신기해요

  • 3. ....
    '24.4.20 7:56 PM (110.11.xxx.42)

    알보면 벌써 재벌됐죠, 알보는 그렇게 안커요, 괴물같은 델리시오사 종이네요

  • 4. ㅎㅎ
    '24.4.20 8:51 PM (61.252.xxx.20)

    원글님집이 막 상상되어요

  • 5. ..
    '24.4.20 9:08 PM (118.235.xxx.24) - 삭제된댓글

    집에 들어가면 정글 같겠어요
    다들 키가 커서

  • 6. ㅇㅂㅇ
    '24.4.20 9:47 PM (182.215.xxx.32)

    엄청 잘기르시네요
    비결이 뭘까요?

  • 7. 이파리 하나씩
    '24.4.20 10:43 PM (183.97.xxx.184)

    줄기 잘라서 예쁜 유리 화병에 물 담가서 친구,지인들에게 하나씩 선물하세요.
    전 당근에서 그렇게 유리병에 담은 딱 이파리 하나 있는걸 구매해서 키웠는데 햇빛 잘 드는 창가에 놔두니 너무 자라서 지금은 개형화분에서 정글처럼 넓게 자라고 있네요.
    저도 너무 커져서 조만간 가지치기해서 하나씩 잘라 헌둘은 책상위에 놓고 나머진 선물하려고 해요.

  • 8. lllll
    '24.4.20 10:59 PM (121.174.xxx.114)

    톱 빌려와서 싹둑 자르세요. 집 삼키겠어요.

  • 9.
    '24.4.21 3:15 AM (117.111.xxx.32)

    어또케요
    저도 몇 달 전에 작은 거 하나 샀는데
    벌써 이파리가 새로 나와서 매일 신통하다 하고 있는데
    얘 괴물 되는 거예요?

  • 10. 333
    '24.4.21 12:59 PM (39.7.xxx.153)

    식물 잘 키우시는 원글님 부럽네요. 저는 죽여요.ㅜ ㅜ...
    살짝 가지치기만 하면 안될까요.

  • 11. 어제
    '24.4.21 4:36 PM (1.245.xxx.145)

    우연히 유툽보다가 같은 케이스 영상봤는데
    뿌리도 어마무시하고 남자혼자서도 버거워보이던데요
    빨리 해결하셔야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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