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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간식같은걸 가져가는 사람

직장 조회수 : 3,508
작성일 : 2024-04-20 18:07:14

탕비실에 차같은것도 분명 많이 있었는데

어는순간보면 없어져있고, 간식도  매번  챙겨가는 직원이 있어요.

누군지는 아는데  말하기도 껄끄럽고  

제가 제돈주고 사먹어야겠어요.

뭐를 저렇게 챙겨갈까요.

IP : 106.102.xxx.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4.20 6:13 PM (114.204.xxx.203)

    일하며 먹으란 거지 집어가란건 아닌대요

  • 2. ...
    '24.4.20 6:2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거 절도입니다. 말하기 껄끄러운 사항이 아니에요.

  • 3.
    '24.4.20 6:26 PM (211.109.xxx.17)

    회사 직원들을 위한 간식이니 개인이 가져가지 말라는
    내용의 안내문 같은것을 붙여놓으세요.

  • 4. ...
    '24.4.20 6:32 PM (222.111.xxx.27)

    요즘두 저런 개념 없는 직원들이 있나요
    절도입니다

  • 5. 에혀
    '24.4.20 6:36 PM (175.120.xxx.173)

    절도죠 저것은

  • 6.
    '24.4.20 6:46 PM (223.39.xxx.54) - 삭제된댓글

    당근에 팔지도ㆍ
    동네 당근에
    비스킷 카스타드 믹스커피 몽셀 낱개 포장으로 몇 십개씩 판다는 글 자주 올라와요

  • 7. 직장
    '24.4.20 6:49 PM (106.102.xxx.47)

    갑자기 저도 그생각도 드네요

  • 8. 직장
    '24.4.20 7:53 PM (106.102.xxx.47)

    주로 다섯명이 한실을 쓰고 다른실들도 있으면서 다른사람들 왔다갔다하는데
    저도 의심받는거아닌지 찝찝해요.

  • 9. 에휴
    '24.4.20 8:10 PM (123.212.xxx.149)

    저도 저런 사람 아는데.. 평소에 나쁜 사람도 아니고 좀 절약하는 타입이긴 해요. 그 부부는 서로 그러면서 되게 좋아함 ㅠㅠ 어쩔 땐 제 손에 그렇게 갖고 온거 쥐어주고 그런데 난감해요 ㅠㅠ

  • 10. ,,,
    '24.4.20 8:47 PM (1.229.xxx.180) - 삭제된댓글

    저는 탕비실 간식 맨날 싸들고가는 신입 아줌마 직원한테 가져가면 안된다고 했더니, 같이 입사한 자기 짝한테 일러바쳐서 그 짝이 저한테 지랄지랄... 별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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