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간식같은걸 가져가는 사람

직장 조회수 : 3,352
작성일 : 2024-04-20 18:07:14

탕비실에 차같은것도 분명 많이 있었는데

어는순간보면 없어져있고, 간식도  매번  챙겨가는 직원이 있어요.

누군지는 아는데  말하기도 껄끄럽고  

제가 제돈주고 사먹어야겠어요.

뭐를 저렇게 챙겨갈까요.

IP : 106.102.xxx.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4.20 6:13 PM (114.204.xxx.203)

    일하며 먹으란 거지 집어가란건 아닌대요

  • 2. ...
    '24.4.20 6:25 PM (218.159.xxx.228)

    저거 절도입니다. 말하기 껄끄러운 사항이 아니에요.

  • 3.
    '24.4.20 6:26 PM (211.109.xxx.17)

    회사 직원들을 위한 간식이니 개인이 가져가지 말라는
    내용의 안내문 같은것을 붙여놓으세요.

  • 4. ...
    '24.4.20 6:32 PM (222.111.xxx.27)

    요즘두 저런 개념 없는 직원들이 있나요
    절도입니다

  • 5. 에혀
    '24.4.20 6:36 PM (175.120.xxx.173)

    절도죠 저것은

  • 6.
    '24.4.20 6:46 PM (223.39.xxx.54) - 삭제된댓글

    당근에 팔지도ㆍ
    동네 당근에
    비스킷 카스타드 믹스커피 몽셀 낱개 포장으로 몇 십개씩 판다는 글 자주 올라와요

  • 7. 직장
    '24.4.20 6:49 PM (106.102.xxx.47)

    갑자기 저도 그생각도 드네요

  • 8. 직장
    '24.4.20 7:53 PM (106.102.xxx.47)

    주로 다섯명이 한실을 쓰고 다른실들도 있으면서 다른사람들 왔다갔다하는데
    저도 의심받는거아닌지 찝찝해요.

  • 9. 에휴
    '24.4.20 8:10 PM (123.212.xxx.149)

    저도 저런 사람 아는데.. 평소에 나쁜 사람도 아니고 좀 절약하는 타입이긴 해요. 그 부부는 서로 그러면서 되게 좋아함 ㅠㅠ 어쩔 땐 제 손에 그렇게 갖고 온거 쥐어주고 그런데 난감해요 ㅠㅠ

  • 10. ,,,
    '24.4.20 8:47 PM (1.229.xxx.180) - 삭제된댓글

    저는 탕비실 간식 맨날 싸들고가는 신입 아줌마 직원한테 가져가면 안된다고 했더니, 같이 입사한 자기 짝한테 일러바쳐서 그 짝이 저한테 지랄지랄... 별 미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746 가전제품 설명서책자 요구하는 건 문제라는 아들 세대차 15:04:03 32
1590745 혹시 챗gpt3.5 무료버전 지금 막혔나요?? 챗지피티 15:03:48 15
1590744 나이먹고 감정 조절이 안되니 답답하네요 1 송화 15:00:39 91
1590743 굳이 비밀로 했어야 했는지? 2 .. 15:00:06 213
1590742 며느리 입장에서 3 파고또파고 14:57:03 304
1590741 소파 배송 오는데 체크해야 하는게 있을까요? 1 14:52:01 69
1590740 대구)고양이 복막염 경구제 구합니다. 4 도와주세요 14:50:09 104
1590739 미코 나리는 어디에? 6 어딨냐 14:44:44 696
1590738 이 남자, 어때보이세요? 12 자유게시판 14:41:57 565
1590737 비행기 환승시 짐찾기 2 ,, 14:40:01 166
1590736 유부초밥용 유부 냉동해도 괜찮나요? 1 유부초밥 14:38:32 141
1590735 조국혁신당 尹민생토론회 국정조사 "수십억 쓰고 유령업체.. 3 ,,,, 14:38:30 349
1590734 장은영도 생각보다 위자료 얼마 못받았어요.. 23 재산 14:31:16 1,903
1590733 아파트 누수관련 배상 조언주세요 2 ㅇㅇ 14:30:18 261
1590732 금나나같은 성취지향형 성격은... 14 ... 14:27:02 1,126
1590731 어릴때 부잣집 친구네 가면 부러웠던거 10 14:22:40 1,318
1590730 종이책읽으시는분들 6 ㄴㄴ 14:20:04 538
1590729 전재산 3억 류선재 vs 전재산 3천억 70먹은 할배 28 나이값 14:17:28 1,718
1590728 친구도 나이차 많이 나는 분과 결혼했는데요 14 14:15:13 2,159
1590727 요즘 아빠들은 다르네요 ㅎㅎ 4 ,,, 14:10:37 1,294
1590726 다 늙어서 대학원 다님. 교수님 전화왔음 12 ... 14:09:38 1,600
1590725 4~50대 분들 지금 헤어스타일 어떤가요 9 .. 14:09:35 1,101
1590724 서울로얄마리나 선상레스토랑 폐업했나요? 궁금 14:01:27 161
1590723 흔들의자 사고 행복해요 히히~ 7 좋다 13:56:41 941
1590722 케잌에 생크림 대신 쿠킹크림 써도 될까요 2 베이킹 13:47:24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