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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잊고 있었는데 어버이날이 돌아오는군요...

조회수 : 2,185
작성일 : 2024-04-20 17:59:42

시집은 시부모 다 돌아가시고 안 계시니 패쓰...인데.

친정도 뭔 날 되면 부담스럽네요.

다들 돈봉투 준비하시나요? 선물은 요?

밖에서 외식을 해도 부담이고.

일단 저흰 외식 아니고 그냥 집으로 가서 있다 올 것 같은데.

돈을 드림 얼마를 드려야 하며.

선물을 하면 뭘 사야 할까.

꽃바구니도 사가야 할까.

아 벌써부터 생각이 많아지네요.

 

IP : 223.62.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는
    '24.4.20 6:05 PM (59.17.xxx.179)

    그냥 식사만 합니다

  • 2. ...
    '24.4.20 6:05 PM (14.51.xxx.138)

    예전에 했던만큼 드리세요 현금 드리면 선물은 안하셔도 되죠

  • 3. 제나이
    '24.4.20 6:06 PM (118.33.xxx.32)

    50넘어 가고부턴 선물 안챙겨요.

  • 4. 빠빠시2
    '24.4.20 6:16 PM (211.58.xxx.242)

    솔직히 어버이날 없어졌음 좋겠어요
    아래에 형제들 같이 모이는글 썼는데
    사정있음 따로보는거 어떠냐고 했더니
    친정엄마 서운해하시네요(이런 때 가족들
    얼굴 보는거라고ㅎ)
    전 우리애들 따로 봐도 아무렇지
    않아요 딱히

  • 5. 바람소리2
    '24.4.20 6:27 PM (114.204.xxx.203)

    외식하거나 포장해서 가고
    30 드려요 반찬이나 간식거리 장봐서 가고요
    각자 시간될때 가고요

  • 6. ...
    '24.4.20 8:21 PM (110.13.xxx.200)

    현금만 드리고 선물은 하지마새요.
    장수시대인데 부담스럽게 하면 솔직히 더 가기싫잖아요.
    적당하 부담안가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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