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스턴트 짜장가루로 짜장 대실패 어떻하죠?

짜장가루 조회수 : 2,371
작성일 : 2024-04-20 16:16:46

저 일본사는데요

낼 주변 일본사람들과

서로서로 음식 해서 같이 먹기로 해서

짜장밥 해간다고 짜장 한솥을 했는데

맛이 없어요

다시 할만한 재료도 없고 힘도 없는데

이거 살릴방법  없을까요

늘 사자춘장쓰다가 편해 보겠다고

가루짜장 썼더니 진짜 아무맛도 안나고

검정색깔만 ????

버릴래도 지구한테 미안해서 맴이 아프네요

IP : 133.106.xxx.19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4.20 4:17 PM (114.204.xxx.203)

    조미료 약간 ?? 넣어보세요

  • 2. ㅇㅇ
    '24.4.20 4:18 PM (59.17.xxx.179)

    조미료, 그리구 설탕..

  • 3. ...
    '24.4.20 4:20 PM (58.234.xxx.222)

    짜장 볶아서 풀어보세요

  • 4.
    '24.4.20 4:21 PM (59.187.xxx.45) - 삭제된댓글

    양파 조미료 설탕을 더 넣어 보세요

  • 5. ...
    '24.4.20 4:24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간이 잘 맞나요? 고기는 얼만큼 넣으셨나요?
    짜장가루로 맛없기가 어려워요.
    간은 짜장가루로 맞추시고 양파를 얇게 썰어서 갈변될때까지 오래 볶아서 넣으세요. 깊은 단맛이 가미됩니다

  • 6.
    '24.4.20 4:24 PM (59.187.xxx.45)

    싱거우면 짜장가루를 더 넣어 보세요

  • 7. ...
    '24.4.20 4:25 PM (42.82.xxx.254)

    양파랑 고기에 굴소스를 좀 짜게 볶아서 넣어보세요

  • 8. ...
    '24.4.20 4:26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너무 묽으면 볶은 양파와 감자를 갈아서 넣으세요.
    걸쭉해집니다.

  • 9. ㅇㅇ
    '24.4.20 4:26 PM (121.183.xxx.63)

    서로 나눠먹기로 한거면 제대로 된 음식을 가져가셔야죠
    가루짜장은 레서피만 지키면 맛이 없기 힘들어요

  • 10. ...
    '24.4.20 4:27 PM (14.51.xxx.106)

    짜장이 모자른건 아닌가요?
    조금만 덜어 짜장가루를 더 넣어보겠어요.

  • 11. 간짜장
    '24.4.20 4:27 PM (133.106.xxx.197)

    이미 다 해봤죠
    더 짜고 달고 이상해졌어요
    첨엔 그냥 맛만 없었는데 지금은 노맛에 이상하기까지
    미치겠네요
    저 많는걸 다 어째요
    전 짜장 먹음 안되서 다 버려야 할판이예요
    대량으로 음식물 쓰레기 만들어서
    진짜 우울해요

  • 12. 소분냉동
    '24.4.20 4:31 PM (106.102.xxx.11)

    소분냉동해서 원글님만 드시고요 가져갈것은 다시 요리하세요 ㅠㅠ

  • 13. 그것은
    '24.4.20 4:52 PM (93.160.xxx.130)

    가루짜장은 카레처럼 물 잡으면 실패하더라고요. 물을 적게 하고 야채에서 나오는 물 위주로 조리하면 맛나게 할 수 있어요.

    일단은 건더기 위주로 조금 덜어서 거기에 가루를 더해보세요.

  • 14.
    '24.4.20 5:07 PM (59.187.xxx.45)

    미원 있으시면 넣어 보세요
    중식에 거의 미원 들어 가요

  • 15. 가루는
    '24.4.20 5:33 PM (210.99.xxx.140)

    달기만하고 맛없어서 춘장으로하고 마지막에 조금 넣어야 되는데.
    힘드셔도 다시 하시는게 낫겠어요.

  • 16. ...
    '24.4.20 5:54 PM (110.11.xxx.42)

    지금이라도 포기하세요. 결국 수습 안되서 나중에 버립니다.

  • 17. ㅇㅇㅇㅇㅇ
    '24.4.20 5:5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춘장을다시 구할수있다면
    건더기만 골라서 볶은춘장에 넣고 살려보세요
    저도 짜장가루 샀다가
    딱 짜파게티 물에 푼맛나길래
    굴소스 설탕 넣고 겨우억지로 먹음

  • 18. 짜장가루로 망한자
    '24.4.20 6:27 PM (133.106.xxx.19)

    나름 요리 부심 있는 사람인데 방심했다가 크게
    망했네요 답글 주신분들 정말 감사하고
    많은량의 조리를 할땐 정말 조심해야 겠어요
    내일의 메뉴는 김밥과 잡채로 급변경 해서
    지금부터 야채손질 합니다

  • 19. 아줌마
    '24.4.20 6:42 PM (211.114.xxx.27)

    굴소스 조금 짜장이랑 양파(볶아서) 더 추가해 보세요

  • 20. ..
    '24.4.21 12:47 AM (121.163.xxx.14)

    저도 몇일잔 짜장가루로 했는데
    진심 맛없어 놀랐어요
    설탕이랑 치킨스톡넣으면 좀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9731 저보고 너무말라서 일자몸매래요ㅜ 37 슬퍼요 2024/04/20 7,329
1569730 눈물의여왕 해인이 수술 부작용(스포?) 7 ㄴㅁ 2024/04/20 11,669
1569729 아파트 수도 급탕문의요 6 급탕 2024/04/20 1,325
1569728 현장 일용직 4일하고 임금을 못받았어요 7 .... 2024/04/20 3,073
1569727 중1여아 47킬로 판콜에이 1병 다 먹여도 되나요? 6 ㅇㅇ 2024/04/20 1,834
1569726 인터넷상에서 전라도 욕하고 비하하는 사람들이 많는데요 28 ........ 2024/04/20 2,383
1569725 분당과 송파중 어디로 가는게 나을까요? 16 이사 2024/04/20 3,707
1569724 누가 사회성 없는건가요? 5 눈물 2024/04/20 2,315
1569723 별거 아닌데 빽 버럭 소리지는 부모 12 찹쌀떡 2024/04/20 4,568
1569722 뭐부터 해야할까요? 2 2024/04/20 1,199
1569721 먼지 안나는 두루마리 휴지 추천좀 해주세요" 19 살림 2024/04/20 4,953
1569720 (조언절실) 식이요법해야 되는데 돌아버리겠어요 16 귀차니즘 2024/04/20 3,993
1569719 기미는 치료가 힘든가봐요 13 밑에글 2024/04/20 6,606
1569718 직장 윗대가리 고발하면 전 어떻게 될까요.. 회사는 이직하려고해.. 23 ..... 2024/04/20 3,265
1569717 이런 경우 장례식장 가야할까요? 9 00 2024/04/20 2,204
1569716 쑥개떡 너무 맛있어요 4 ... 2024/04/20 3,106
1569715 조금 이따 백현우님과 약속 있어요 8 .. 2024/04/20 4,667
1569714 명동에서 파는 딸기 크레페.... 5 2024/04/20 1,918
1569713 백반증있는 사람 소개받으실거예요? 15 피부 2024/04/20 6,390
1569712 분당이 좋지만 이사가야겠어요 40 분당녀 2024/04/20 13,256
1569711 신경끄자 11 별일없다 2024/04/20 3,963
1569710 욕심없는 아이 어쩔수가 없네요 13 천성 2024/04/20 4,669
1569709 도대체 필리핀 도우미를 누가 바라길래 19 ?,? 2024/04/20 5,228
1569708 초등 37kg..타이레놀500 먹어도 될까요?? 7 .. 2024/04/20 2,495
1569707 침팬지폴리틱스의 저자, 프란스 드 발 추모 영상 | 세계적인 영.. 1 ../.. 2024/04/20 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