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쯤에 형제들끼리 다 모이시나요?

조회수 : 2,481
작성일 : 2024-04-20 15:27:42

저  포함 삼남매인데...담주 토욜에 어버이날대신해서

모이게 될 듯 해요...

근데 아직 식당도 예약 안 된 상태이에요.

다 같이 얼굴보면 좋긴한데

솔직히  좀 피곤하네요.

서로 일정 맞추는 것도 어렵고

사정있음 각자  보던지 했음 좋겠어요.

근데 부모님들은  좀 서운해하실려나요?

 

시간 됨 같이 모이시나요?

IP : 211.58.xxx.24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버이날 어린이날
    '24.4.20 3:30 PM (106.101.xxx.210) - 삭제된댓글

    이제 나도 내 어버이날로 보냈음해요
    양쪽 챙기는거 넘 번거롭고 식당도 난리법석이고
    이문제로 부부들 싸움나고
    평소에도 맨날 챙기는데 어버이날까지...
    그냥 어린이날 어버이날은 없앴으면....

  • 2. 따로
    '24.4.20 3:41 PM (175.223.xxx.220)

    보면 좋은데 부모님들이 좌청용 우백호 거느리고 싶어해요

  • 3. 바람소리2
    '24.4.20 4:25 PM (114.204.xxx.203)

    따로 갑니다

  • 4. ㅁㅁ
    '24.4.20 4:29 PM (121.183.xxx.63)

    저희는 따로가요 애 학원때문에 일요일에 가고
    아이 없는 형제는 토요일에 가더라구요

  • 5. ㅎㅎ
    '24.4.20 5:13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따로요
    자매인데 사이가 나쁜건 아니데 그냥 각자사는주의라일년에 두번보는듯.

  • 6. 빠빠시2
    '24.4.20 5:17 PM (211.58.xxx.242)

    이미 따로 모이는 분들도 꽤 되네요

  • 7. 빠빠시2
    '24.4.20 5:54 PM (211.58.xxx.242)

    메뉴정하는데 샤브로 할랬는데
    남동생 애들(어림) 샤브별로일꺼라고 ....
    식당정하는것도 피곤
    제가 앞으로 사정있음 따로보는거 운운하니
    확실히 서운해하시네요 ㅎ

  • 8. 각자
    '24.4.20 6:05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합니다. 예전에는 모여서 했는데 사이 자매들중에 나쁜 자매가 있어 생신, 어버이날 다 따로 한지 오래 됐어요.

  • 9. 리보니
    '24.4.20 6:31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코로나때 따로 다녀가는게
    정착되었어요.
    나쁘지 않아요.

    부모님은 몇번씩 외식하시니 더 좋으실지도요^^

  • 10. 리보니
    '24.4.20 6:3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코로나때 따로 다녀가는게
    정착되었어요.
    나쁘지 않아요.

    부모님은 몇번씩 외식하시니 더 좋으실지도요^^

    생신 명절 어버이날 모두 따로
    언제보냐고요?
    경도사때?ㅎㅎ

  • 11. 리보니
    '24.4.20 6:33 PM (175.120.xxx.173)

    코로나때 따로 다녀가는게
    정착되었어요.
    나쁘지 않아요.

    부모님은 몇번씩 외식하시니 더 좋으실지도요^^

    생신 명절 어버이날 모두 따로.
    언제 보냐고요?
    경조사때나 돌아가신분 성묘할때 등등 가끔 볼때 있죠.

  • 12. 다따로
    '24.4.20 7:13 PM (122.254.xxx.14)

    거의다 따로 엄마집 가요ㆍ

  • 13. 빠빠시2
    '24.4.20 7:32 PM (211.58.xxx.242)

    이렇게나 따로 가시는 분들이
    많다니 놀라고 갑니다.
    딱히 사이가 나쁜건 아닌데
    어차피 각자인생인데 이런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좀 귀찮긴 했네요

  • 14. ..
    '24.4.21 8:32 PM (61.254.xxx.115)

    동생네도 따로 시댁 간대요.3남매인데 만나면 며느리듯끼리 신경전도 피곤하고 사이안좋아져서 따로 만나는데 세번 맛난거 드신다고 좋아하신대요.전주 전전주 토욜 또는 일욜 만나나봐요

  • 15. ..
    '24.4.21 8:33 PM (61.254.xxx.115)

    저희도 시댁 4남매인데 각자 시간내서 만나던 돈만 부치던 그래요

  • 16. ..
    '24.4.21 8:34 PM (61.254.xxx.115)

    너무 여러가족 모이면 큰식당으로만 가야되고 사실 대화도 온전히 할수도 없고 돗대기 시장 분위기라 따로 만나는게 좋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6836 체인점 빵집 해보는건 어떨까... 15 빵순이 2024/04/24 3,085
1576835 선재업고 튀어 변우석 너무 좋으네요 20 조국화이팅 2024/04/24 3,437
1576834 중간고사 앞둔 중딩들 공부 열심히 하나요? 8 dd 2024/04/24 1,031
1576833 오세이돈 근황/ 펌 11 2024/04/24 2,058
1576832 원래 밀가루에 단백질이 있나요? 9 ... 2024/04/24 1,373
1576831 혹시 딸에게 명품 가방이나 목걸이 물려주신분 계세요? 16 - 2024/04/24 3,788
1576830 폼클렌징 안쓰는거 어디에 활용 가능할까요? 9 ㄴㄴ 2024/04/24 2,079
1576829 카레 어떤 거 쓰시나요 11 요리 2024/04/24 1,842
1576828 제주도 날씨 어때요? 2 아이추워 2024/04/24 631
1576827 얼굴 흘러내림, 8자 주름, 목 주름..예방 법 (중복 주의) 3 .. 2024/04/24 3,204
1576826 [PD수첩] 故채상병의 죽음, 최종 책임자는 누구인가?... 해.. 10 ㅁㄴㅇㄹ 2024/04/24 1,691
1576825 BMW vs 벤츠 14 2024/04/24 2,046
1576824 남편과의 대화에서 22 나르 2024/04/24 3,077
1576823 화장실 쓰레기통 19 지금 2024/04/24 2,672
1576822 위막성대장염 치료해보신분? 5 .. 2024/04/24 633
1576821 인감도장만 맡겨놓았다고 그걸로 뭔가를 할 수 있나요? 3 CC 2024/04/24 1,595
1576820 채상병 건 다시보는데 우리 군인 아들들 5명이나 구명조끼 없이 .. 5 조속한특검관.. 2024/04/24 1,741
1576819 세후 월천이면… 23 그냥이 2024/04/24 4,390
1576818 도움반 다니는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2 15 봄아침 2024/04/24 2,229
1576817 여러분~~~ 드디어 열혈사제가 돌아온답니다!!! 6 cc 2024/04/24 1,974
1576816 타임워프? 신기한 경험 했어요. 2 신기 2024/04/24 1,921
1576815 주식 수익률 좋다고 자랑하는 동네 엄마 21 재테크 2024/04/24 4,630
1576814 그림에 소질 있는 아이들은,, 초저학년때 이미 눈에 띄지요? 16 교육 2024/04/24 1,830
1576813 가정의학과의원에서 피부 시술 5 가정의학 2024/04/24 1,479
1576812 받은거 받을거 많아도 최대한 아껴써요 17 사실 2024/04/24 4,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