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으로 화장하고 외출시에 수정용으로 쿠션썼는데 마침 쿠션을 다썼어요
쿠션구매전에 이 쿠션통에 파운데이션 넣어써도 될까하는 맘이 드는데 이렇게 써도 될까요?
파운데이션으로 화장하고 외출시에 수정용으로 쿠션썼는데 마침 쿠션을 다썼어요
쿠션구매전에 이 쿠션통에 파운데이션 넣어써도 될까하는 맘이 드는데 이렇게 써도 될까요?
소독 잘하면 괜찮을거에요.
저 그렇게 써요. 다쓴 쿠션 스펀지 알콜퍼프로 소독한 족집게로 집어서 꺼내고 쓰던 파운데이션을 쭉 짜 넣어요. 많이는 아니고 쿠션통 바닥에 깔릴 정도로만. 그 다음에 티트리같은 소독성분 함유된 토너를 동량을 넣고 알콜퍼프로 소독한 도구로 잘 저어서 섞은 다음. 쿠션 스펀지를 소독한 족집게로 다시 잘 집어 넣어서 흡수시켜서 씁니다. 위생은 쿠션퍼프가 더 문제 인 듯해서 쿠션 퍼프를 여러개 준비해서 자주 갈아 주고 있어요. 사용한 퍼프는 여러개 모아서 세탁비누로 세탁해서 말려서 다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