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82보고 생긴 좋은 습관 하나

dkny 조회수 : 3,547
작성일 : 2024-04-20 11:56:34

욕실에 관한 글 읽다가 어떤 분이 댓글로

부부 모두가 샤워 끝내고 나면 스퀴저로 물기를 싹 닦고 나온다는 걸 봤어요.

 

처음 그 댓글을 봤을 때는 뭘 저렇게까지 하나 싶었거든요.

그러다가 물때 낀 샤워부스 유리를 빡빡닦아서  때 제거 한 번 하고 나니까, -8년치 다 닦..

이게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마침 알리에서 천원짜리 팔길래 하나 사서

샤워 부스 안에 걸어두고서 사용 끝나고나면

샤워부스 유리랑 벽에 있는 물기 한 번 쓱 긁고 나와요.

뭐 그렇다고 꼼꼼하게 다 닦는 건 아니고 대략 물기 터는 정도로.

사실 물기 쫙 긁어낼 때 조금 쾌감도 있음...ㅋ

 

구석구석 물때가 아예 안 생기지는 않겠지만,

확실히 물기가 확 줄어드니까 전체적으로 습한 것도 덜한 거 같아요.

 

처음 댓글 봤을 때 속으로, 유난 떤다고 싶었는데

죄송합니다~

 

다른 사람의 좀 유난스러워 보인다는 부분도

익숙해지면 굉장히 좋은 습관이 되는 것도 있을 거란 것도 덤으로 배움

IP : 211.243.xxx.1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순효과
    '24.4.20 12:20 PM (14.50.xxx.57)

    내 저도 욕실 인테리어 하고 난 뒤에는 스퀴즈로 싹 닦아내요.

    82의 순효과 인거 같아요.

    ㅋㅋㅋㅋ 스퀴즈로 물 긁어낼때 쾌감..... 있어요.

  • 2. 바닥
    '24.4.20 12:22 PM (121.147.xxx.48)

    롱스퀴지 세워두고 바닥 밀고 나오는데 힘도 안 들고 금방 뽀송해지고 욕실 락스 대청소 주기가 확 길어집니다.

  • 3. ㅇㅇ
    '24.4.20 12:39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그 상태에서
    깨끗한 걸레로 한 번 더 닦으면
    정말 뽀송 뽀송하고 쾌적해요ㅎㅎ

  • 4. ㅇㅇ
    '24.4.20 12:41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그 상태에서
    깨끗한 걸레로 한 번 더 닦으면,
    장마철에는 선풍기도 잠시 켜놓으면
    정말 뽀송 뽀송하고 쾌적해요.ㅎㅎ

  • 5. ㅇㅇ
    '24.4.20 2:28 PM (59.17.xxx.179)

    저도 얼마전부터 사용하게 됐어요. 물기 밀고나면 기분이 좋아져요.

  • 6. ...
    '24.4.20 2:43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맞아요.
    창문없는 욕실도 뽀송뽀송해져요.
    청소할때 청소기로 밀면 머리카락도 간단하게 청소됩니다.

  • 7. 그전부터
    '24.4.20 3:28 PM (220.117.xxx.100)

    해온거지만 정말 좋은 습관이예요
    이년 전에 리모델링하면서 가장 큰 사이즈 타일로 바꿨어요
    그랬더니 저절로 건식 욕실이 되어버렸어요
    샤워하고 스퀴즈로 벽, 바닥, 샤워부스 유리 닦고 나와서 머리 말리고 가보면 싹 말라있음
    요즘 타일은 물기도 훨씬 잘 마르더라고요
    타일이 크니 물이 잘 말라서 줄눈도 훨씬 덜 더러워져요
    아직까지 줄눈이 하얘서 줄눈 청소를 할 일이 없네요
    샤워후 물 걷어내는 버릇은 작은거지만 효과는 몇배 되는듯한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3098 현정권 총리.비서실장 고사 이유가 이건가요? 7 ... 2024/04/21 2,882
1563097 워렌 버핏 따라 투자해서 돈 벌어보신 분? 2 재테크 2024/04/21 1,043
1563096 아기 쌍꺼풀이 생겼다 없어졌다... 5 ㅁa 2024/04/21 3,101
1563095 총리랑 비서실장은 누가 된데요 7 Smksnj.. 2024/04/21 3,215
1563094 눈물의 여왕 작가가 별 그대 쓴 작가라는 것 32 2024/04/21 11,372
1563093 냉장고에 한달 넘은 찹쌀 상했을까요? 1 2024/04/21 2,432
1563092 이정후 홈에서 첫홈런 영상 6 ..... 2024/04/21 2,068
1563091 증여와 상속이 헤깔려요 6 ..... 2024/04/21 3,699
1563090 수정) 아이의 넘겨짚는 대화 어떤 문제일까요? 17 새벽 2024/04/21 3,112
1563089 증여받은재산이 상속되면 2 유류분 2024/04/21 3,078
1563088 나는 고상하지 못해서 클래식을 안좋아해 11 클래식 2024/04/21 4,539
1563087 댓글 9000개 됐어요 62 2024/04/21 20,950
1563086 현대적인 허리디스크 치료법 feat. 목사님 ㅡ.ㅡ 2 ㅇㅇ 2024/04/21 2,477
1563085 문학도들의 말년이 대부분 좋지 않네요. 15 2024/04/21 7,462
1563084 이번주 금쪽이 엄마 공부안한 티가 남 12 ㅇㅇ 2024/04/21 12,331
1563083 (급)도어락이 열리지 않아요 11 도어락 2024/04/21 4,433
1563082 주택 리모델링 공사하다 우물 발견.. 11 인테리어 2024/04/21 7,740
1563081 왜 북향으로 머리두지말라는거예요??? 10 ..... 2024/04/21 6,689
1563080 관상 진짜 과힉 아닌가요? 8 d 2024/04/21 6,416
1563079 드라마 하이드 보는데 이무생 ㅎㄷㄷ 5 dkny 2024/04/21 5,329
1563078 요리 하는 양이 식구들 먹는 양보다 많아요... 2 ... 2024/04/21 2,283
1563077 박소현 진짜 이해가 안가서요 39 갸우뚱 2024/04/21 32,899
1563076 키 158cm 65 40중반주부.. 2024/04/21 16,806
1563075 암은 조기발견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9 ... 2024/04/21 4,899
1563074 어제 엔비디아 시가총액이 글쎄 2 ㅇㅇ 2024/04/21 3,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