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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웃기는 형님

ㅇㅇ 조회수 : 4,845
작성일 : 2024-04-20 11:11:28

시댁에 매달 20씩 용돈보내요.

형님은 애 맡기고 주말에만 데려가면서 40 보냈어요.

 

형님이 2년간 애 맡기고 40 보낸걸 

시댁에 생활비 준것처럼 말합니다.

 

애 안맡기고 20준게 더 큰거 아닙니까?

IP : 39.7.xxx.6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0 11:16 A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형님 뻔뻔하네요. 애 맡기고 40이라뇨.

  • 2. 따지세요
    '24.4.20 11:19 A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

    좋은게 좋은거다 덮고 넘어갔더니 남는 건 억울함과 홧병뿐이에요.
    이치와 도리에 맞지않는 일은 그 자리에서 지적하고 따지세요.
    40만원이면 육아비용도 안되는구만 어디서 산수 못한 티를 내는지

  • 3. 이뻐
    '24.4.20 11:24 AM (211.251.xxx.199)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본다
    양심없는것들에겐 꼭 일깨워 줘야함

  • 4. ....
    '24.4.20 11:24 AM (118.235.xxx.99)

    그 시모도 웃기네요.
    큰아들네한테는 받은 돈도 못 받으면서
    작은 아들네한테는 왜 용돈을 뜯어가
    시모한테 드리는 20끊고 큰형네한테 그동안 안드린 양육비
    제대로 쳐서 드리라고 하세요.

  • 5.
    '24.4.20 11:26 AM (116.42.xxx.47)

    따지지 마세요
    받는 부모님이 그 마음 다 알테니
    내 도리만 하고 신경쓰지 마세요
    억울해하면 나만 스트레스 받아요

  • 6. 돌직구
    '24.4.20 11:29 AM (223.39.xxx.41)

    나중에 모셔라

  • 7. 82쿡에도
    '24.4.20 11:31 AM (39.7.xxx.114)

    예전에 그런분 많았어요
    시어머니에게 아이 맡기고 생활비 준다는분들 엄청 많았어요
    내덕분에 먹고 산다고
    어느 순간 그런글 안올라 오지만요

  • 8. ㅇㅇ
    '24.4.20 11:31 AM (39.7.xxx.68) - 삭제된댓글

    분유 기저귀는 자기네가 댔다는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 9. ㅇㅇ
    '24.4.20 11:32 AM (39.7.xxx.68)

    분유 기저귀는 자기네가 댔다는데 당연한걸 생삭냅디다.

  • 10. 그런거네요
    '24.4.20 11:35 AM (39.7.xxx.123)

    니 손주 낳아줬다
    근데 그런 며느리 많지 않나요?
    자식 낳아 줬다 손주 낳아줬다

  • 11. ^^
    '24.4.20 11:36 AM (223.39.xxx.27)

    원글님네가 둘째인데 시집에 매달 20만원 준다는 건가요?
    아이는 안맡기는 거구요

    20만원 안줘도 될것같아요
    저같으면 크니 작니 웃기니 하는 돈 받기싫을듯

    형님네랑 비교하면 웃기고 수학ᆢ산수~~ 따지면 더 웃길듯

    부모님이 바보는 아닐거고 다 알고있지만 말만 그렇게할듯
    ᆢ손주들은 다 이쁘니까

    형님네가 다른 걸로 더줄수도 있고
    부모입장에선 돈보다도 자식들 도와준다는 의미겠죠
    맞벌이하면 도움주는 부모많거든요

    20만원 ᆢ주지말고 웃지않기

  • 12. 나참
    '24.4.20 11:41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염치가 없는 형님이네요.
    그 지경이면 140 을 드려도 될까 말까인데...

    그 집 큰 아들이 등신이군요. 에구

  • 13. ....
    '24.4.20 11:44 AM (211.221.xxx.167)

    큰아들이 왜 등신이에요.
    지 부모 틍쳐먹는 거머리같은 자식이지
    설마 큰아들이 몰랐거나 부인 등쌀에 못줬을꺼라고 편드는건가요?

    원글님 이제 20 주지 마세요.
    내 돈으로 그집 손주 키워준 꼴인데 그걸 왜 하고있어요.

  • 14. 지금부터라도
    '24.4.20 11:44 AM (203.81.xxx.16)

    시집으로 가는 그돈 모으세요
    형님은 월 40에 본인 스펙도 지키고 애도 키우는데
    님은 머할락꼬 남는것도 없는 20씩 쓰면서 그러고 있나요
    때리치세요

  • 15. 냅둬요
    '24.4.20 11:55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염치없는 사람이다 하고 말겠어요
    정작 어이없어 할 사람은 시부모님 이시죠

  • 16. ..
    '24.4.20 12:05 PM (175.208.xxx.95)

    20만원 주지 말고 웃지 않기 2222

  • 17. 웃기긴요
    '24.4.20 12:16 PM (175.209.xxx.48)

    완전 어이없네요

  • 18. 님도
    '24.4.20 1:10 PM (115.138.xxx.63)

    님도 생활비준것처럼 말해요

    우리가 생활비 대잖아

    그러게요 저희도 생활비 대잖아요

    우리는40준다고
    그러게요 저희도 20드려요

    형님은
    20생활비 20양육비드리는거아니셨어요??

  • 19. 형님은
    '24.4.20 1:28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맞벌이 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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