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해운대 거주할때 지진을 두번이나
겪고 너무 무서워서 다시 서울로 이사왔는데
또 지진이라니 무섭네요.
그 당시 마린시티 고층 살아서 되게 많이 흔들려서
진짜 자지러지는줄 알았는데.ㅜㅜ
고리원전도 너무 노후화되있고 거리도
해운대 기장이랑 너무 가까워요.
원전이나 좀 폐쇄했음 좋겠네요.
부산에 해운대 거주할때 지진을 두번이나
겪고 너무 무서워서 다시 서울로 이사왔는데
또 지진이라니 무섭네요.
그 당시 마린시티 고층 살아서 되게 많이 흔들려서
진짜 자지러지는줄 알았는데.ㅜㅜ
고리원전도 너무 노후화되있고 거리도
해운대 기장이랑 너무 가까워요.
원전이나 좀 폐쇄했음 좋겠네요.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닌가봐요
일본의 경우, 지진을 대비해 각 가정에 비상물과 식량을 배치하도록 하고 있어요.
지진이 일어나면 라이프라인이 끊겨버리니까요
불의고리가 우리나라에서는 부산이 제일 가까우니까요
아니예요
후쿠사고때 이미 우리나라 단층도 영향 받았어요
히로세 강연 때 직접들은 ㅡㅡ
노후원전도 내진설계 얼마죠 6.5까지 뿐
신규는 그것보단 좀 낫고요
대마도 고준위 핵방폐장 하니 마니 일본 발 기사있었는데
진짜 바다는 끝이구나 이 생각도 같이 들더라는
저는 la 에서 6.7 지진도 겪었던터라 어지간한 흔들림엔 무서워 하지 않는데 몇년전 부산 지진 났을때 35층에 살고 있었는데 그땐 정말 무서웠어요.
한국은 일본이나 대만처럼 지진 대비가 제대로 잘 되어 있지 않을거라는 생각 때문에 더 두려웠던거 같아요.
기후 변화도 그렇고 ....얼마남지 않은거 같은....
교수말로는 도호쿠 대지진 때 부산에서 1cm정도의 진동, 이번에 진도 9면 30배 증가한 충격이 온다는데 그럼 30cm 진동이라는 말일까요? 부산 건물들이 그 정도 진동에 못 견딜 것 같은데 정부가 대비는 하고 있는 건지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