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ㅊ놈을 안만나는게 훨씬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나이들어 만난 학교와 직장에서 본 ㅁㅊ놈들때문에
정신건강을 헤쳤는데
정신 건강 면역력이 약해져서
뭔가 예전에 오래전 묻어두었던 안좋았던 기억들이
슬금슬금 기어나와 절 괴롭힙니다...ㅜㅜ
인간관계는 제가 겪어보니
대부분 문제 있는 인간은 초반에 많은 힌트를 줍니다.
그걸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그사람 개성인가 보다...사람이 누구나 허물이 있지 이러면서
무시하다가 나중에 크게 맘상하는일이 나오더라구요
방귀가 잦으면 *이 나오는 법...
그냥 살면서 뭔가 갸우뚱하게 하는 사람을 만나면
일단 거리를 두세요
그리고 가급적 표정관리도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