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남자가 바람 잘 피우는 이유.

지나다 조회수 : 23,720
작성일 : 2024-04-19 20:47:44

 

 

밑에 직업 폄하 이야기에서 의사 교사 은행원 바람 잘 피운다는 말에 웃음이 나와서

 

한자 적어요.

 

의사 교사 은행원 바람 잘 피운다는 말은 그냥 한국 남자 바람 잘 피운다는 이야기에요.

 

바람 안피우는 직업은 있나요?

 

외국에 비해서 왜 우리나라 남자들이 바람을 잘 피울까?

 

솔직히 사람이 결혼이라는 계약에 얽매이다 보면 때로는 한눈 팔고 싶은 심리적 욕망이 작용하는데

 

거기에 그 욕망을 누를 수 있는 강한 제약이 있어야 하는데 그 제약이 없으니 바람 안 피우는

 

남자가 희귀하죠.

 

그 남자들은 오로지 자신만의 도덕심으로 많은 유혹이나 욕망 자체를 이겨내니까요.

 

첫째) 내가 바람 피워 들켰을 경우 가정이 파탄 날것인가?

 

별 타격이 없어요. 여기에 우리나라 여자들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던지 아님 경제력이 없어서

 

가정을 유지해요.

 

그래서 전 딸에게 필히 결혼은 선택이지만 직장은 필수라고 이야기해 두고는 있어요.

 

둘째)내가 바람 피워 얻는 이익이 더 클까?

 

안 피워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피워 본 사람은 없죠.

 

바람 피워 본 사람은 계속 피워요. 남자던 여자던 그 짜릿한 도덕적 선을 넘는 묘미는 엄청나다고

 

하더군요. (바람 피웠다 결혼했는데 밍숭밍숭하다는 어떤 지인 이야기 듣고 어이는 없었지만 -.-;;;)

 

부인에 대한 미안함이 있곘어요? 

 

결론은 한국 남자들 바람 안피게 할 수 있는것은 여자들이 능력을 갖춰 바람 피면 바로 이혼 할 

 

수 있어야 되는 거요. 이혼 자체도 내가 남자를 봐주는 것과 어쩔 수 없이 남자 경제력으로 살아야

 

하는 것의 차이죠.

 

내가 10대  때만해도 남자 바람은 원래 있는 거라고 울 친정엄마가 가르쳐줬어요.

 

하지만 지금은 바람피면 이혼이 50:50 쯤 되더군요.

 

아마 우리 딸이 결혼 할떄 쯤 되면 바람이면 바로 이혼 하려는 여자들이 많이 늘 것 같아요.

 

그때쯤 되면 한국 남자들 바람 잘  피는 이유 같은 것도 안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IP : 14.50.xxx.57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19 8:49 PM (175.121.xxx.86)

    어느통계에서 한국남자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바람을 많이 피우나요 ?

  • 2. 아까
    '24.4.19 8:51 PM (161.142.xxx.103)

    자기가 가까이서 경험한 경우를 일반적인 것으로 착각을 하는거죠.
    되게 답답한거예요ㅋ

  • 3. 원글
    '24.4.19 8:51 PM (14.50.xxx.57)

    82에 맨날 바람 바람 바람 이야기만 나와서요.

  • 4. ㅂㅅㄷ
    '24.4.19 8:52 PM (223.39.xxx.64)

    여자가 맞벌이 해도 밥하는 것도 아내몫, 지 부모 챙기는 것도 아내몫으로 생각하는 병신들 많아요
    시부모가 거기에 한 몫하면서 키웠고요.
    밎벌이 원하는 지 밥이라도 해 먹을 줄 알아야 하는데...
    맞벌이는 원하면서 밥 못 얻어먹는걸 손해로 생걱하고 스스로 불쌍해하는 시부모, 남자들이 많더라구요..
    바람 피면서 그런 핑계대는 못난 인간들도 많고요....
    노답이라 봅니다...

  • 5. ...
    '24.4.19 8:52 PM (124.57.xxx.151)

    경제력 때문에 이혼못하는경우 허다
    눈 질끈감고 그냥사는거죠

  • 6. 원글
    '24.4.19 8:52 PM (14.50.xxx.57)

    밑에 직업 폄하하면서 의사 은행원 교사가 바람 많이 핀대요 ㅋㅋㅋ

    그럼 다른 직업들은 바람 안필까요?

  • 7. ㅎㅎ
    '24.4.19 8:53 PM (39.122.xxx.188) - 삭제된댓글

    바람은 유럽남자들이 잘펴요. ㅎㅎㅎ
    프랑스 이태리 남자들 말두 못해요.
    한국남자들은 거기 비하면 불쌍할 정도고 심지어 외국은 요새 애 있어도 결혼 안해요. 동거하지.
    너무 그렇게만 보지 마세요.
    근데 실제 교사, 교수는 바람 많이 핍니다. 시간이 많거든요.
    주변에 여자두 많구요.

  • 8. 저도
    '24.4.19 8:54 PM (106.101.xxx.54) - 삭제된댓글

    그 댓글은 웃겼어요
    그 직종 아닌 일반 회사원도 마찬가진데

  • 9. 223님
    '24.4.19 8:55 PM (14.50.xxx.57)

    맞벌이 해서 제대로 가사 분담 위해 열심히 싸워야죠.

    잠자는 권리는 보호해 주지 않는다는 말이 있어요.

  • 10. ...
    '24.4.19 8:56 PM (211.243.xxx.59)

    직업비하는 여자들이 저런 직업일 경우 한정입니다
    남자직업 비하는 절대 안하는 82입니다.

  • 11. 이거는
    '24.4.19 8:56 PM (70.106.xxx.95)

    한국남자들은 성매매가 많구요
    외국남자들은 정말 생활 밀착형 바람이 많습니다. 같은동네 엄마, 직장동료 동네 친구들 등등

  • 12. oㅎㅇㅅ
    '24.4.19 8:56 PM (161.142.xxx.103)

    바람 피우는 것들은 시간 없어도 피웁니다.
    바람 피우는 것들이 잡것인거죠.

  • 13. .....
    '24.4.19 8:58 PM (211.220.xxx.6)

    통계는 모르겠고
    내가 생각하기에는 우리나라 보다는 외국이 바람 훨씬 많이 피울 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그래도 아직까지 보수적인 문화가 있는 반면에
    외국은 자유분방하잖아요.
    당연히 자유분방한 외국이 바람피우는 게 훨씬 더 쉽다고 봅니다.

  • 14. 39님
    '24.4.19 8:58 PM (14.50.xxx.57)

    이휴~~~~~ 말 뜻을 이해하지 못하네요.

    유럽남자들이 동거를 하지 결혼을 안하죠.

    교사 교수 바람 많이 핀다고 이야기하지만 나름 자기 체면 생각해서 안 피는 축에 속해요.

    특히 직업에 데미지가 큰 직업은 피기 어려워해요.

    그런식이면 한국남자들 중 바람 안피는 남자 찾는게 더 빠를 정도 겠네요.

  • 15. ㅇㅇ
    '24.4.19 8:59 PM (175.121.xxx.86) - 삭제된댓글

    4.4.19 8:56 PM (211.243.xxx.59)
    직업비하는 여자들이 저런 직업일 경우 한정입니다
    남자직업 비하는 절대 안하는 82입니다.

    어디 통계가요?? 이정도면 피해 망상에 가까운거 같은데
    저도 님 보고 한국 여성 피해 망상 정도가 세계 최정상 수준이라고 말한다면 되겠어요?

  • 16. 211님
    '24.4.19 9:00 PM (14.50.xxx.57)

    외국은 바람 많이 피운다는게 결혼해서 피운다기 보다 연애에서 환승 연애를 많이 해요.

    결혼 자체를 안해줘요.

    대신 한번 결혼하면 지키려고 애써요.

  • 17. 바람은
    '24.4.19 9:00 PM (111.99.xxx.59)

    어느나라던 피는데
    성매매는 한국남자가 종특같아요

  • 18.
    '24.4.19 9:00 PM (82.78.xxx.208)

    바람은 외국도 만만치 않게 많아요.

    다만 한국이 자식들 기타등등 때문에
    그들보다 이혼이 적죠.

    외국애들은 배우자가 더이상 성적으로 끌리지 않는다면
    갈라서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요.

  • 19. ㅇㅇ
    '24.4.19 9:01 PM (175.121.xxx.86)

    이거는
    '24.4.19 8:56 PM (70.106.xxx.95)
    한국남자들은 성매매가 많구요
    외국남자들은 정말 생활 밀착형 바람이 많습니다. 같은동네 엄마, 직장동료 동네 친구들 등등

    이런분 보고 저도 한국 여성들 피해 망상이 세계적 수준이라는 통계라도 내고 싶네요

  • 20. ..
    '24.4.19 9:01 PM (106.101.xxx.227) - 삭제된댓글

    바람도 더럽지만
    성매매가 더 더러워요
    성병의 온상지

  • 21. 성매매
    '24.4.19 9:01 PM (70.106.xxx.95)

    심지어는 성매매는 바람으로 안친다는 부인들도 많아서 놀랬네요
    차라리 어쩌다 정신이 통하고 마음이 가는 바람이면 몰라도
    성매매는 별 의미없게 치는 한국 사람들보고 놀랐어요

  • 22. 원글
    '24.4.19 9:06 PM (14.50.xxx.57)

    외국은 성매매를 인간말종 취급하는 것 같던데.....

    우리나라는 -.-;;;

  • 23.
    '24.4.19 9:06 PM (70.106.xxx.95)

    차라리 정말 눈맞아서 바람피는건 흔한데
    성매매는 한국만큼 흔하진 않네요

  • 24. ㅋㅋ
    '24.4.19 9:08 PM (14.32.xxx.215)

    일단 잘난 남자가 수치상 더 피우니까
    은행원 교사 스튜어드가 많이 피우긴 하겠네요
    먹고 살것도 없는데 바람까지 언제 피워요

  • 25. 가리고
    '24.4.19 9:09 PM (70.106.xxx.95)

    경제력이 큰 차이점이에요
    한국여성들이 전업률이 높긴해요 심지어 외국에서도
    한국에서 온 분들은 전업으로 지내고 일을 안해요. 그래서 국제결혼을 하더라도 남편이 부당한 대우나 외도를 해도 그냥 견디고 참고 살려고 하지 이혼이나 다른 방안은 생각 안하려고 해요. 이삼십대 젊은 여자들도 그렇더라구요. 근데 그러면 남자로서는 더 만만하게 여기는게 있어요.
    반면 여자 직장이 있고 자립하려는 의지가 있으면 남자도 바람은 맘대로 못펴요 . 경제력 여부가 아주 큰거 같아요.

  • 26. 원글
    '24.4.19 9:12 PM (14.50.xxx.57)

    우리나라 여자들이 결혼에 대한 환상부터 버렸으면 좋겠어요.

    남편한테 의지하려고 하지 말고 당당하게 남편과 함께 간다는 생각부터 자신을 잃지 않게

    하는 것이 경제력인데 그것을 놓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27. ㅇㅇ
    '24.4.19 9:17 PM (14.39.xxx.225)

    우리나라는 아직도 딸이 시집 잘가서 남편 돈으로 편히 애 키우고 산다고 자랑하는 엄마들 많아요. 그러면서 덤으로 돈 별로 안들이고 딸 시집 보냈다고 자랑
    딸은 가성비로 키운다는 걸 지 입으로 이야기 하면서 창피한 줄도 모름

    그걸 아는 남자들은 편한 마음으로 다른 여자 만나겠죠.

  • 28. 특히
    '24.4.19 9:19 PM (70.106.xxx.95)

    특히 한국에서 온 여자분들 보면 애들 있어서 일 못해요 이러는데
    문제는 다른나라 여자들은 애 셋 넷 이래도 애들 맡기고 일 다 하거든요 .
    같은 동양권 이민자 여성들도요 .
    오히려 애 있으니 돈이 필요하다고 일을 해요. 그러다보니 여자들도 사회생활하다가 바람나기도 하고 뭐 썸타고 좀 자유롭게 살고요.
    남자들이 오히려 부인에게 이혼당할까봐 조심하고 눈치보죠.
    경제력과 외도는 연관성이 커요.

  • 29. 가만보면
    '24.4.19 9:33 PM (106.101.xxx.174) - 삭제된댓글

    이런글쓰는 사람 대다수가
    돌싱이거나 결혼못한 노처녀들이에요.
    자기들 인생은 망했는데 남편덕에 편히사는 여자들보면
    질투나서 죽겠거든요.
    어떻게든 한국남자들 다 바람핀다며 후려치기중.

  • 30. 둘다 전문직
    '24.4.19 9:37 PM (211.219.xxx.62) - 삭제된댓글

    제가 더 잘 나가고 돈 더 잘벌때도 지갑에 술집여자가 써준 전화번호 들어있더군요.
    집나가니 친정아빠한테 뭐라했는지 아빠가 남자 다 그런다고.. 3년전 친정아빠 돌아 가실때
    남편이 넘 울어 조카들이 딸에게 이유를 물어볼정도로..
    전 지금 사별하고 혼자되 역이민온 첫사랑 만납니다.
    물론

  • 31. 만연한
    '24.4.19 9:55 PM (106.101.xxx.218) - 삭제된댓글

    성매매는
    20대 여성들이
    결혼을 꺼리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해요.
    직접 제게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 32. ..
    '24.4.19 10:06 P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고소득 부유한 남자들을 꺼리는 이유가 있었군요
    집도 여자가 준비하고 남자직업도 보지않고.,..왜들 그런가 했더니...

  • 33. ...
    '24.4.19 10:24 PM (211.243.xxx.59)

    여자들 인식부터 문제죠
    여자가 전문직이거나 남편보다 돈 잘벌면 박복하다고 하고 셔터맨 어쩌고,
    잘사는 집 딸이나 여염집 딸은 간호사 스튜어디스 안시킨다고 하고 여교사는 며느리 기피직업이라고 하죠.
    교사 간호사 스튜어디스가 대표 여초직업인데 여염집딸은 안시킨다뇨 그들이 몸이라도 팔았나요 안시키게?
    82 아줌마들 논리로는 여자가 할 일은 백수 밖에 없어요.
    82 최고의 존엄은 전업주부죠.

  • 34. 오수다
    '24.4.19 10:34 PM (125.185.xxx.9)

    참 ...무식 자랑배틀뜰려고 글쓴건지?

  • 35. 관대
    '24.4.20 12:49 AM (110.70.xxx.250)

    십년전까지도 너무 관대했어요. 성매매에 대해
    남자들 모여서 법카사용
    업소 접대 쌉가능

  • 36. 106님
    '24.4.20 12:58 AM (14.50.xxx.57)

    일단 전 딸 1명있는 직장맘이고 결혼 생활 잘하고 있어요.

    하지만 결혼 바깥에서는 좀 더 정확하게 부부 생활을 볼 수 있어 아마 돌싱이나 비혼인

    사람들이 정확하게 이야기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제가 결벽증이 있는 편이라 일단 바람피면 무조건 이혼이라는 생각에 절대 경제력을 못

    놓고 있고 남편역시 이 부분은 잘 알고 있어서요.

  • 37. 211님
    '24.4.20 1:02 AM (14.50.xxx.57)

    신 포도죠.

    자기가 못 가지니 그런소리 할뿐.....

    전업이면서 제대로 재테크를 해 남편과 경제력에서 뒤지지 않을 수 있으면 괜찮아요.

    하지만 현실 세상에서 경제력이 갖춰지지 않으면 어쩔 수 없이 종속될 수 밖에 없어요.

    난 눈치 안본다고 당당하게 말 할수 있는 것은 남편의 배려가 있을 뿐이죠.

  • 38. 110님
    '24.4.20 1:05 AM (14.50.xxx.57)

    우리나라는 군대 가기전에 총각을 떼야 된다는 강박이 있던 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가장 먼저 접하는 성문화가 성매매이어서

    공부든 음식이든 성이든 가장 처음 접하게 되는 문화가 각인이 오래 남는다고 하는데

    그런 성매매 문화를 먼저 접하고 난 뒤 문제 였던 거 같아요

  • 39. ㅇㅇ
    '24.4.20 2:18 AM (175.121.xxx.86)

    ㅎㅎㅎㅎ
    그러면 우리 여성은 시집 가기전에 순결을 지켜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렸나요??
    님???
    지켜서 결혼을 하셨는지 아니면 아직도 지키고 계시는지 의문이네요

  • 40. 175님
    '24.4.20 2:25 AM (14.50.xxx.57)

    네.... 시답잖은 순결 지켜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렸죠.

    결혼하고 나니 정말 별거 아닌 거에 왜 그리 얽매였나 그 덕에 남편이 고생했죠.

    왜 우리나라가 유독 성매매에 관대할까 생각하다 보니 그런 생각까지 가게 되었네요.

    딸 아이에게는 순결 같은 거에 대해서는 이야기 꺼내지도 않아요.

    혹 딸 아이가 연애하는 느낌이 나면 피임이나 얘기 해줘야 겠죠.

  • 41. ㅇㅇ
    '24.4.20 2:44 AM (175.121.xxx.86)

    딸아이 연얘느낌 나시면 피임 얘기 하시고 순결 가르쳐 주세요
    님처럼요!!!!

  • 42. ..
    '24.4.20 3:28 AM (61.254.xxx.115)

    교사는 돈이없는데 무슨..판검사가 룸살롱 접대 젤 많이받음.더티하게 노는걸로도 유명하고..건설사나 사업가들 의사들도 많고.
    십만원임 키스방가서 별짓다하는데 안하는남자 찾기도 어렵지

  • 43. 갑자기
    '24.4.20 3:43 AM (175.223.xxx.182)

    175.121 가 급발진 하는 이유는 뭘까요?
    성매매 거부라는 원론적인 이야기인데 순결같은 소리나 하게요.
    뭐 뀐놈이 성내는 구조인가요?

  • 44. 바람
    '24.4.20 6:24 AM (61.105.xxx.165)

    밑에 글은 못 읽었지만
    은행원은 바람피면 큰일납니다.
    바람피면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금융 사고 칠 위험이 커
    은행에서 아주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예요.

  • 45. ..
    '24.4.20 7:45 AM (182.220.xxx.5)

    일단 제목부터 틀렸어요.
    남녀 갈라치는 혐오 글 싫습니다.

  • 46. ㅇㅂㅇ
    '24.4.20 9:04 AM (182.215.xxx.32)

    맞아요 별 타격이 없어서
    바람피는 배우자는 재산 싹다털리기 이혼당하게 법이 바뀌면 됩니다

  • 47. 길게도 썼네요
    '24.4.20 9:09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의사 교사 은행원은 직업상 소심한 사람들이 많아
    남보기엔 그럴싸하지만 스트레스도 장난아닐거에요

    의사는 돈많은 처가 눈치 봐야하고
    교사는 애들 부모 에게 갑질 안당하려고 노심초사
    남의돈 만지는 은행일도 보람은커녕 따분 그자체

  • 48. ...
    '24.4.20 9:11 AM (180.70.xxx.231)

    서양 남자들이 바람 더 많이 피웁니다
    여기 문화권은 맞벌이 필수인데 이건 어떻게 설명 되나요?

  • 49. ..
    '24.4.20 9:19 AM (223.38.xxx.194)

    그래서 요새 여자가 집 해가고
    연봉낮고 학력낮은 남자랑 결혼하는 거였군요
    현명하네요

  • 50. 그게 아니구
    '24.4.20 9:21 AM (211.234.xxx.56)

    교사 승무원 말고
    교사 승무원 남편이 바람 잘 피운다구요
    댓글을 잘못 읽고 글을 쓰네

  • 51.
    '24.4.20 9:25 AM (106.101.xxx.239)

    동남아 남자들이 더바람 피우지 않나요

  • 52. 원글
    '24.4.20 9:38 AM (14.50.xxx.57)

    어느 나라 남자나 여자나 다 바람은 피우겠죠.

    인간의 욕망중 하나가 성욕이니까요.

    어떤 나라던 자신이 바람을 피웠을때 데미지가 미비하다고 느끼게 되면 상대방이 바람 피울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겁니다.

    자신의 도덕보다 욕망이 더 앞서게 될 경우 바람을 피운다는 말입니다.

    어떤 직업군이 아니라 어떤 직업군의 남편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 53. 원글
    '24.4.20 9:41 AM (14.50.xxx.57)

    특히 우리나라는 남자가 바람 피웠을때 데미지가 미비 하다고 느끼기 때문이 적었습니다.

  • 54. ㅈㄷㅎ
    '24.4.20 9:41 AM (211.234.xxx.56)

    저는 나이들고 보니
    부인이 어떤면으로든 별로니까 남편이 바람 피운다는 말도
    어느정도 맞다구 보이네요
    한국여자들 이기적이라서

  • 55. .,..
    '24.4.20 9:43 AM (73.148.xxx.169) - 삭제된댓글

    성매매는 한남 종특이고 원성 성매매 포함.

  • 56. .,..
    '24.4.20 9:43 AM (73.148.xxx.169)

    성매매는 한남 종특이고 원정 성매매 포함.

  • 57. 211님
    '24.4.20 9:52 AM (14.50.xxx.57)

    그말은 한국남자들은 이기적이니까 한국 여자들은 바람 피워도 된다는 말처럼 보이네요.

    님말은 바람 피우는 남편을 가진 여자는 다 이기적이라는 말 밖에 안돼요.

    회사내에 바람둥이라고 소문난 이사가 있는데 부인이 그렇게 성품이 어질고 좋고 미인이예요

    바람피우면서도 자기 아내가 착하다는 것은 인정 한답니다. ㅋㅋㅋㅋㅋ

    위에도 적었듯이 바람 피우는 사람은 자기가 피워도 자기에게 데미지가 없거나 미비하다고

    느낄때 피워요.

    오히려 저처럼 이기적이고 못되어서 바람피우다 걸리면 재산 정확하게 반반 분할하고 결혼전

    가져왔던 재산 몰수 당할 것 같은 사람의 남편이 바람 안피우려고 하죠

  • 58. 73님
    '24.4.20 9:54 AM (14.50.xxx.57)

    성매매가 한남 종특이라기는 다른 나라 사람들 역시 성매매를 하긴 하는데

    우리나라 남자들이 성매매를 쉽게 생각하는 이유자체가

    군대 문화가 있어서 그런 거 같네요.

    아직도 군대 가기전에 성매매업소를 가는지는 모르지만요.

  • 59. 교사?
    '24.4.20 10:08 AM (59.6.xxx.248) - 삭제된댓글

    검사....

  • 60.
    '24.4.20 10:38 AM (1.230.xxx.62)

    한국 남자들 세계에서 탑급으로 성매매 많이하는건 통계로 많이들 나와있는 팩트고요.
    성매매는 바람으로 치지도 않는 남자들이 대부분입니다.
    성매매 시장의 주요 수요자가 미혼남이 아니라 기혼남들인 것도 예전부터 지금까지 달라지진 않았습니다.

    도덕성 우위를 떠나서 성매매가 더 치명적인데 말이죠. 성병 대부분은 생활바람같은 일반적인? 성생활보다
    성매매가 주요 감염경로가 되니까요.
    부인 목숨 담보로 오입질 하는거라.
    옛날에 검진이나 백신같은 대응책이 부실 할 때 자궁경부암 사망률도 세계 탑급이었고
    남편밖에 모르고 살다가 남편때문에 죽는 줄도 모르고 세상 떠나신 분들이 대부분인 시절도 있었죠.
    그 땐 의사들도 다 알면서 이야기를 안해줬고요.
    세월이 바뀌면서 남편 정조? 너무 믿지 말고 꼭 검진 받으라고 남자 산부인과 선생님들도 소리내기 시작했지만요. 성매매 시장은 더 커져만 가고 있네요.

  • 61. ㅜㅜ
    '24.4.20 10:58 AM (220.117.xxx.61)

    남편밖에 모르고 살다가 남편때문에 죽는 줄도 모르고 세상 떠나신 분들이 대부분 ㅠㅠㅠ
    이거 진짜 무서운 일이었어요.

  • 62. 도대체
    '24.4.20 11:05 AM (58.29.xxx.46)

    이렇게 남성에 대한 이해가 하나도 없이 딸만 키우면서 이런 글을 왜 쓰는건지...
    부인이 직업이 있어서 남자가 바람을 피면 바로 이혼한다고 하니 이혼이 무서워서 바람을 덜 피워요?
    도대체 바람 피우는 남자가 이혼이 왜 무서운지 일단 그것부터 설명을... 요새 직장에서 이혼하면 승진 누락 되거나 짤라요? 지금 시절이 어떤 시절인데 이런 발상을...
    그리고 성매매와 군대 문화요? 나이가 어찌 되십니까? 요새 젊은애들, 아니 40대들도 이미 대에 연애하면서 지 여친하고 다 하던 세대인데요. 뭔 군대 가기전 어쩌구... 80년대 얘긴가요?

    차라리 우리 나라는 이혼을 해도 양육비 법이 미국처럼 세지 않아서 개털 될까봐 몸 사리지 않는다. 양육비 줘도 그만 안줘도 그만이라.
    성매매를 부추기는 사회 문화-여전히 룸쌀롱 접대 문화 이런것 영업직에 존재하는것도 중요한 이슈다. 직장 문화가 좀 더 개선되어야 한다. 이런식으로 말했으면 그냥 그렇구나 했을것을...

    그냥 딸들 전업으로 안키우고 싶으면 그냥 그렇게 키우시는데,
    제발 잘 모르는 부분은 아는척 하지 맙시다.

  • 63. 한국남자종특
    '24.4.20 11:06 AM (109.70.xxx.66)

    성매매 하고 돌아다니는 것도 바람의 일종이라면
    한국인이 세계 최고 맞아요.
    한국남자들은 성매매, 유흥업소 다니는 거에 죄책감 자체가 없죠.
    왜? 주변 자기 친구들도 다 하니까.
    동남아 가서 성매매 하는 것도 일반 여행의 일종이라고 생각함ㅎㅎ

    라오스인가 어디 대학교에서는 대문에 한국인 출입금지를 적어놨대요.
    한국인 남자들이 교내에 들어와서
    여자애들한테 추근덕거리고 맛있는 거 사준다면서 작업 걸고
    하도 미친 짓거리를 많이 해서요. 국가 망신이죠.
    필리핀에 한국남자가 싸지르고 도망간 애기들 많은 건 다 아실테고요.

  • 64. 외국이
    '24.4.20 11:21 AM (184.146.xxx.33)

    이혼율도 더 높고 그게 바람펴서 헤어지는게
    많기 때문이죠. 프랑스는 대통령도 얼마나
    사생활 복잡한가요? 우리나라는 양반이죠.
    바람도 그렇고 성매매도 남자들만 하는게 아니라
    상대해주는 여자도 있기 때문이니 남자만 탓할 일도 아니에요.

  • 65. ㅇㅇ
    '24.4.20 11:28 AM (106.101.xxx.254) - 삭제된댓글

    성매매는 진짜 심하죠

  • 66. 58님
    '24.4.20 12:00 PM (14.50.xxx.57)

    일단 스스로 경제적 자립및 남편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야 이혼할 생각이라도 하지 않을까요?

    위자료 문제는 그 차후의 문제이고요.

  • 67. 184님
    '24.4.20 12:04 PM (14.50.xxx.57)

    이혼율이 더 높은 이유는 참고 살지 않아서 인거 같은데요.

    심지어 바람 피기 전에 서로 애정이 식어서 바람 피울거 같아 이혼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그런 시스템적인 문제가 많은 것은 사실이죠.

    상대해주는 여자가 있어서 문제라는 말의 모순은 상대해주는 남자가 있기에 바람피는 여자들

    역시 여자탓만 할일이 아니란 말과 동일한데요.

  • 68. 184님
    '24.4.20 12:07 PM (14.50.xxx.57)

    여자던 남자던 상대방의 정절을 믿고 시작한 결혼이란 계약을 파탄 내는 사람들에게 주어져

    하는 비난과 손해를 감소해야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 여겨집니다.

    하지만 그 당연하게 여겨져야 하는 비난과 손해가 때로는 피해 입은 자들에게 더 더해지는

    겨우가 많아 적어봤습니다.

    거기에 가장 손해를 적게 입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요.

  • 69.
    '24.4.20 12:47 PM (121.169.xxx.206)

    원글님 글에 동의하구요
    덧붙여 법이 바껴야합니다
    최근 화제되는 이혼소송 보세요
    상간녀에게 천억쓰고 지가 더 당당한 꼴이라니
    줄거주고 사랑이네 마네 하던가

  • 70. 자살율 1위
    '24.4.20 1:53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자살하는것보다 바람이..

  • 71. 원글
    '24.4.20 2:14 PM (14.50.xxx.57)

    121님 말에 동의해요.

    법도 바뀌어야 해요.

    결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 자립은 굉장히 중요한 문제니 이혼후 경제적 자립 할 수 있는

    위자료 역시 보완되어야 합니다.

  • 72. ㅇㅇ
    '24.4.20 4:10 P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

    남자가 바람피워도 이혼 안하는 이유

    1. 경제력
    2. 여자도 바람피우니까

    2번째 이유가 점점 많아지는 추세

  • 73. 원글
    '24.4.20 4:43 PM (14.50.xxx.57)

    전 조금 다르게 생각 돼요.

    1. 경제력

    2. 법적 제재의 약함..

    남자가 바람 피워도 별 타격이 없없던 이유가 자신이 거의 경제력을 가졌기때문인데

    이제 맞벌이를 하다보니 꽤 많은 남자들이 여자 눈치를 보게 되었어요.

    하지만 아직까지 이혼을 할 경우 유책배우자의 유책으로 책정 되는 위자료 다른나라에 비해

    위자료 책정이 턱없이 작기에 데미지가 약하다고 생각할 뿐이라서 문제죠.

    님이 말한 2번의 문제가 안되는 것은 지금보다 더 많이 바람 피웠던 80년대 남자들의 바람

    상대자들 역시 여자였어요 ㅋㅋㅋㅋㅋ

    뿐만 아니라

  • 74. 평온
    '24.4.20 7:26 PM (49.173.xxx.104)

    일단 한국 남자와 외국 남자 중 어느 쪽이 바람을 더 많이 피우느냐는 검증된 통계 수치가 없으니 비교가 불가능하네요. 나이 드신 분들 뇌피셜 잘쓰시는데 제발 안썼으면…
    어쨌든 바람 피는 것은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고 개인적인 기질도 크겠죠. 그 중 글쓴님은 배우자의 경제력이 없는 것을 주요 원인으로 보시고 그래서 난 직장 열심히 다니고 딸에게도 직장 필수라고 교육한다는게 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인 걸로 느껴지네요.
    그냥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껴서 그렇게 산다고 글 쓰면 그런가보다 할 텐데 일반화시켜서 쓰시니 생각이 다른 사람들의 댓글이 달리고 거기에 또 반박하시고 하면서 길어지네요.
    개인 생각은 개인 생각으로 넣어두세요 진리가 아닙니다 시대도 많이 변했고요. 와이프가 돈 못벌어서 바람 피워도 이혼 못할테니 바람피워야지 우훗 이런거 너무 노인네 세대 생각 아닌가요…

  • 75. ..
    '24.4.20 7:41 PM (119.192.xxx.98)

    남편이 교사인가.

  • 76. 이만희개세용
    '24.4.20 7:57 PM (210.183.xxx.85)

    솔직히 각종 직업군의 남자가 안씻고 가서 할 확률이 너무 높은 직업군이라서..도대체가 뭘 만진손으로 어떤 드러운 짓을 하다왔느지 회를 뜨다 왔는지 뚱을 푸다가 왔느지 모를 남자랑 순서대로 자고 어느 하나가 나쁜균이 있는 전파자가 되면 이건 뭐 퍼지는건 한순간이고 솔직히 코로나는 겁내면서 그런거 안겁내는 남자들이 더 웃겨보이긴해요. 아무튼 저는 성매매 장소에 가는..직장에도 보면 딱 주기적으로 자기가 가는곳이 있고 같은여자랑만 하는 남자도 있더라구요. 그게 뎌 ㅂ ㅅ 같아요 얼마나 일상이 구리면 정상적인 여자 하나 못만들고 그 짓거리 하러다니고..돈 벌어 거기다 다 쓰고 다님.아무튼 싫어요.

  • 77. ..
    '24.4.20 8:27 PM (175.209.xxx.125)

    일시적 원나잇이나 업소 바람까지 다 합치면 기혼 80은 일생에 한번은 바람 피운다고 봅니다.
    내남편 내가족은 안피운다고 믿을 뿐이죠. 직업은 전혀 상관없지 싶어요.

  • 78. 49님
    '24.4.20 8:27 PM (14.50.xxx.57)

    그 예전과는 달리 바람 피우는 남자들이 줄고 있어요.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요?

    아예 축첩이 가능하고 당연했던 시대에 바람 피워도 오히려 한 마디 말도 못하던 시대와

    지금과 뭐가 틀릴까요?

    여성의 경제적 자립이예요.

    이건 딱히 직장을 다니는 것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예요. 여자에게 재산 증여, 재테크 투자

    들을 하며 여자들이 재산증식 즉 경제적 자립도가 높아지기 시작하고 난 뒤부터 입니다.

    그리고 아직 다른 선진국에 비해 약하지만 법적인 위자료가 책정되고 있기때문이고요.

    이게 어떻게 노인네 세대의 사고방식 발상인지 오히려 묻고 싶네요.

  • 79. 210님
    '24.4.20 8:32 PM (14.50.xxx.57)

    네....ㅠㅠ

    성매매는 정말 혐오스러운 것은 맞아요.

    예전보다는 덜 해졌지만 우리나라만 특히 더 성매매에 관용적인 것에는 고질적인 군대문제가

    끼어 있는 것 같아요. 전 이게 군대 문제랑 직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우리나라만 좀 더 성매매에 관대한지에 다른 의견이 있으신지요?

    군대 문제가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해진다면 성매매 문제도 조금은 해결되지 않을까 싶네요.

  • 80. ...
    '24.4.20 8:50 PM (221.151.xxx.109)

    성매매와 군대문화 관련 높아요
    군대가기 전에 물론이고
    가서 남자들끼리만 지내니까 단체로 ㅡㅡ;;

  • 81. 221님
    '24.4.20 10:08 PM (14.50.xxx.57)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적었어요.

    남자들이 군대 가는 것에 대한 공포는 생각보다 크더군요.

    군대에서 겪는 폭력적인 상황에서 생각보다 사망자나 부상자가 많기 뭔가 그에 대한 보상으

    선배 손에 이끌려 가장 아름다워야 하는 첫 경험 자체가 성매매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물론 그것을 거부하는 남자들도 꽤 된다고 생각하지만 반 이상은 그렇게 시작할겁니다.

    잘못된 첫 성경험과 그런 분위기가 성에 대해 쉽게 생각하는 것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제대로 된 군대 문화와 체계가 이뤄지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8294 기미가 너무 심해요.선크림 추천해 주세요. 6 기미가라 2024/04/20 2,995
1578293 린넨화이트 셔츠 다림질 항상 하고 입으시나요? 7 린넨화이트 .. 2024/04/20 2,171
1578292 요새는 꽃을 사는게 고민이 되요 4 oopoop.. 2024/04/20 3,027
1578291 둔촌주공 95㎡ 입주권 22억 넘어...“집값 좀 잡아라” 7 ... 2024/04/20 3,828
1578290 이윤진 이범수 기사보다가 4 .. 2024/04/20 7,440
1578289 늙어서 남편이배신하면 더 억울하네요 18 2024/04/20 7,538
1578288 1일1식이 위험하다는데 10 ..... 2024/04/20 6,583
1578287 솔솔미파솔 라라솔~남편 계이름 발음이 달라요 9 엥? 2024/04/20 2,607
1578286 부잣집 외동딸 계신가요? 23 2024/04/20 7,967
1578285 귀농,귀촌인이 망해가는 진짜이유 2 귀촌 2024/04/20 7,486
1578284 실크 옷 잘 줄어드나요? 2 .. 2024/04/20 794
1578283 하여간 미국 주식은 한국에 비해 참 상식적이면서도 2 ..... 2024/04/20 5,063
1578282 물김치 간단 비법 알려주세요 4 .. 2024/04/20 3,368
1578281 힐링영상) 고양이가 집사에게 꽃을 물어와요 5 힐링 2024/04/20 2,960
1578280 침대 매트리스 곰팡이 4 claeo 2024/04/20 2,046
1578279 슈퍼마이크로컴 대폭락 지금 -20% 뚫렸네요 3 무섭 2024/04/20 5,544
1578278 남은 눈물의 여왕 봤어요 (스포) 8 ㅇㅇ 2024/04/20 5,536
1578277 남성용 주름개선 크림 추천해주세요. .. 2024/04/20 497
1578276 결혼10년차 남편이랑 8 m. 2024/04/20 5,378
1578275 김건희가 다시 나대려고 간보고 있답니다. 15 특검부터 2024/04/20 7,753
1578274 공기청정기 고장 잘 나나요? 3 ... 2024/04/20 1,004
1578273 이재명 “저희가 대통령하시는 일에 도움돼야” 34 2024/04/20 5,232
1578272 엔비디아도 쭉쭉 빠지네요 15 ㅇㅇ 2024/04/20 6,251
1578271 중학교 키다리샘 프로그램 아시는 분 1 중학교 2024/04/20 638
1578270 컵세척기 저한텐 아주 딱이네요 4 ㅇㅇ 2024/04/20 3,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