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친구 자녀 결혼식에 같이 가자는데

질문 조회수 : 4,394
작성일 : 2024-04-19 19:34:46

남편 친한 친구이고  몇번 봤어요. 자녀 결혼식에 저도 같이 가자고 하는데 ...같이 가는건 상관없는데  혼주 입장에서  괜찮을까요?   축의금을 혼자 갈때보다 두배로 해야할까요?  대학교 동창회관 결혼식이에요.

IP : 175.208.xxx.16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맙죠
    '24.4.19 7:38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좋은거 아닌가요?

  • 2. 울남편
    '24.4.19 7:41 PM (220.117.xxx.61)

    친구딸네 결혼식 갔었는데요. 한 30 했었어요. 친한친구

  • 3. 프린
    '24.4.19 7:42 PM (183.100.xxx.75)

    저희 경조사 지내보니 축의금 상관없이 신경써준거라 더 좋고 감사하던데요
    그리고 축의금은 사람수가 아니라 관계따라 하는거 아닌가요.

  • 4. 2배 생각해요
    '24.4.19 7:51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요즘 뷔페가 워낙 비싸서요
    애매한 사이인데 남편이 같이 가자더군요. 혼자가면 10만 하는 사이정도.
    그래서 20만 넣고 둘이 가자 했는데 아예 대놓고 뷔페 비싸니 둘이 오려면
    20가지고 오라고 했다해서 짜증나서 남편 혼자 보내려구요ㅋ

  • 5.
    '24.4.19 7:58 PM (222.239.xxx.240)

    비싼 호텔,식사는 결국 본인들 선택이고 만족인데
    뭐 둘이 가면 축의 두배 생각해야 하고
    이런게 더 이상한 문화같아요

  • 6. ...
    '24.4.19 7:58 PM (106.102.xxx.124)

    저도 20정도 냈을때 부부가 같이 갔네요. 아니면 괜시리 민망해서 못가겠더라구요

  • 7. ㅇㅇ
    '24.4.19 7:59 PM (119.69.xxx.105)

    같이 가고 20 부조하면됩니다
    친구 부부가 와주면 고맙죠
    친구끼리 30은 부담이에요 찐친아니면

  • 8. ddbb
    '24.4.19 8:02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축의금 식대 생각을 오ㅐ하객이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돈으로 밥먹는거라고 생각하면 더 좋은데가서 더 좋은시간 보내지 뭐한다고 고생해서 남의 식장가서 피곤하고 식어빠진 음식 먹겠어요...관계따라 하는거라고 봅니다. 단 5만원 내고 두명 세명 안가긴해요...

  • 9. 당연
    '24.4.19 8:07 PM (220.95.xxx.173)

    축의금을 내 밥값보다는 많이해야죠
    둘이 가면 최소 20은 합니다
    둘이 가서 10하면
    내돈내고 내밥 먹고오는 거라
    축의금은 안내고 밥만 먹고 온셈이죠

  • 10. 아줌마
    '24.4.19 8:30 PM (116.125.xxx.164)

    결혼식 20내고 같이가고...장례식 10 내고 같이가요...혼자가기 뻘쭘해서요

  • 11. 저도
    '24.4.19 9:29 P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담주에 지인아들 결혼에 가야하는데
    남편 델고 갈거라(친구가 꼭 같이 오라함)
    삼십 할거예요
    원래는 저만 가고 20하려했어요

  • 12.
    '24.4.19 9:57 PM (116.37.xxx.236)

    고급스럽고 비싼 곳에서 결혼한 제 지인들은 축의금을 안받고 다 대접만 했어요. 그정도 능력이 되니까 그런데에서 하는거구나 싶던데요.
    축의금이 밥값보단 많아야해! 라면서 비싼 곳을 선택한 사람들의 초대는 갈지 말지 고민스럽겠네요.
    그리고 동문회관이면 저렴하지 않나요?

  • 13. ㅡㅡㅡㅡ
    '24.4.19 10:0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밥값 신경 쓸 자리면 안 갈래요.
    와 주는것만도 감사한 자리면 기꺼이 가겠습니다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5921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22대 총선의 결정적 순간들.. 3 같이봅시다 .. 2024/04/19 1,371
1575920 조국당 “尹, 4‧19 아침 도둑 참배”…알고 보니 文도 그 시.. 75 2024/04/19 7,619
1575919 수사반장합니다 3 ... 2024/04/19 1,745
1575918 아기의 바이올린 퍼포먼스 4 아기 2024/04/19 1,410
1575917 자동차 브랜드 Al(에이엘)로 시작하는거 있나요? 4 차알못 2024/04/19 1,147
1575916 적게 일하고 적게 버는 삶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16 ㅇㅇ 2024/04/19 7,033
1575915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줄리는 누구인 건희?' 1 2024/04/19 2,843
1575914 대형견을 만나 깜짝 놀랐는데.. 28 에구구 2024/04/19 5,974
1575913 보리김치 맛있는 곳 아시는 분 계실까요? 7 문의 2024/04/19 1,297
1575912 여초등생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몇살때 맞나요? 7 .. 2024/04/19 1,550
1575911 잔잔한 넷플 신작 추천드림 7 나들목 2024/04/19 3,957
1575910 나솔사계 노래부르는 순자 넘 웃겨요. 4 .. 2024/04/19 3,990
1575909 분당쪽 상담심리 추천해주세요 1 무언 2024/04/19 692
1575908 에코프로비엠 톡 받은거 해석좀요 5 ... 2024/04/19 2,122
1575907 내일도 혼자서 놀아야겠죠~~ 4 하나 2024/04/19 2,345
1575906 집에서 싸는 샌드위치ㅠㅠ 52 ㅡㅡ 2024/04/19 20,529
1575905 나이든 부모 돌봄 20 어머나 2024/04/19 6,178
1575904 여당 지지자분들은 419같은 기념일 19 문득 2024/04/19 1,571
1575903 한국남자가 바람 잘 피우는 이유. 67 지나다 2024/04/19 24,078
1575902 금 살려고 하는데 2 ㄴㄴ 2024/04/19 2,447
1575901 지금 부모님들 병원 치료받고 계신가요 4 루비 2024/04/19 1,926
1575900 최근 진보와 보수에 대해서 질문글 4 글찾기 2024/04/19 616
1575899 리톱스 키우는 분들 계실까요? 리톱스 2024/04/19 332
1575898 s24 지원금받고 대리점서 바꾸는게 나은지 자급제사는게 나은지 1 .. 2024/04/19 1,192
1575897 모카빵 전문 메가번 맛이 있나요. 1 .. 2024/04/19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