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으로 깨달은 교훈이 있으신가요

ㄴㅁ 조회수 : 3,004
작성일 : 2024-04-19 17:42:12

살면서 직접 깨달은 경험으로알게된 교훈들이 있으신가요

저는 '욕심부리지 말자' 에요

되돌아보면 많은 실패들이 욕심이 과해서 일어난거고

욕심부리지 않았으면 최소한 나쁘지는 않았을거 같아요.

 

 

또 시간이 해결해준다

인생은 내가 해결하고 내가 만들어가는거 같아도

사실은 시간이 우리 인생을 정하더라구요

마지막에 신의 컨펌이 있어야 결국 일이 이루어지더라구요..

 

 

IP : 61.101.xxx.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9 5:4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미룬다고 더 좋아지지 않는다ㅜㅜ

    저는 인생의 큰 부분들을 미루면서 더 좋은 기회가 올 거라는 망상때문에 망가트렸어요.

    분명 추후에 더 좋은 기회가 온 적도 있지만 그건 많지 않았어요.

    하고 싶을 때, 원할 때, 가지고 싶을 때... 참 많이 놓쳤었네요.

  • 2. 제가
    '24.4.19 5:44 PM (123.199.xxx.114)

    음식장사하면서 깨달은거
    먹었으면 후닥 나오자
    가격은 깍지 말자
    처음부터 싼곳에 가자입니다.
    얼마나 없어 보이는지 저 자신을 보았습니다.

  • 3. 맞아요
    '24.4.19 5:52 PM (112.158.xxx.15)

    싸고 좋은것은 있을수 없다

  • 4. 00
    '24.4.19 5:53 PM (106.101.xxx.135)

    행동하면 시간은 빨리 흐르지 않는다 라는걸 느껴요

  • 5. 세상에
    '24.4.19 5:59 PM (209.141.xxx.86)

    공짜는 없다, 공짜가 세상에서 제일 비싸다.

  • 6. 영통
    '24.4.19 6:47 PM (116.43.xxx.7)

    바라고 그걸 마음에 품고 있으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맞닥뜨리더라.
    물건도
    사람도
    사랑도
    기회도
    어느 순간 내 앞에 턱하니 대령해주더라

  • 7. 맞아요
    '24.4.19 6:52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인생 살면서 경계해야 할 2가지 욕심과 교만

  • 8. 저절로 되는
    '24.4.19 7:32 PM (223.62.xxx.169)

    저는 깨달은거..
    저절로 되는 일은 없다.
    시간이 해결 해주는 일은 없더라구요.
    저절로 되는 일은 없었어요.
    노오력 해야지만 이뤄지지

  • 9. Oo
    '24.4.19 7:34 PM (14.42.xxx.224)

    내 약점을 타인들은 귀신처럼 이용하더라

  • 10. 저는
    '24.4.19 8:56 PM (58.239.xxx.59)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바보처럼 그 사람들이 변할거라고 기대했었어요 ㅠㅠ

  • 11.
    '24.4.19 10:54 PM (121.163.xxx.14)

    일많이 하면 골병든다 ㅋㅋㅋ
    불변의 진리죠
    육체노동 계속 하면
    다리 허리 절단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355 올 여름휴가는 비엔나, 프라하 가요 12 ll 2024/06/18 2,129
1591354 '대통령 퇴진' 보이면 즉시, 용산구에만 내려진 지시/폄 1 난리네 2024/06/18 2,779
1591353 박세리 아버지는 돈을 어디다 쓴건가요? 15 ㅡㅡ 2024/06/18 22,257
1591352 6/18(화) 마감시황 나미옹 2024/06/18 664
1591351 무릎 다치면 걷기 못하나요? 4 무릎 아파요.. 2024/06/18 1,309
1591350 학원사탕 원글인데요 6 ㅠㅠ 2024/06/18 2,334
1591349 산부인과 다녀왔는데 열나고 너무 아파요 11 ㅇㅇ 2024/06/18 2,451
1591348 새로 보는 키오스크에 슬슬 적응력 떨어지는거 느껴짐 4 ..... 2024/06/18 2,166
1591347 직원을 해고했는데 고용보험이요 15 아아 2024/06/18 3,815
1591346 자식 얼굴에 먹칠하고 기생하는 부모는 죽는게 나아요 2 .... 2024/06/18 2,421
1591345 제 식단 좀 봐주세요 5 호호아주머.. 2024/06/18 1,415
1591344 뼛속까지 문과라고 하는 딸이 7 하하 2024/06/18 2,134
1591343 제주도 아이랑 1년살이 해보셨거나 이주 해보신분? 8 뇸뇸뇸 2024/06/18 2,089
1591342 명품두르고 다니는 세련된 엄마들은 수수한 엄마보면 무슨생각하나요.. 39 .. 2024/06/18 11,908
1591341 하이톤 아기목소리내는걸 못참겠어요 10 진상중? 2024/06/18 3,231
1591340 웃고싶은 분들은 눌러주세요. 9 웃음벨 2024/06/18 1,581
1591339 서울 약술논술 잘하는 학원추천해주세요 4 -- 2024/06/18 944
1591338 96세 소프라노..! 2 happy 2024/06/18 1,721
1591337 펑해요 16 ㅠㅠ 2024/06/18 2,683
1591336 귀엽고 똑똑한 강아지 3 덥다 2024/06/18 1,683
1591335 82에서도 그래도 부모니까 라는 댓글 너무 싫어요 13 ㅇㅇ 2024/06/18 2,545
1591334 결혼때 이부자리 23 ... 2024/06/18 3,401
1591333 군부대 급식잘나온다는 뉴스보니 속상하네요 15 ........ 2024/06/18 4,039
1591332 대전출장가는데 간식 사올게 있을까요? 7 호옥시 2024/06/18 1,625
1591331 집 잔금 치를때 주인없이 법무사가 와서해도 괜찮은가요? 2 매매 2024/06/18 1,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