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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기분 좀 공유할래요~~~~~

편안한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24-04-19 15:47:18

저는 3년차 전원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작년에 항아리에 직접 담근 살구식초로 초고추장을 만들어서, 오늘 눈개승마와 참두릅을 사와서 알맞게 몰캉하니 데쳐서 우린 오미자물로 냄비밥에다 반찬해서

늦은 점심을 먹었어요.

너무 맛있고 속도 편하고 몸이 막 기뻐하는 소리가 들릴것 같은 느낌으로 올 봄 내 몸에게 해독을 시켜 주었네요.

갱년기도 지난 중년을 넘어가는 나이이니 머릿속은 총기가 흐려지고 기쁠것도 그다지 슬플것도 지금 현재는 없으니 오늘 하루 맛있는 음식으로 행복하다고 님들께 소리쳐 봅니다.

마트에 나가셔서 지금 한창인 산나물들 꼭 드셔보세요~
딸기는 들었다가 놓아 버리고 참외도 고민하다 놓고

대신 약간 값나가는 귀한 나물을 배터지게 먹으니 이게 이득일것만 같아요^^

IP : 1.237.xxx.1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나물러버
    '24.4.19 3:49 PM (125.179.xxx.132)

    눈개승마랑 수육먹으려고 아까 돼지고기 사왔네요
    전원주택 부럽습니다~~

  • 2. 풍성
    '24.4.19 3:52 PM (118.44.xxx.84)

    정말 산나물로 식탁이 풍성한 계절이네요. 지인이 안겨다 주거나 시장가서 사와야 하는입장에서 너무 부럽네요.

  • 3.
    '24.4.19 3:58 PM (39.7.xxx.12)

    눈개승마 이름도 첨들어요ㅎ

  • 4. ^^
    '24.4.19 4:03 PM (106.102.xxx.238)

    어쩌면 글이 이렇게 아름다운가요? 총기도 같이 전해 주신 느낌이 들어요. 두루두루 감사합니다.

  • 5. 와우~
    '24.4.19 4:29 PM (121.187.xxx.165)

    지금 도시사는 지인이랑 친구에게 눈개승마 택배보내고
    들어왔는데 이런글이 ㅎㅎ
    눈개승마는 시골에서 찔뚝발이 나물이라고도 하지요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면 하기도 먹기도쉽구요
    말려뒀다가 육개장 끓이는데.넣으면 고기인지 나물인지?
    싶을 정도로 쫄깃하니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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