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어 6개월만에 6등급에서 3등급

노베이스 조회수 : 2,458
작성일 : 2024-04-19 15:04:33

노베이스 고등아이입니다. 

국어를 못해서 걱정 많이 했었는데 학원 다니고 나서

6개월만에 6등급에서 3등급으로 올라왔어요.

 

열심히 한 건가요? 학원 문제집 어떤가 봤더니 깨끗해요..

아직도 문풀하는 스킬이나 교재 분석능력은 갈길이 먼거 같아요. 

학원에서 잘 가르쳐주신거 같기도 하구요.

 

아직 못하는 아이지만 그동안 노력한 아이에게 감사하네요.

칭찬 많이 해줘야겠지요?

IP : 223.62.xxx.1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네
    '24.4.19 3:12 PM (203.244.xxx.33)

    기특하네요
    열심히 하였고, 학원도 잘 맞는 곳으로 잘 만난것 같고요
    무조건 칭찬해 주셔야죠
    축하드려요

  • 2. ..
    '24.4.19 3:36 PM (58.141.xxx.46)

    원글님 혹 지역이 어디일까요?
    저희아이가 국어를 너무 못해서요ㅠ
    고1입니다
    꼭 답신 부탁드립니다

  • 3. ㅎㅎ
    '24.4.19 3:39 PM (223.62.xxx.15)

    학원에서 잘 가르쳐 주신 거 같기도 한 게 아니라
    잘 가르쳐 주신 거겠죠… 결과가 말해 주잖아요.

  • 4. 노베이스
    '24.4.19 3:40 PM (223.62.xxx.169)

    서울 강북입니다.
    유명학원 아니에요. 저희애는 국어학원이란 곳을 처음 가봐서
    올라간거 같아요

  • 5. 노베이스
    '24.4.19 3:41 PM (223.62.xxx.169)

    원래 3등급 까지는 올릴만 하다고 하더라구요.. 아닌가 ㅠ
    3에서 2등급이 더 어렵다고 ...

  • 6. ..
    '24.4.19 4:08 PM (58.141.xxx.46)

    앗 강북 저희 지역이예요
    초성이라도 부탁드립니다ㅠㅠ
    국어를 넘 힘들어하는 아이라서요ㅠ

  • 7. 고3
    '24.4.19 5:52 PM (211.51.xxx.88) - 삭제된댓글

    고3인아들 고1학부터 국어는 4등급이었어요.
    조금잘하면 턱걸이3등급,
    초중고 한번도 학원 안다녔습니다.
    올겨울 무슨결심인지 단과학원2개월 듣고
    3모에서 높은2등급나왔어요.
    물어보니 이번3모 다들어려웠다해서 어리둥절한 엄마입니다.
    정녕 학원을 다녀야 성적이 나오는걸까요…

  • 8. 고3
    '24.4.19 5:58 PM (211.51.xxx.88) - 삭제된댓글

    현재 고3인아들 고1부터 국어는 4등급이었어요.
    조금잘하면 턱걸이3등급,
    초중고 한번도 학원 안다녔습니다.
    올겨울 무슨결심인지 단과학원2개월 듣고
    3모에서 높은2등급나왔어요.
    물어보니 이번3모 다들어려웠다해서 어리둥절한 엄마입니다.
    정녕 학원을 다녀야 성적이 나오는걸까요…

  • 9. 선플
    '24.4.19 7:18 PM (182.226.xxx.161)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그 많은 돈주고 학원 다니는 이유가.. 성적올릴려고 다니는건데. 혼자서 잘하는 아이가 몇이나 되겠어요. 또 다닌다고 다 오르는 것도 아니고.. 칭찬 해주세요~

  • 10. ..
    '24.4.19 8:48 P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꼭 큰 학원이 잘 가르치는건 아니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고1때 국어전문학원 다녔는데 1학기에 국어 내신이 4등급 ㅠㅠ
    그래서 그냥 작은 다른 학원으로 옮겼는데 아이가 쌤이 너무 잘 가르친다고 하더니 그때부터 내내 1등급 받고 수능 백분율 100 받았어요.. 완전 가르치는게 다르대요
    둘째는 고1때 국어학원 안다닌다고 해서 안보냈더니 역시 또 1학년 1학기에 4등급
    억지로 끌고 언니 다니던 학원 보냈더니 2학기부터 고3까지 1,2등급 왔다갔다 해서 국어 덕분에 대학 잘 갔어요
    미대라서 국어가 결정적이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도 그 쌤 덕분에 둘다 입시성공한거 같아서 너무 고마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214 오랜만에 파스타를 사먹었거든요? 6 ..... 2024/06/08 3,623
1588213 송승헌 아버지 과거사진 49 .. 2024/06/08 16,347
1588212 23년에 액트지오 법인 박탈 상테인데 60억 대박? 5 슈킹한거니 2024/06/08 2,034
1588211 진짜 뱃살 빼고싶어요.. 18 fff 2024/06/08 7,195
1588210 날 위해 물건을 샀는데 식은 땀이 줄줄.. 98 .. 2024/06/08 24,845
1588209 테니스 잼나요 6 스파클링블루.. 2024/06/08 1,966
1588208 프랑스 입원했다 퇴원 했어요. 36 주디 2024/06/08 11,703
1588207 네이버줍 최근에 안받으신분들 ? 9 동전이시작이.. 2024/06/08 2,167
1588206 갤럭시북 노트북 좋나요? 어디에서 구매할까요?ㅠ 2 2022 2024/06/08 1,025
1588205 코피멈추게 하는 방법좀요ㅠ 16 ... 2024/06/08 1,972
1588204 빨래를 개키다가 3 ㅇㅇ 2024/06/08 1,847
1588203 연애남매요. 13 .... 2024/06/08 4,382
1588202 미국에서 난리 난 인종차별 29 ..... 2024/06/08 18,801
1588201 ebs 스페이스 공감 보세요 2 ㅂㄷㅂㄷ 2024/06/08 3,372
1588200 대학병원 응급실 안되는거죠 5 응급실 2024/06/07 3,453
1588199 대니구 나혼산 22 2024/06/07 7,978
1588198 새 프로는 안전하게 전현무? 18 쫄보 pd 2024/06/07 4,480
1588197 혹시 육류 전혀 안 드시는 분께 여쭙니다. 12 2024/06/07 2,705
1588196 전세계최고부자 10인 MBTI 33 ㅇㅇ 2024/06/07 14,636
1588195 2024년에도 일제시대에 살고 있네요. 2 일제시대 2024/06/07 1,331
1588194 만취해 택시기사 폭행한 20대 여성 입건 1 곱게미쳐라 2024/06/07 1,505
1588193 퇴사하려는데 팀장면담갈때 뭐사가나요? 17 퇴사시 2024/06/07 2,532
1588192 다음 주에 아들이 군대 갑니다. 15 ... 2024/06/07 2,821
1588191 청경채 김치로 해먹어도 맛날까요? 6 박스 2024/06/07 1,621
1588190 오늘 매불쇼 영화코너에서 추천한 '플로리다 프로젝트' 봤어요 5 ㅇㅇ 2024/06/07 2,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