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석증 경험담(원글)

50 조회수 : 2,236
작성일 : 2024-04-19 14:19:47

아이고...

 

제가 힘들어서 도움 받고자, 글 올렸는데

여러 말씀 주신 님들 글에 댓글달다가, 

댓글 삭제한다는데 원글을 삭제해버렸어요. 

 

정말 죄송해요. ㅠㅠ

지금도 어질어질해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어서 그랬나봐요. 

 

제 원글 요지는

이석증 진단 후 -> 교정술(?) 치환술(?) 3번 , 별 차도 없음 

그래서 막막하고, 어지러워서 힘들다는 내용이었어요. ㅠㅠㅠ

 

IP : 222.232.xxx.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19 2:25 PM (119.194.xxx.243)

    심하진 않았는데 차도가 없어서 다른 이비인후과에서 치환술 받고 바로 개운해진 적 있어요. 방법은 비슷했는데 고개 꺾는 방향이 미세하게 달랐던건지 아무튼 바로 개운해지더라구요. 집에서 임의로 하진 말라고 병원에서 들었구요. 치환술 하루에 한 번 이상 하면 안좋다고 했어요. 계속 너무 힘들다 싶으면 다른 병원 진료 보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 2. 어머나
    '24.4.19 3:02 PM (125.178.xxx.170)

    댓글 달았는데 삭제됐군요.

    치환술을 며칠에 걸쳐 3번을 받으셨다는 거죠?
    동네병원인지.. 그렇게도 해준다는 건가요.

    너무 힘들면 소견서 받아 대학병원 한번 가보세요.

  • 3. 50
    '24.4.19 3:03 PM (222.232.xxx.69)

    oo 님, 감사해요. 다른 병원에 한 번 가봐야겠어요. ㅠㅠ

  • 4. 해지마
    '24.4.19 3:09 PM (180.66.xxx.166)

    치환술 자주받으면 돌이 제자리를 못찾아요. 텀을 두고 치환술하는게맞아요. 세번했는데도 어지럼이 사라지지않아서 불안하신것같은데 제가 그랬어요. 일단 병원이 전문적인 병원가신거죠? 동네이비인후과가아니라.. 전문병원이시면 다음 병원날짜까지 베개를 높이베시고 머리를 최대한움직이지마세요. 한번에되는 사람이있고 여러번해도 잘 안되는사람도있어요. 제가 후자쪽이에요. 맘을 편히가지시고 베개높이 머리 소중히 눈동자 굴리시면안되구요.

  • 5. 50
    '24.4.19 3:12 PM (222.232.xxx.69)

    어머나..님,(글 삭제되어서 죄송해요)
    치환술 매일매일 3일 동안 3번 받은 거였어요. 동네병원은 아니고, 나름 오래된 귀 전문 이비인후과였어요. 상당히 큰 병원이었어요 (보청기 센터도 내부에 있고, 소속 의사도 여러명, 진료실도 여러군데더라구요)

    그래서 저하고 그 병원이 안 맞는 건가보다라고 생각 중이어요.

  • 6. 네~
    '24.4.19 3:19 PM (125.178.xxx.170)

    그렇게 전문 이비인후과에서
    연달아 3번 받을 수 있는 거군요.
    혹시 여기 소리의원인가요.
    https://www.soreeearclinic.com/

    나중에 안되겠다 싶으면 가볼까 했거든요.

    암튼, 전문 병원인데 낫질 않으니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저도 요즘 이석증 때문에 고민이에요.

  • 7. 50
    '24.4.19 3:37 PM (222.232.xxx.69)

    소리의원은 아니예요.
    약수역에 있는 병원인데, 제가 까다로운 케이스라고 하더라구요.

  • 8. …….
    '24.4.19 5:24 PM (175.204.xxx.215)

    저도 그럴 때가 있는데, 치환술로 비교적 쉽게 한번에 해결되는 경우가 있고, 귓속에서 이석이 떨어진 위치가 나빠서 다시 돌려넣기 어려운 경우는 치환술이 어렵고 오래 고생하기도 해요. 한 달 가까이 멀미약 먹은 적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493 노산 쉽게 생각하지마세요 72 노산 2024/06/09 20,678
1588492 은행에 대출하러 갔더니 자꾸 어머니거림 22 기분몹시언짢.. 2024/06/09 5,342
1588491 오늘 먹은거 5 2024/06/09 1,356
1588490 막걸리 한병 마셨어요 11 힘드네요 2024/06/09 2,302
1588489 지방재배치vs 하안검 8 ㅇㅇ 2024/06/09 2,647
1588488 아이가 아픈데 남편 반응 6 허허허 2024/06/09 2,504
1588487 밀가루 음식 전혀 안먹는 분 계신가요? 4 2024/06/09 2,593
1588486 자전거 길 걷는 거 너무 위험해요 7 ........ 2024/06/08 2,559
1588485 Beatles - NOW & Then DJ 2024/06/08 485
1588484 크래쉬 주인공 배우들 때문에 망쳤어요 68 애너렉시아 2024/06/08 15,187
1588483 히어로… 2 2024/06/08 2,311
1588482 주말드라마 풍년 7 올챙 2024/06/08 3,994
1588481 클래식음악 제목아시는분~(어제나혼산코드쿤스트) 6 ㅜㅜ 2024/06/08 1,293
1588480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음악이 너무 좋아요 7 음악 2024/06/08 2,401
1588479 말초동맥질환은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2 .. 2024/06/08 1,109
1588478 비타민메가도스에 관해 두 권위자가 6 ㄱㄴ 2024/06/08 3,277
1588477 쉽게 얘기하는 수영강사. 골프프로. 헬스트레이너 바람둥이설 8 ........ 2024/06/08 3,817
1588476 저 하늘이내린 운으로 어제 임윤찬 리싸 직관하고왔는데 32 ........ 2024/06/08 5,616
1588475 저 개인적으로는 저출산 10 .. 2024/06/08 3,572
1588474 처음 산 옷은 다 세탁해서 입으시나요? 19 2024/06/08 4,403
1588473 싫은 사람.. 9 대화 2024/06/08 3,058
1588472 푸바오가 생활하고있는 환경 ㅜㅜ 18 2024/06/08 4,534
1588471 기침이 지금 일주일 넘게 계속되는데요 7 .. 2024/06/08 1,944
1588470 요즘 바지벨트를 가늘게 하나요 3 주니 2024/06/08 1,496
1588469 커넥션 마지막장면 뭐였어요 4 2024/06/08 2,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