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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도 성산에 쓰레기버리고 가는것들. 그렇게 살지마라

.... 조회수 : 1,886
작성일 : 2024-04-19 11:19:33

제주도 성산일출봉에 조깅&산책겸 다녀오는데

4.3사건도 그렇고 그곳이 마냥 배경좋은곳이 아니어서 

운동하다가도 숙연해지더라고요.

 

 

그런데 그런곳에서 배경좋다고 사진찍고 놀다가 커피컵이며  버리고 쓰레기 그대로 올려두고 가는 무식한것들 .

진짜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쓰레기만도 못한 양심을 버리고 가는 것들.

IP : 118.235.xxx.7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4.4.19 11:24 AM (211.104.xxx.48)

    쓰레기보다 못한 것들이죠, 재활용도 안되는

  • 2. 뉴스에 나옴
    '24.4.19 11:26 AM (106.101.xxx.66)

    컵라면인증이 유행인데 국물을 곳곳에 버리고 간다고

  • 3. 222
    '24.4.19 11:27 AM (122.254.xxx.186)

    커피컵은 진짜 문제에요
    여기저기 있어요

  • 4. 요즘
    '24.4.19 11:28 AM (211.234.xxx.131)

    젊은 애들, 어린 중고딩도
    제가 2층에 살아 엘베를 타지 않는데..아파트 계단에 음료컵. 진짜 ㅠ
    그거 치우라고 청소용역 주는 거라고 이 지랄.
    우리 자식들부터 조져야죠.

  • 5. 그런
    '24.4.19 11:35 AM (118.235.xxx.55)

    부모가 그런 자식을 키우는거에요.
    보고 배우니까요.

  • 6. 쓸개코
    '24.4.19 11:41 AM (118.33.xxx.220)

    정말 아파트 단지에도 컵떡볶이, 컵라면컵, 음료컵 버리고 가는거 문제라
    지역카페에도 글 올린적 있는데 몇년이 가도 변함이 없더라고요;
    근데 성산에까지요; 자기들만 편하자고 하는 무식한 짓이죠.

  • 7. ㅁㅁㅁ
    '24.4.19 11:47 AM (211.192.xxx.145)

    당장 학교에서 교실 청소도 왜 애들이 하냐고 학부모들이 여기서 말하잖아요.
    사용하지도 않는 공간에 대한 예의 따위 있을 리가

  • 8. ditto
    '24.4.19 11:49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애가 학교에서 배워 와서 가끔 같이 플로깅하거든요 그냥 다닐 때는 깨끗하네 생각했는데 작정하고 눈에 불을 켜고 보니, 사람들 은근 길에 테이크아웃 컵 생수통 등등 본인들 편의를 위해 사용하고 바로 버리고 가는 그런 쓰레기들 꽤 있더라구요 그리고 사탕 봉지들 왜 이렇게 많나요 운동 하다 당 떨어지니 사탕을 하나씩 잡수시는 것 같은데 그 쓰레기가 그렇게 많아요 쓰레기 봉지에 절반은 사탕 봉지임 ㅠ 아님 코 푼 휴지ㅠㅠ 강과 하천에 물고기 두루미 까치 수달 등등 살고 있는데 동물 보기 부끄러움 ㅠㅠ

  • 9. 한라산 난리
    '24.4.19 12:01 PM (116.41.xxx.141)

    그누무 라면국물땜시 ㅜㅜ
    나무 고사시킨다고 ..
    한강변 민락 수변공원도 쓰레기에 깜놀 ㅠ
    길바닥도 여름에는 플라스틱에 든 음료 끈적한거로 도배 ㅜ

  • 10. ...
    '24.4.19 12:24 PM (39.125.xxx.154)

    국민학교 때부터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지 말라고
    귀에 못이 박히게 교육받고 살았는데
    저런 인간들 보면 공부도 못 했을 거고
    규칙이나 법은 개나 주라고 할 거고 사기도 잘 칠 거 같네요.

  • 11. 밥 지옥 타령
    '24.4.19 1:48 PM (121.162.xxx.234)

    들 해대면서
    처먹는 건 또 오지게 함
    때와 장소 안 가리고 심지어 뒷처리도 안하는 것들이
    겉만 번지르르 사진각.

  • 12. 말한다
    '24.4.20 11:28 AM (223.39.xxx.41)

    주어가라 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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