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4.19 11:19 AM
(73.148.xxx.169)
자라 옷이 그냥 그래요.
2. ..
'24.4.19 11:20 AM
(175.119.xxx.68)
거기옷은 청바지만 맘에 들어요
3. ...
'24.4.19 11:21 AM
(1.241.xxx.220)
기본 아이템이 아닌 유행타는거 사러 자라 갔는데... 너무 하더라고요.
일단 옷들이 전부 내 몸에 딱 맞는 느낌이 아니에요. 마네킹 처럼 마르고 길면 되려나요.
4. 동감
'24.4.19 11:21 AM
(121.133.xxx.137)
끈으로된 옷들은 왜 죄다 끈이 그렇게 긴지... 끈을 수선하지 않음 밑가슴에 가슴선이 가 있을 수준이고
요거 완전 동감입니다
끈 무조건 묶어야되더라구요 ㅎㅎ
166센티인데 170넘어야 안 묶어도 제 위치에 오려나요?ㅎㅎㅎ
5. ...
'24.4.19 11:22 AM
(221.146.xxx.22)
다른 브랜드에서 사세요
저는 체형이 자라 옷만 맞아요 옷 15개 입어보면 10개는 딱 내옷이다 안살수없다 느낌
대신 다른 브랜드 옷은 안 맞아요
6. ...
'24.4.19 11:22 AM
(1.241.xxx.220)
맞아요. 청바지는 좋았는데 사이즈가 없더라고요... ㅠㅠ
7. 응햐
'24.4.19 11:23 AM
(211.36.xxx.107)
저도 키가 커서 거길 가지만 몸매가 페넬로페 크루즈는 되어야 입겠더만요
8. ...
'24.4.19 11:23 AM
(221.146.xxx.22)
참고로 키173 다리도 길고 허리도 길어요
끈수선 기장수선 한번도 안해봤어요
9. ...
'24.4.19 11:25 AM
(1.241.xxx.220)
zara 옷이 맞는 님들은 키가 일단 크신가요? 제가 cos랑 마시모뚜디같은 옷 좋아하는데, 거기 옷들은 바지는 제일 작은거 사서 길이 줄이는 굴욕을 ㅋㅋ 그래도 핏은 이쁘거든요. 근데 자라는 뭐랄까 총체적 난국임;;
10. ㅅㅈ
'24.4.19 11:25 AM
(118.220.xxx.61)
자라에 가면 진만 사게돼죠.
가뭄에 콩나듯 상의도 괜찮은거 있긴해요.
옷감도 너무 안좋고
마네킹입은것만 멋져보여요.
11. ...
'24.4.19 11:26 AM
(1.241.xxx.220)
외쿡 브랜드들이 역시 키가 커야하는가봐요. 173이면 아주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
12. ...
'24.4.19 11:27 AM
(1.241.xxx.220)
최근 쇼츠보면 제 체격 정도 되어 보시는 분들도 자라에서 많이 득템하시길래 갔는데... 옷 갈아입느라 기만 빨리고 왔어요.
13. ...
'24.4.19 11:27 AM
(118.221.xxx.25)
키 아닐까요?
키가 170인 제친구는 자라 롱 원피스조차도 손 안대고 딱 맞더군요
158인 저는 자라 옷 다 안어울려서 전 안사요.
자라 잘 맞아서 좋아하는 그 친구 옷 사는 것만 골라주고 봐줘요
14. ..
'24.4.19 11:29 AM
(59.14.xxx.107)
저 173인데
자라바지 줄여입어요
자라바지 입을때마다 도대체 누가 사입을까
저도 신기해요 ㅋㅋㅋ
15. ......
'24.4.19 11:30 AM
(175.201.xxx.174)
자라는 옷 100개 중에 하나 건질거 있어요.
근데 그 하나가
여느 명품 못지않게 너무너무 훌륭해요
이 디자인 2년 전에 산건데 아직도 사람들이
어느 명품 브랜드에서 산거냐 물어요
잘 고르기만하면 득템하는 곳이 자라
16. ...
'24.4.19 11:30 AM
(221.146.xxx.22)
저 예전엔 코스 옷도 잘 맞아서 입었는데 살빠지면서 자라 옷이 더 핏이 좋게 어울려요 코스는 약간 고급스럽고 품이 어벙한 느낌 자라는 힙하고 모델느낌
17. ..
'24.4.19 11:31 A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원단이 안좋아서 어른 입을건 못돼요. 애들은 이쁘더라고요.
18. ...
'24.4.19 11:33 AM
(1.241.xxx.220)
자라 옷 걸린거 보면 50%정도는 디자인이... 독특해서(?) 다른 옷들 팔리라고 일부러 저러나 싶은데
진짜 가끔 딱이다 싶은게 있더라구요. 가면 피팅이 자유로우니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다는 점은 좋습니다.
19. ...
'24.4.19 11:34 AM
(1.241.xxx.220)
아 맞아요. 자라 키즈 때문에도 갔어요. 디자인 괜찮아요.
어른 옷은 한철 옷이 대부분이죠. 특히 여름은 더 그렇고.
자라도 가격대가 좀 있는 옷들은 괜찮은 경우도 있어요.
20. ....
'24.4.19 11:38 AM
(110.13.xxx.200)
저도 볼때마다 그생각...
디자인도 사실 그렇고 딱히 고를옷도 마땅치않은 느낌.
매장만 엄청 넓음.. ㅋ
그래선지 고르고 싶은 의욕도 안나요. ㅎ
21. .....
'24.4.19 11:39 AM
(106.241.xxx.125)
잘 맞는 체형이 있나봐요. 퇴근길에 자라가 있어서 아주 자주 쓱 돌고 가는데 도대체 산 적이 거의 없어요. 키가 161이라 사실 자라키즈 젤 큰사이즈가 맞긴 하죠.. -_-;; 좋은 건 그 품질 대비 비싸요. ㅋㅋㅋ
22. ...
'24.4.19 11:41 AM
(221.146.xxx.22)
저는 자라에서 우선 너무 싼 티셔츠는 안 사구요 자라에도 가격대가 다양해서.. 만원 더 주고 질 좋은 티셔츠 사요 그럼 잘입게 되더라고요
저는 자라 망고 정도 질은 괜찮은데 H&M은 질 정말 안 좋아요
23. 전
'24.4.19 11:46 AM
(61.74.xxx.41)
165인데 자라 바지 잘 맞아요.
엉덩이 크고 다리길고.. (비율이.그렇다는 거지 뚱땡이에요)
롱레쓰? 라고 통굽 신어야하는 그 종류만 빼면
진이며 슬랙스? 들 다 잘 맞아서 자라 바지 좋아해요
부인복에서 바지사고 앉으면 거의 정장양말선까지 올라가요ㅋㅋ
24. 키큰이용
'24.4.19 11:50 AM
(211.227.xxx.172)
자라는 키큰이들용이죠.
저 173 딸 172 자라 가면 한두개 득템 확실.
25. 첨엔
'24.4.19 11:51 AM
(61.47.xxx.241)
우와~~~하며 들어가서 신나게 입어보다가
하나씩 하나씩 제끼고 결국 티 한 장이나 사고 나옴
26. ㅎㅎㅎ
'24.4.19 11:52 AM
(58.237.xxx.5)
저는 자라바지 중에 조거나 디자인이 발목이 좀 좁게 나오는 그런거 골라요 ㅎㅎㅎ 여름마다 그런 바지 사면 잘 입어요 린넨소재~~ 오만원대이니 부담없고요 근데 소재때문에 한해밖에 못입어요..
그리고 자라는 희한하게 평소에 정말 안입는 스탈.. 남편이 입어만 보라고 하는 ㅋㅋㅋ 그런거가 입으면 찰떡이더라고요 ㅎㅎ 아 이건 코스도 마찬가지.. 전 자라 코스 에서 어울리는거 거의
없는데 간혹 한개씩 건져요 ㅎㅎㅎ
27. ㅇㅇ
'24.4.19 12:06 PM
(112.146.xxx.223)
ㅎ 다 맞지는 않지만 또 가끔 맘에드는게 나타나기도 해요
고르고 입어보는 수고를 해야 하나 건지죠
저 160인데 가끔 바지도 득템해요
작년에 산 린넨바지랑 새틴바지 너무 맘에들어요
28. ....
'24.4.19 12:12 PM
(121.137.xxx.59)
자라가 정장스러운 옷들은 패턴이 괜찮아요. 요즘 거적 두른 것 같은 옷들 사이에서 그래도 가끔 건질 만한 게 있어요. 어깨 넓고 팔다리 긴 사람들한테는 잘 맞아요.
코스는 어깨 넓은 사람들한테는 영 별로. 옷이 각이 사는 디자인이 별로 없어요. 다 휘휘 천 두른 모양이고. 몸에 맞게 재단이 잘 되어야 어깨 넓은 게 장점이 되지, 안그럼 뚱뚱해보이기만 해요.
29. ...
'24.4.19 1:16 PM
(211.234.xxx.112)
저는 171이고 자라 옷 좋아해요.
상체는 골격 안크고 살 별로 없는편인데
상의나 자켓 s사이즈가 팔기장까지 잘 맞더라고요.
시즌별로 맘에드는게 없는때도 있는데 얼마전엔 좀 사왔어요.
약간 독특한 원단에 무난한 스타일들 주로 사구요.
롱원피스나 스커트도 종종 사입어요.
30. ...
'24.4.19 2:12 PM
(223.39.xxx.41)
-
삭제된댓글
174 자라 좋아해요
등판이랑 옆구리에 구멍만 없으면 좋겠어요
31. ...
'24.4.19 4:15 PM
(1.241.xxx.220)
ㅋㅋ 뜬금없는 구멍들이 있죠.
코스보다는 자라가 제 어중간한 키에는 맞는데...
정말 와~하고 들어갔다가 건지는게 그닥 많지 않아요.ㅜ
32. 전
'24.4.19 5:48 PM
(180.228.xxx.130)
큰 딸 163 49 다리 길어요.
둘째 딸 170 56 다리 길어요.
자라 갈때 마다 10개 이상씩은 건져요.
셀때는 넘 좋아요.
애들이 엄마가 기똥차게 고른대요.
저도 같이 입고요
33. ..
'24.4.19 7:42 PM
(211.234.xxx.97)
162에 다리 짧은 편인데 잘 찾아보면 안 줄이고 입을 청바지나 치노 팬츠류 있어요. 모델 착샷에서 발목 보이는 옷들이 주로 맞아야.
34. ...
'24.4.19 7:55 PM
(1.241.xxx.220)
저도 바지류는 좋아해요. 특히 청바지는 핏과 기장이 정말 다양해서 좋아하고, 치노팬츠 같은 류도 잘 맞더라구요.
자라 디자인이 빡세지만(?) 결국 무난한 애들만 고르게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