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문의 영광이라는 드라마 기억하세요?

드라마 조회수 : 1,264
작성일 : 2024-04-19 11:07:04

어느 채널에선가 재방해줘서 보는데 재밌네요.

확실히 예전 드라마가 퀄리티가 훨 좋아요.

잔잔하면서도 감동이 있어요.

특히 증조부상을 당하고 그 초상 치르는 장면을 세세히 보여주는데 참 좋더라구요.

 

글고 윤정희라는 배우 참 예쁘네요.

별로 안 좋아하던 배우인데, 그 드라마 속 이름처럼 단아해요.

나영희씨는 오래전 그때도 세련미가 넘치구요.

 

참 괜찮은 드라마 같아요 ㅎㅎㅎ

IP : 222.120.xxx.6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4.19 11:08 AM (116.32.xxx.100)

    전 그 때 나영희 캐릭터가 참 재미있었어요
    김성민도 그 때 좋았는데ㅠㅠ

  • 2. 원글
    '24.4.19 11:09 AM (222.120.xxx.60)

    맞아요 김성민씨 연기 참 자연스럽고 좋은데 많이 안타까워요.
    캐릭터 하나 하나 다 애정이 가네요.

  • 3. .......
    '24.4.19 11:11 AM (183.97.xxx.26)

    저도 요즘 재방해서 보고 있어요. 저때 나온 드라마 다 재밌고 대사도 좋고 주제도 좋았던 것 같아요. 배우들도 다 예쁘고..

  • 4. ..
    '24.4.19 11:19 AM (175.119.xxx.68)

    하이라이트채널이요

    스카이캐슬서 김서형 밑에 있는 남자 잘 생겼는데 왜 안 뜨냐 물으니 여기서 발음이 짧아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가문의영광 보는데 진짜 그렇네요
    권상우씨보다 더 해요

    재방한다는 예고편에 김성민씨랑 마야 커플 소개하는거 보니 마음이 안 좋더라구요

    그 드라마 끝나고 장서희 수애 이동욱 무명때 지피디 나오는 회전목마 재방도 보고 하이라이트 채널에서 사네요

  • 5. 원글
    '24.4.19 11:22 AM (222.120.xxx.60)

    제가 스카이캐슬을 안 봐서 ;;;
    가문의 영광에 어느 역할 배우 말하는 건가요?

  • 6. ㅇㅇ
    '24.4.19 11:25 AM (221.147.xxx.172)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예요. 지금까지 5번은 정주행했던 것 같아요. 인물 하나하나가 애정이 가고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드라마. 특히 강석이와 단아는 딱 그 배역에 맞는 배우들이고 이 작품에서 제일 어울렸던 것 같아요. 불현듯 보고 싶어지는 정말 가족같은 느낌의 드라마라서 적극 추천합니다

  • 7. ㅇㅇ
    '24.4.19 11:26 AM (221.147.xxx.172)

    윗님 아마 하단아 좋아하는 현규 역할 배우같네요

  • 8. 원글
    '24.4.19 11:28 AM (222.120.xxx.60)

    아 그 대학생요...
    발음이 좀 그렇죠? ㅎㅎㅎ

  • 9. ...
    '24.4.19 11:31 AM (116.32.xxx.100)

    아, 하단아 좋아하는 역할 배우, 하단아가 결혼식만 하고 신혼여행 갈 때 사고나 죽은 남편이랑 너무 닮은 걸로 설정됐는데
    그 이후 다른 드라마에서 가끔 봐도 연기는 좀 그러긴 했어요

  • 10. 아~지나다
    '24.4.19 11:43 AM (223.39.xxx.162)

    와우ᆢ그런 드라마가? 찾아볼께요

  • 11. ...
    '24.4.19 11:43 AM (114.200.xxx.129)

    네 그드라마 즐겁게 봐서 지금도 가끔 sbs무료 티비로 가끔 봐요.ㅎ.ㅎ

  • 12. ㅇㅇ
    '24.4.19 11:49 AM (110.8.xxx.141)

    sbs 앱에서 무료로 전편 볼 수 있어요. 어느 순간부터는 자리를 뜨지 못하고 계속 보게 될 거예요 ㅋ

  • 13. ..
    '24.4.19 1:08 PM (222.117.xxx.76)

    남자주인공 박시후?아닌가요 그때 진짜 둘이왠수집안인데 결국 사랑하는 사이된거
    절절하게 봤어요 노래도 좋았고요..
    진짜 대사도 좋았고 ㅎㅎㅎ

  • 14. 원글
    '24.4.19 1:17 PM (222.120.xxx.60)

    박시후 맞아요 ㅎㅎㅎ

    전 그 드라마에 나온 남자들 다 좋더라구요.
    신구, 서유석?, 전노민? 김성민... 등등 ㅋ

  • 15. 저도
    '24.4.19 4:54 PM (81.146.xxx.255)

    알아요..
    정말 재미있게 보고 외장하드에 받아놨어요
    가끔 막 돌려 보기도 해요
    노래도 좋고...
    나오는 사람들이 거의 다 괜칞아서...

    그때 아들이 대를 이어야한다...
    종가집인데도 장손의 책임감과 고달픔..
    많은것들을 알게 해주는 좋은 드라마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386 음 은퇴후 날씨 때문에 이사해서 살고 싶어요. 17 2024/06/08 4,742
1588385 아파트 갈아타기 힘드네요 11 포기할까 2024/06/08 5,095
1588384 콩국수 혼자 먹으러 갈까요?? 22 콩국수 2024/06/08 3,502
1588383 장인장모한테 용돈받고 카톡 띡띡보내는 남편 한대 패고싶음 19 kkiimm.. 2024/06/08 6,743
1588382 고등애가 과일도 간식도 거부해요 21 푸른하늘 2024/06/08 5,195
1588381 퍽퍽한 단호박은 원래 그런 종자인거에요? 2 질문 2024/06/08 956
1588380 하루종일 잤는데 또 졸리네요 5 ㅇㅇ 2024/06/08 1,722
1588379 세 식구 각자 방에 있고 각자 자는데... 5 2024/06/08 5,345
1588378 시청중인 유트브 모르고 나갔는데 1 허브핸드 2024/06/08 2,884
1588377 출생아 80% 증가한 강진군의 비결은…매월 60만원 ‘지역화폐 .. 17 링크 2024/06/08 4,756
1588376 심리상담사분들은 반말이 기본인가요? 15 .. 2024/06/08 2,355
1588375 제 정신과 의사 쌤 왜 거짓말 하는걸까요? 23 .. 2024/06/08 6,013
1588374 70대 부모님 치매예방 영양제 있을까요? 8 영양제 2024/06/08 2,090
1588373 예쁘면 사는게 편하대용~~ 34 아하 2024/06/08 9,422
1588372 AI가 우울해사 빵샀다니고하니 9 Dsw 2024/06/08 6,630
1588371 "작년에 살 걸 " 강남 아파트,신고가 속출.. 4 ㅇㅇ 2024/06/08 3,698
1588370 옆자리 머리 긁는 젊은 남자 2 2024/06/08 1,421
1588369 가루약 소분해서 가져가는방법 알려주세요 3 미미 2024/06/08 846
1588368 방금 커피빙수 만들어 먹었는데 너무 맛있네요 3 ㅇㅇ 2024/06/08 1,630
1588367 밀양 또 다른 성폭행 ,,2004년 글 퍼왔어요 14 ........ 2024/06/08 4,692
1588366 스니커즈 초콜렛 중국산이네요??? 9 뭥일 2024/06/08 1,671
1588365 우울 4 우울 2024/06/08 1,171
1588364 주요 중저가 커피업체 매출과 영업이익 6 ..... 2024/06/08 1,882
1588363 개인 소장용 책 만드는 곳 있을까요 1 ... 2024/06/08 543
1588362 전쟁 나기를 바라나요? 7 참나 2024/06/08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