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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삿상에 올린 약과

ㄱㄱ 조회수 : 2,673
작성일 : 2024-04-19 10:05:11

직장에 동료가 그저께 제사를 지냈다더니

어제는 포장된 약과 하나를 줘서 커피랑 먹었는데

퍽퍽하고 맛도 별로였어요.

그런데 오늘은 제삿상에 올린건지 포장 없는 걸 많이 갖고  왔는데  기분이 별로네요.

손으로 만지고 한거고  식구들이 맛이 없으니  안 먹어서 가지고 온 듯요..

 

 

 

IP : 183.98.xxx.6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4.4.19 10:06 AM (1.227.xxx.55)

    먹고 싶은 사람만 먹으면 되는 거죠

  • 2. ..
    '24.4.19 10:08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안먹으면 되는거 아니에요?
    가져온것도 기분 나쁜거에요?

  • 3. ----
    '24.4.19 10:08 AM (112.169.xxx.139)

    선물도 아니고 .... 그 사람 센스없어 보이긴 하지만,, 굳이 이런 걸로 신경쓸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 4. .....
    '24.4.19 10:10 AM (221.153.xxx.234)

    약과 좋아하는 사람 많은데
    설마 음식물 처리하려고 가져왔을까요.

  • 5. ㄱㄱ
    '24.4.19 10:13 AM (183.98.xxx.62)

    저밖에 없어요.
    어제 맛없다는 듯이 얘기했어요.

  • 6. 남에게
    '24.4.19 10:20 AM (182.161.xxx.114)

    줄때는 제일 좋은걸 줘야지..
    버리기 아까워 남 주는 사람들 극혐.

  • 7. 어휴
    '24.4.19 10:23 AM (121.165.xxx.112)

    어제 맛없다고 말했는데
    이걸 왜 가져왔어? 하시지...

  • 8.
    '24.4.19 10:25 AM (175.120.xxx.173)

    어제도 겨우 먹었어..난 괜찮아 .

  • 9. 그냥
    '24.4.19 10:28 AM (222.120.xxx.60)

    안 먹으면 되지요.

  • 10. 바람소리2
    '24.4.19 10:39 AM (114.204.xxx.203)

    좀 비싼걸 사지 맨날 싸구려 사서 하고 싸주는데 좀 먹다
    버려요
    과자 사탕 약과 안놓라도 되는데

  • 11.
    '24.4.19 10:42 AM (211.114.xxx.77)

    안먹음 되죠. 혹시 나눠줬음 받아놨다가... 처분.

  • 12. ㄱㄱ
    '24.4.19 11:10 AM (183.98.xxx.62)

    네.. 그건 그렇고
    포장도 안된 걸 주면 찜찜하지 않나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 13. ....
    '24.4.19 12:22 PM (112.148.xxx.198)

    예민하긴요.
    그사람이 센스랑 위생관념이
    없는거죠.
    저라면 받아서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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