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긴 가게가 화단조성을 신경써서 예쁘게 해두었는데
오늘은 경고문이 덕지덕지 붙었네요;;;;;
cctv도 턱하니 보이구요
거참...사람들 왜들 그러는지.
새로 생긴 가게가 화단조성을 신경써서 예쁘게 해두었는데
오늘은 경고문이 덕지덕지 붙었네요;;;;;
cctv도 턱하니 보이구요
거참...사람들 왜들 그러는지.
우리 매장앞에 사랑초를 심어놨더니
다 파 가버렸네요
요즘 꽃이 하나 둘 피기 시작했는데...
화분 쪼로록 두었다가 홀라당 다 도둑맞았었어요
특징입니다.
중년 이상의 할배 할매들이 그렇게 훔쳐가고 뜯어가더라구요.
도둑놈들
단독주택인데
꽃 많이 심어놨고 담이 아주 낮아요
꽃마당 공유하고싶어서
일부러 담을 낮게 만들었어요
담장 위에도 작은 화분을 조르륵
두었는데 가끔 없어져요
담 아래도 꽃화분을 두는데 한번 없어져서
이제 큰 화분만 둡니다
무거워서 못가져가게~
꽃도둑도 있다니 신기하죠? ㅎ
할매들 전문이에요.
신축 아파트에 호미들고 나타남.
숨쉬는 공기가 아까움.
할머니들이 많이 훔쳐가더라구요
주택꽃도 다 뽑아가요.
길거리 라일락도 다 꺾이고 없어요.
설렁탕집에 소금 김치 훔쳐가는
사람 많아서 CCTV 설치했다고 안내붙어
있더라구요.
저희 회사 금융쪽이라 cctv 사방팔방 있는데
로비에 있는 바이올렛을 세상에 칼로 쏙 도려내
잎만 가져간거에요 cctv보니 어떤 아줌마가
칼 비닐 장갑 챙겨와서 괘씸해서 신고 했어요
칼로 도녀낸게 넘 섬뜩하더라구요
전국민 중국화 되가는건지..
왜그럴까요?
남의 것에 욕심부리고 절도 하는 사람들.
그런 행동 넘 중국스러움.
구질구질도 가지가지네요 굶어서 눈 눈 뒤집혀 빵 훔치는거도 아니고 꽃을 무슨 맘으로 그러는지ㅡ훔친 꽃으로 힐링이라도 하겠다는건가요?팔기라도 하나ㅡㅡ이러나 저러나 헛산 인생
구질구질도 가지가지네요 굶어서 눈 뒤집혀 빵 훔치는거도 아니고::
꽃을 무슨 맘으로 그러는지?
훔친 꽃으로 힐링이라도 하겠다는건가요?팔기라도 하나ㅡㅡ
이러나 저러나 헛산 인생
아파트 텃밭에 심은 시퍼런 안 익은 참외도 훔쳐가던데요
세상에 너무 저질이에요...
같은 공기 숨쉬고 있다는게 참..
진짜 열매나 먹을것도 아니고 꽃을 왜?? 가져가는걸까요..;;;
예쁜거 자기만 보겠다는 못된 심보일까요??;;;
보라색 꽃 심어놓고 너무 예뻐 한참을 바라 보았는데
다음날 고대로 파서 가져가 버렸더라구요
황당..
그 꽃도 생물이니 다 알지 않을까
훔쳐간 꽃으로 자기집 예쁘게 하면 기분이 좋을까요?
일산에서 이쁜 단독 살때,
대문에 꽃잔디를 이쁘게 심었더니,
결혼커플이 야외 촬영도 했었지요.
그런데 점점~~
꽃잔디 화분 집어가고,
감나무에 감 따가고~~~;;
절도죄로 벌금 물고 뉴스에 나와야 조금이라도 조심하지.
근데 이게 할머니들이 많긴 하지만 꼭 나이 문제만은 아닌게..
코스트코 양파거지는 아줌마들..
카페 개별포장된 스틱설탕 크림 빨대 냅킨 이런건 자취생들이 엄청 훔쳐갔죠. 생활비 아낀다고.
쓰레기는 학교에 버리고.
덕분에 아닌 사람들까지 피해.
대기업꺼 뺐어라
부자꺼 뺏어라
노조 결성해서 시위하고 뺏는거 당연하다고
하던게 82쿡 본성 아니었나요?
뭘 꽃하나 가지고 그러나요
남꺼 뺐고 남이 이룬거 가로채는거 특화된 민족성인데요
햇빛 쏘일려고 내놓았던 화분. 도둑 맞았어요. 2번이나. 아니 왜 남의 걸 가져가는지.
왜 만지는지.
꽃도둑 너무 많아요. 죄가 아니라 생각하니 그런 짓을 하겠죠?
처벌 받아봐야 정신차릴듯
증거 있으면 꼭 신고들 하세요.
빌라 1층 살아서 밖에 계단에 예쁘게 핀 수국 화분을 내놓았는데 세상에 그 무거운 화분을 들고 갔더라구요.
다음날 꽃은 없이 화분만 제자리로 돌아왔어요.
진짜 별사람 다 있어요.
갑자기 자기딸 준다고
동물원 공작새 꼬리깃털 잡아뺀 중국아줌마 생각남.
아 너무 싫다
도둑일세
그걸 왜?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하고 듣도 보도 못한 일이네요
댓글들 보니 60이 넘은 나이에 내가 곱게(?) 살았나보다...싶네요
((여기서 곱게는 정말 곱게 아닙니다 테클 사절))
단독주택인데 정원옆에 차 주차하고 있고
가끔 꽃 없어진답니다 블랙박스로 확인해보면
다 할매들이 가져갑니다. 뭐랄까 정서적으로 꽃은
사유재로 안보는거 같아요
내 세금 빼앗아 우크라이나 지원하는 대통령도 있어요.
저희 시어머니요. 지방에서 올라오시는데
아버님이랑 한강 산책하다가 꽃 조성해놓은거 관찰하시고
다음날 새벽에 가서 그걸 훔쳐오십니다.
본인 동네에서는 볼 수 없는거라며..진짜 기겁×기겁을 했어요. 그걸 고이들고 지방까지 내려가세요.
댁에 가면 엄청 화분도 많고 나무도 많고 그러는데..솔직히 곱게 안보여요. 저거 다 제 돈주고 산건가 싶어서..
본인 꽃은 낙엽하나도 건드리면 왜 함부로 건드리냐고 막 신경질내시고그러시는 양반인데(시아버님이 잡초 뽑으신다고 잎 몇 개 정리했다가 화내는거 봤거든요) 공공시설의 꽃은 그냥 막 뽑아오다니..
에유
'24.4.19 9:57 AM (182.214.xxx.17)
대기업꺼 뺐어라
부자꺼 뺏어라
노조 결성해서 시위하고 뺏는거 당연하다고
하던게 82쿡 본성 아니었나요?
뭘 꽃하나 가지고 그러나요
남꺼 뺐고 남이 이룬거 가로채는거 특화된 민족성인데요
외국인인듯
텃밭 분양 받아 하는 사람들끼리도
도둑넘들 천지입니다.
자기 작물 키워보며 누구보다 그 소중함 잘 알텐데도
그 모양이니 ...
천박하고 양아치같은 사람들은...왜 그런지 참..
우리나라 곳곳 이쁜 야생화도 다 퍼가요.
진짜 누구든 보면 면박 제대로 주고 신고 해야함.
몇년전 광교주택가에서 개인카페할때
철따라 나무며, 꽃이며 화분 바꿔가며 10개넘게 앞에 내놨었는데
단 한개도 가져가시는분 없었어요.
퇴근할때도 그대로 놓고 퇴근하고
그래서 아 역시 잘사는동네라 이런건 그대로 두는구나 혼자 생각했어요.
무슨 광교가 부자동네 ㅎㅎ
신도시에 할머니들이 그나마 덜 사니 그런거죠.
인도 오른쪽이 아파트 외부 화단이고 행인들 줄줄 지나가는데
너무 태연하게 캐서 가던데요.
너무 태연해서 화단 꽃 심는 인부 아주머니인 줄 알았더니
비닐봉투에 넣고 덜렁덜렁 길 건너 다세대 골목으로 갔어요.
신도시에 할머니가 없어서 그래요.
60대 이상은 진짜 70년대 80년대가 본인 10대 20대라서
마인드가 어느 후진국 못지 않아요.
70 가까이 된 할배가 공원에 조성된 꽃씨 훔쳐가고 뜯어가더라구요. 지나가다가 막 모라 그랬어요. 사람들미쁘게 보라고 만든 꽃밭인데 그걸 훔쳐가냐고.
신축이사갔는데. 멀쩡하게 생긴 아줌마가 나무에 새순 다뜯어가고(몸에좋은거라네요) 꽃도 캐어가고 ...그거 다 찍히는데.. 다른데가서 우아한척할 타입이더만. 남에 아파트와서 그런 도둑질을 하더군요.
몇년전 과천 신축이사갔는데. 멀쩡하게 생긴 아줌마가 나무에 새순 다뜯어가고(몸에좋은거라네요) 꽃도 캐어가고 ...그거 다 찍히는데.. 다른데가서 우아한척할 타입이더만. 남에 아파트와서 그런 도둑질을 하더군요. 그 아줌마얼굴 기억나요. 지나가면서 보면 속으로 욕해주려고요.
다리나 길가에 공공으로 조성된 꽃화단에서 꽃을 쑥
빼가는지 빈구멍이 숭숭. 왜케 저질인가요
공원 데크에 눈 높이로 허브와 꽃 화분 쪼로록 놓았는데 놓은지 며칠만에 뒤쪽으로 빈 공간 숭숭 보여요. 뿌리채 캐 간 거죠. 도대체 그거 얼마한다고 가져갈까요? 중국 사람인지 한국 사람인지..ㅉㅉ
재산과 학력과 상관 없는 것 같습니다
국회의원도 남의 사유지에서 꽃과 나무를 훔치다 걸리는 걸 보면
검색하면 나옵니다
절도 국회위원
근성이 유전자에 있는 것들이죠
오죽한 것들이 먹을 거 없어서도 아닌 남의 거 도둑질할까
남의집 마당에 들어와서 민들레 캐가는 할머니..
명절날 음식해서 식힌다고 문앞에 내 놓으니 가져가버리는 도둑....남의집 대문도 꼭 잠궈놓지 않음 들어와서 뽑아가고 캐가고 그러더라구요...
쑥이며 나물 캐던 버릇이라 식물은 공공재로 생각하는 걸까요
경기도인데 공원 산책로나 논두렁 옆에 보면 뭐 캐는 사람들. 제법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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