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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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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는 남동생네 올케가 한국땅 지분을 요구중이에요

dzw 조회수 : 16,241
작성일 : 2024-04-18 23:48:26

다른 커뮤니티에도 올려서 이미 보신분들도 계실지 몰라요. 그런데 왜 이혼하는지 이유를 좀더 덧붙여야 많은 분들이 객관적 답글 달아주실듯해서 여기 올려 봅니다.

일단 남동생네는 올해 결혼 20년이에요. 올케는 미국간 후 전업하다가 아마 이혼 생각 하면서 일하기 시작한듯한데 안정적인 직장은 아닌듯해요. 

저는 한국으로 역이민한 사람이고 12년? 전쯤 남동생네가 미국으로 이민왔었어요. 그리고 현재 이혼하려고 재산 정리중인가본데 올케가 남동생 명의로된 한국의 땅의 지분을 요구하고 있어요. 땅은 남동생이 결혼하고 2년정도 되었을때 아버지가 남동생 명의로 산 땅이구요. 그 이후 그 땅 담보로 대출을 받으셨던게 있어요. 현재도 남아있고 그 대출 이자는 제가 갚고 있습니다.   현재 시세 대비 대출받은거 빼고 양도세 뺀다면 사실 거의 얼마 남지도 않는 돈 안되는 땅이에요. 올케는 그 땅에 대해서 처음에 관심이 없었다고 들었는데 갑자기 이혼하게 되면서 아마 받을수 있는건 다 받겠다 생각인거 같습니다.  

제가 대출 이자를 갚고 있기때문에 땅관련 문서와 동생의 인감도장 등을 다 제가 가지고 있고
올케가 이혼서류에 재산 명시해야하는거 때문에 등기문서 사본을 달라기에
제가 니가 이 땅에 뭘 한게 있냐며 땅에 대해서는 포기하라고 했어요. 
그런데 이민간 이후에 10년간 재산세를 올케 친정에서 내셨다고 하더라구요
재산세 그거 얼마 된다고 그러냐며 동생한테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말라고 했거든요 (재산세 일년에 200만원 정도 밖에 안됩니다)
 
제가 왜 대출이자를 갚고 있냐는 질문이 많았기 때문에 이부분 설명하자면요
그 땅 자체가 신용불량자셨던 아버지가 딸인 저는 열외로하고 아들 둘 중 그나마 온전한 직장 다니는 아들 이름으로 사놓으신거라 실제로 동생한테 주신 땅이라기 보다  가족들이 아버지의 유산? 정도로 이해하고 있고 동생이 현재 한국에 이자낼 재산이 없고 한국에 자주 오가기 힘들어서 제가 내고 있어요. 그래서 그 땅은 엄마몫, 제몫, 그리고 동생몫 및 다른 남동생 몫 이렇게 나눌것이라 알고 있어요. 
 
결혼 20여년 된 동생네는 신혼때부터 시끄러웠어요. 남동생이 평소엔 순하지만 좀 욱하는 성격이고 술 좋아하고 친구좋아하는 성격이라 아마 그쪽으로 문제가 생길수도 있겠다 예상은 했지만 한국 살때는 둘다 맞벌이였고 직업특성상 주말부부한 남동생이 룸싸롱, 나이트등 유흥업소 다니고 아버지가 재정적으로 자꾸 사고를 치시고 다녀서 올케가 힘들긴 했었어요 이혼위기 크게 한번 있었구요
그리고 나서 미국으로 건너가서는 거의 소식 끊고 인연 끊은듯 10년을 살았어요. 전화한번 안하더군요. 조카도 안보여줬구요. 시어머니한테도 연락 한번 안했습니다.  물론 저희집이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저희 엄마도 학력이 짧으셔서 올케한테 실수도 많이 하시긴했구요. 
그렇다고 어떻게 십년 넘게 손주 조차 안보여주나요
소식이 없길래 그냥 자기들끼리 잘살면 된다 싶어서 전 아무소리도 안하고 살았는데
한번 올케한테 전화가 왔더라구요
동생이 술을 마시고 행패 부린다구요. 
그때까지만 해도 동생한테 미친놈이라고 조카랑 올케한테 잘하라고 했는데
술마시고 난동 부린다며 올케가 집을 나갔나봐요.  그리고 나서 지 와이프 집나간게 괘씸하다고
동생이 이혼 선언을 먼저한 모양이에요
 
한국에 잠깐 왔다가 들어간 남동생 통해 들었는데 
한국에서는 자기가 잘못산거 인정하고 한국서 다니던 직장 다 포기하고 새롭게 살아보겠다고
미국간거고 가서는 가족한테, 그리고 일하는거에 최선을 다했다네요
한국에서 한짓 만회한다고 정말 최선을 다했대요. 싸우는거 싫어서 왠만하면 올케 하자는대로 다했고요. 
그런데 영어도 힘든 나라에 나이 40넘어 가서 자리잡고 연봉 15만불 넘게 받는 직업에 이르기까지
너무너무 올케가 해준게 없대요
하루종일 일하고 온 사람한테 청소시키고 애들 도시락은 싸주면서 자기껀 한번도 싸준적 없고
올케 친정이 여유 있어서 미국갈때 증여 받은 돈이 있는데
집살때 모기지 충분히 갚을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돈으로 여행가자고 하고 명품사대고 그랬나봐요.  씀씀이도 크구요.
남들 다 모기지 청산하고 투자용 집까지 사네마네 할때 자기는 여전히 모기지 때문에 은퇴 계획을 할수 없다고... 밑빠진 독에 물붓기 하는거 더이상 못하겠다네요
그러니 낙이 없어 술한잔씩 마시기 시작한게 그렇게 되었다고 하니
 물론 한국에서 맺힌게 많고 시댁에서 받는거 없이 오히려 돈이 나가기만 했으니
오죽하면 그랬겠냐 싶지만 제 입장에선 미국가서 십년이 넘었고 저렇게 살려면 그냥 이혼하는게 낫겠다 싶기도 하고 올케가 괘씸해요.
 
제 입장에선 순했던 남동생이 그런다니 사실 올케가 그렇게 만든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게다가 한국을 그렇게 자주 왔다고 하면서 시댁에 연락은 커녕 지금 스무살된 손주를 다섯살 이후로 보여주지도 않은 올케가 너무 괘씸해서 땅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하게 하고 싶어요
별볼일 없는 땅이긴 하지만 그렇게 하고 싶네요
그런데 이게 동생 결혼후에 생긴 재산이라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현재 한국땅은 미국에 남동생이 해외재산 신고해놓은 상태에요. 
 
 
IP : 192.241.xxx.10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8 11:53 PM (142.116.xxx.118)

    재산세 200만원이면 그래도 큰 금액 같은데, 변호사 만나서 상담하는게 제일 정확하지 않을까요?

  • 2. 어휴
    '24.4.18 11:57 PM (217.149.xxx.112)

    그 올케 참을만큼 참았네요.
    진짜 시짜들 양심없어요.

  • 3. 제가
    '24.4.18 11:58 PM (70.106.xxx.95)

    제가 알기로는
    분할하셔야 할거에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결혼연차상 분할대상같은데
    변호사 상담 해보세요

  • 4. ㅇㅇ
    '24.4.18 11:58 PM (114.206.xxx.112)

    시댁에 연락하고 말고 등은 상관없고
    일단 올케가 친정통해 재산세 납부 등 한게 빼박 재산 유지에 기여한거로 인정될거예요

  • 5. 서로에
    '24.4.18 11:59 PM (223.38.xxx.4)

    대한 서운함이나 증오는 막상막하일것 같아요.
    치부를 가리고 쓸수도 있었을텐데 그래도 솔직히 쓰셨네요.
    그래도 남동생 행실이 나빴던건 너무 큰 잘못이에요.
    한국에서의 고통은 좀 커보여요.
    아무것도 안한 올케라기엔 타국에서 애 키우는것도
    만만치 않았을거구요.
    솔직히 쓰시간 했으나 역시 팔은 안으로 좀 굽었네요.
    순진한 남동생이 올케만나 그리 되었다는거 보면요.
    땅에 대한 지분은 최소 재산세 낸 것에 대한 것은
    인정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 6. 손주를
    '24.4.19 12:00 AM (217.149.xxx.112)

    보여주니 마니 미쳤어요?
    올케가 칼들고 손주 못보게 했어요?
    남동생이 애들 데리고 한국와서 보여주면 되는거죠
    무슨 올케가 손주를 안보여줘서 괘씸타령을 ㅉㅉㅉ.

    남동생 개차반같이 살고 시부모 갑질하고 상처준거
    달랑 땅 반 달라는걸로.

    남의 돈은 아무 것도 아니고 내건 아깝고...에라이...

  • 7. ....
    '24.4.19 12:04 AM (211.202.xxx.120)

    시모.남동생.시누까지 정상인 구성원이 없는데 올케가 그리 괘씸해요?
    룸사롱 다니는 남자데리고 나름 잘산건데요 재산세 얼마 안되는거 10년간이나 안내셨대요

  • 8. ㅇㅇ
    '24.4.19 12:07 AM (223.62.xxx.101)

    한국에서의 삶으로 이미 그 남동생은
    갖다버려야 할 놈인 걸 인증했는데
    팔이 이렇게도 안으로 굽을 수가 있군요…

    대체 그 올케가 뭘 잘못했나요?
    조카, 만나러 가면 되고
    아니면 남동생보고 명절에 좀 데리고 오라고 해도 되고. 뭐가 문젠가요.
    올케가 아이를 납치해서 가둔 건 아니잖아요.
    남동생도 그 아이의 부모예요.
    아이 좀 데리고 같이 만나자고 남동생에게 말은 하 봤나요??? 왜 모든 게 올케 탓인가요?

    한국에서의 남동생의 삶은 개차반이었고
    주말부부라 하니 아이도 올케 혼자 키웠을 거고
    미국 가서 잘 했다는 건 남동생 주장이고
    실제로 어땠는지는 술 먹고 행패 부린 것밖에 드러난 게 없고요.

    시댁은 해준 건 없고 올케 탓만 하고
    그 와중에 막말도 빼놓지 않고 한 듯해요.

    그냥… 한 여자의 힘든 인생에서 이혼이라는 종지부가 찍히는 와중에
    줄 수 있는 건 뭐라도 주고 보내세요.
    그 땅에 올케가 지분이 없다는 건 맞는 말일 수도 있지만
    제 3자가 보기에 이 글 속의 올케는 안됐고 남자는
    너무 별로고
    이 글의 작성자인 시누이는 공감능력 제로에 팔이 너무나 안으로 굽어서 슬플 지경이네요.

  • 9.
    '24.4.19 12:09 A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결혼 20년이라.. 아무래도 나눠줘야 할 거 같아요
    물론 대출이자 부분과 재산세 납부 부분은 계산해도 되겠지요

  • 10. 좀짜즛
    '24.4.19 12:10 AM (122.42.xxx.82)

    좀짜증나시겠네요
    일부러 20년채웠나?
    그게 남동생께 아닌거인데 이거저거 소송하면 공중분해되겠네요

  • 11. ...
    '24.4.19 12:17 AM (219.255.xxx.153)

    그래서 명의가 중요한 거예요

  • 12. 근데
    '24.4.19 12:22 A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뭘 했는데 40에 이민가서 몇년만에 15만불 버나요? 힌트좀..

  • 13. 세상에
    '24.4.19 12:26 AM (211.178.xxx.164)

    자궁경부암 바이러스는 안 옮았대요?

  • 14. ㅎㅎㅎ
    '24.4.19 12:28 AM (121.183.xxx.63)

    남동생이 평소엔 순하지만 좀 욱하는 성격이고 술 좋아하고 친구좋아하는 성격이라 아마 그쪽으로 문제가 생길수도 있겠다

    남동생이 룸싸롱, 나이트등 유흥업소 다니고 아버지가 재정적으로 자꾸 사고를 치시고 다녀서 올케가 힘들긴 했었어요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저희 엄마도 학력이 짧으셔서 올케한테 실수도 많이 하시긴했구요.

    동생이 술을 마시고 행패 부린다구요.

    제 입장에선 순했던 남동생이 그런다니 사실 올케가 그렇게 만든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 진짜 시짜들 어디서 단체교육받니?????

  • 15. ㅇㅇ
    '24.4.19 12:31 AM (125.130.xxx.146)

    님이 쓴 글인데도 님 편을 들기가 힘드네요
    땅을 아버지가 사준 거라고 해도
    10년이 넘었으면 전업이어도
    그 재산을 유지하는데 기여했다고 본대요

  • 16. ..
    '24.4.19 12:31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순했던 남동생이 그런다니 사실 올케가 그렇게 만든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남동생이 룸싸롱, 나이트등 유흥업소 다니고 아버지가 재정적으로 자꾸 사고를 치시고 다녀서 올케가 힘들긴 했었어요

    누가 순하다구요?
     

  • 17. 팔안굽;;
    '24.4.19 12:33 AM (104.28.xxx.147)

    팩트만 놓고보면
    남동생 술먹고 여자끼고 놀고 개차반
    아버지(시아버지) 돈시고
    어머니(시엄마) 시집갑질
    연락하고 손주 보여주고 싶겠어요??

    친정서 증여 받은 돈은 친정서 받은 올케돈인데
    그돈으로 사치를 하던 여행을 다니던 시집서 뭐라할 권리 없고요.
    그걸 왜 부글부글하시는지???

    재산세 년 200정도 밖에 안된다 하셨는데
    200밖에 안되는 돈은 왜 안내셨나요???

    그 땅이 무슨 사연으로 어떤 의미인지…
    그건 이혼하는 마당에 아무 상관이 없죠.
    전업도 그정도 세월이면 재산분할 받을건데
    같이 살고 있던 시간에도 시집 꼴보기도 싫을 정도였는데
    그걸 누가 나눠요;;;

    원글님이 쓴대로 보면요
    올케가 오래 참고 데리고 산거예요.

  • 18. ㅇㄹ
    '24.4.19 12:47 AM (192.241.xxx.10)

    저희 엄마가 시어머니라고 갑질하신건 없어요. 오히려 일부러 연락도 일부러 안하시고 (올케 번호도 몰라요) 소식 궁금한거 참고 계셨을뿐이고
    다만 눈치 없고 배움도 짧으시니 매너 같은거 배운적이 없으셔서 가려야할말 못가리시고 사돈댁에 실수한것도 있고 돈도 없으시니 손주 용돈 줘본적 없으시고 올케 생일 챙기거나 그런거 한적도 없으시고 올케한테 무조건 남편한테 잘해라 이렇게 말씀하셨을꺼에요

  • 19.
    '24.4.19 12:51 AM (211.227.xxx.46)

    땅은 아버지께서 신용불량이라
    남동생에게 차명 하셨네요?
    한국에서 이혼한다면 조정재판 가야겠는데요?
    지금 준비해야 할 일은
    차명에 대한 증거수집입니다.
    이혼재판은 이혼과 재산분할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 20. ...
    '24.4.19 1:09 AM (180.70.xxx.60)

    룸싸롱 다니고 술마시고 난동 부려도
    순하디 순한 남동생 이라니

  • 21. ..
    '24.4.19 1:11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며느리에게 가려야할말 못가리시고
    사돈댁에 실수한것도 있고
    무조건 남편한테 잘해라 이렇게 말씀하셨을꺼에요

    이런게 갑질이란 생각은 안하시나봅니다.

    며느리에게 막말하시고 사돈댁 막대하시고 무조건 내아들만 감싸고 도는게 갑질 아니면 뭔가요?
    배움이 짧다고 다 이렇게 행동하시지 않습니다.

  • 22. ...
    '24.4.19 1:19 AM (1.235.xxx.28)

    20년 결혼생활이면 줄건 주시는게..
    글이 아무리 객관적인 관점에서 쓰셨어도 원글님 유리하게 쓰셨을텐데 별로 공감이 안되네요.
    이건 올케승.

  • 23.
    '24.4.19 1:35 AM (14.32.xxx.215)

    제가 무조건 시짜 편 안들어서 남자냐는 소리도 들어봤는데
    이 시누님 정말 양심 없다해도 너무너무 없으시다
    본인이 비행기값대고 좀 손주 얼굴 보여주지 그러셨어요?

  • 24.
    '24.4.19 1:43 AM (175.213.xxx.18)

    남동생 명의로 되있고 오래됐으니 배우자로써 열심히 그 땅을 지키는 공로도 인정되어 배분해야 될꺼예요..
    이미 늦었네요
    윗분 댓글에 그 땅 차명에대한 증거수집을 말하시는데
    알아보세요 빨리

  • 25. ...
    '24.4.19 2:47 AM (121.135.xxx.82)

    이자 내고있는거와 재산세 10년 낸거 계산해보세요.
    비울로 주던지... 20년동안의 재산세 한꺼번에 주던지

  • 26. .....
    '24.4.19 3:47 AM (1.241.xxx.216)

    이혼을 한다해도 20년이나 같이 살았던 사람이네요
    남동생이 응당 줄 재산이 있음 나눠야지요
    게다가 매해 2백 재산세을 그쪽 친정에서 냈다는데 정말 왜그러세요
    욕심으로 보입니다 그냥 시누라서가 아니라 원글님 욕심으로 보여요

  • 27. 어라?
    '24.4.19 3:56 AM (151.177.xxx.53)

    이 글 진짜 시누 에요?
    미국의 그 올케분 아니고?
    미국의 올케분도 82에 있는 분 같은데???
    올케분의 이야기도 이 글과 맞떨어지는것 같네요?
    시누와 올케가 동시에 82를 같이하나봅니다.

  • 28. ..
    '24.4.19 5:17 AM (182.220.xxx.5)

    님 남동생이 제일 문제네요.
    미국에서 연봉 15만불 적은거예요.
    이혼하면 더 못한 삶을 살게될텐데 왜 이혼하는지 모르겠어요.
    그 땅은 법적으로는 남동생 명의니 분할 대상이지만 님이 이자를 냈으니 그거 주장은 하셔야죠.
    님 생각대로 하시려거든 올케 친정에서 낸 재산세 돌려주세요. 2천만원 이상 되겠네요.
    올케네는 상식적으로 보이고요. 님네는 비상식적으로 보입니다. 올케가 많이 참고 산 걸로 보이네요.

  • 29. 다떠나서
    '24.4.19 5:22 AM (175.199.xxx.36)

    순한 남동생이 올케만나 변했다는거에 기가 차네요
    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는다지만 한국에 살때 룸쌀롱가고
    술집 자주가고 친구좋아하면 뭐 뻔한거 아닌가요?
    그래도 용서하고 살아준 올케한테 미안해해야죠

  • 30. ...
    '24.4.19 5:27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완전 시모가 쓴글 같네.
    순하긴 개뿔.. 두번 순했다간 바람도 피겠네. 이미 룸쌀롱 다니면 바람핀거지만..
    손주를 안보여주긴 그간 남동생은 뭐하고 올케 탓이에요?
    남편부터 정상인 시가인들이 없네.
    이런 집구석에서 오래도 참았네. 진짜..

  • 31. 이상해
    '24.4.19 6:11 AM (175.223.xxx.227)

    의미 없는 소리 그만 하세요.
    시가 식구 하나하나 주옥 같네요. 유투

  • 32. 법으로
    '24.4.19 6:25 AM (121.133.xxx.137)

    해결하세요

  • 33. 그정도
    '24.4.19 6:30 AM (1.235.xxx.138)

    맘고생하고 산 올케면 20년 너무 오래참고산거같아요
    재산 떼주는게 정상입니다
    남편이 개차반인데 시집과 왕래하기싫어요.
    당연한거예요

  • 34. 에혀
    '24.4.19 6:36 AM (118.235.xxx.92)

    재산세 얼마하지도 않는거 님이 대출갚는김에 내시지..그거 중요해요..변호사상담 가시고 윗분들말대로 차명에 대한 증거 필요합니다. 지분으로 나뉘주기보단 해당만큼의 남동생몫에서 절반정도는 현금으로 주는걸로 해야하지싶은데 ..암튼 꼭 잘해결되길 바래요

  • 35. ,,,
    '24.4.19 6:38 AM (118.235.xxx.46)

    시누가 아니라 올케 본인이 시누인 척 하고 쓴 글 같네요

  • 36. 설마
    '24.4.19 6:52 AM (116.34.xxx.24)

    시누가 본인 욕 쳐먹을거 알고 이렇게 썼을리가...
    올케가 시누인척 쓴글2222

    술문제 있고 시댁 돈들어갔고
    헉...이혼탈출 축하~!

    순했던 남동생이 그런다니 사실 올케가 그렇게 만든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헉ㅠㅠ

  • 37. 모르나
    '24.4.19 6:57 AM (175.223.xxx.227)

    법적으로 남편 땅 대출받아 시아버지 주고
    그 이자 시누이가 갚았는데 그게 뭔 상관요?
    님은 어떤 권리도 없어요.
    세금 10년이면 2천인데 그거 올케 친정서 내줬음
    절반은 올케거예요. 여튼 결혼 20년이면 거의 반반
    시부 돈 사고
    시모 막말
    시누 특이
    남편 여자 술
    아주 가지가지 꽃 가지

  • 38. 민유정
    '24.4.19 7:01 AM (211.234.xxx.254)

    제가 대출 이자를 갚고 있기때문에 땅관련 문서와 동생의 인감도장 등을 다 제가 가지고 있고


    이거 증거있음 변호사랑 상담하셔요

  • 39. ㅁㅊㄱㄴ
    '24.4.19 7:01 AM (223.39.xxx.53) - 삭제된댓글

    거지같은 시집이네요
    게다가 계속 맞벌이에 사고까지 치는 인간에 시집도 개판린데....
    밥까지 연락까지 요구해 하하하하
    그 새끼는 지 빕도 못 쳐먹는데요?????

    최악의 시집이네요. 지금이라도 이혼하기 다행
    진짜 시누년들은 염치도 없네요.

  • 40. 양심도 없다
    '24.4.19 7:04 AM (211.235.xxx.190)

    시누 아니고 기출변형이길 바라는 마음이네요.
    누나나 동생이나 .. 쯧쯧
    자기입으로도 자기엄마가 실수한 거 있다할 정도면 올캐한케ㅜ한 거 안봐도 알겠고.. 원글같으면 룸쌀롱이다 친구들이다 흥청망청 다니던 인간한데 내 유산 가져다가 재산만들어 주겠어요? 사치 같은 건 님 동생 개소리같고 (여행몇번 물건 몇개로 뻥치는 중일듯) 아마 미국가서 생활도 님 올케돈으로 대부분 진행되었으니 땅이라도 갖겠다 올케가 나서는 것 같네요.

    아마 건너건너 이 글 올케도 볼 것 같은데 이혼축하하고요, 꼭 위자료로 땅 받으세요.

  • 41. ㅁㅊㄱㄴ
    '24.4.19 7:08 AM (223.39.xxx.170)

    거지같은 시집이네요
    게다가 계속 맞벌이에 사고까지 치는 인간에 시집도 개판린데....
    밥까지 연락까지 요구해 하하하하
    그 새끼는 지 빕도 못 쳐먹는데요?????
    미국 안 갔으면 애초에 이혼했을듯요

    최악의 시집이네요. 지금이라도 이혼하기 다행

    올케친정도 세금 낸거에
    이자더해서 가져가고
    원글도 낸거 있으면 이자더해가고
    나머지 나누면 되겠네요

    단 증거물 다 내고요

  • 42. ㅁㅊㄱㄴ
    '24.4.19 7:10 AM (223.39.xxx.151)

    진짜 맞벌이면 아들새끼들 지 밥은 지가 알아서 먹으라 하세요!!!
    기본적으로 한국 남자들 애도 지가 안 보면서 밥까지......

    거기에 시집은 힐말이 없어야 하는거죠!!

  • 43. 세금낸거
    '24.4.19 7:22 AM (39.7.xxx.56) - 삭제된댓글

    다른건 뭐 부부사이 바람이든 폭력이든 술처먹고 뭘했든
    이혼안하고 살았든 이야기 알게 뭐고 지들 사정이고요.
    재산세 냈다니 얼마 나왔나 일년에 2번 7월과 9월에 찍힌 재산세
    영수증 정확한 금액이 찍히니 계좌나 보낸게 있을터이니 그거 다 원본으로 은행도장 있는거 올케에게 받고요.
    세무서에도 가서 다 확인하고 주세요.
    님 아부지 집 어디 안가고 있으니 님아부지 거주지 관공서에 방문해서 재산세 내역서 누가 냈나 계좌까지 다 찍혀유...
    10년꺼 떼달라고 해서 낸거 확인하시구랴 ...
    재산세를 지돈으로 냈다면. 시누가 그건 뭐라 못하지요. 남의집
    세금 대신 친정에서 낸건데 이혼하는 마당에 내돈 챙기겠다는데
    댁이 할말있슈.

  • 44. ...
    '24.4.19 7:28 AM (106.102.xxx.20)

    전형적인 한국 시누이상이십니다.
    다 똑같이 말하잖아요
    순진하고 착했던 내 남동생, 이상한 여자만나 오죽하면 술도 안먹던 애가 술도 마시고 폭력도 행사함
    그래요 뭐.. 이땅의 모든 시누이들 심뽀가 그런걸 어쩌겠어요
    그건 그렇고 올케는 앞으로 애들 키우고 혼자살며 시집장가도 보내야할텐데 그땅 그냥 주세요 얼마안하는거라면서요
    마음을 곱게써야 그나마 안풀리는 일도 풀리는거랍니다..

  • 45. ㅇㅇㅇㅇㅇ
    '24.4.19 7:35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술먹고 그런거 이혼시 불리 합니다
    집에서 몸만 고대로 나가는 분리조치 될수도있어요
    남동생이니 팔은 안으로 굽겠지만
    여기글만 읽어도 올케가 특별히 잘못한게 없는듯요
    집안청소 애들케어 당연히 같이해야하고
    그런게 미국입니다
    요즘 한국도이런추세잖아요
    세금을올케가 냈으니 재산분할맞고
    님은그동안낸 돈 돌려받을수있게 하세요
    즉 그땅 처분해서 각자 법이 정하는대로 해야죠
    먼저 님은 이체기록이있으니 먼저 받으시고
    남은돈으로 재산분할 하게
    그리고 조카도 안오는게 올케뜻만 있는게 아닙니다
    우리집도 시모가 애들앞에서 내친정 .내욕을 하는거보고
    성인되니 애들스스로 발길 끊었습니다
    명절때나 같이 가더라도 잠시 반나절정도 있다 가던지
    일정있다고거의 안가요
    남편도 그건 놔둡니다
    설날하루가는것도 고맙다 그래요

  • 46.
    '24.4.19 7:35 AM (106.101.xxx.48) - 삭제된댓글

    올케가 권리 있네요.

  • 47. 반대
    '24.4.19 7:38 AM (211.234.xxx.104) - 삭제된댓글

    시누가 본인 욕 쳐먹을거 알고 이렇게 썼네.
    저위에 ip 기억한분도 썼네요.

  • 48. 흐아
    '24.4.19 7:58 AM (175.120.xxx.173)

    입장을 바꿔 생각해봐요..답은 하난데
    구구절절 다 쓸데없는 내용일뿐.

  • 49. .....,
    '24.4.19 8:01 AM (104.28.xxx.27)

    룸싸롱 다니고 나이트 가고 손찌검까지 한 남동생이 어디가 순진하다는건지 모르겠구요..
    그 책임이 올케를 만나서 그리된거 같다는 말에 기함합니다..말이야 방구야..
    본인 남편이 그러면 참고 살겠어요?
    그리고 시어머니가 배움 짧아 그렇다 두둔하 마시구요..배움 짧다고 지혜까지 없지는 않아요.님 어머니도 대단한 시집살이 하셨을거 같습니다

  • 50.
    '24.4.19 8:07 AM (203.81.xxx.15)

    조카를 보여주고 말고 시집 갑질이 있었고 말고
    이민가 10여년간 연끊었으면 서로 통쳐야죠

    문제는 명의에요 그땅이 동생 명의라 빼도박도 몬하겠네요

    그러게 돈사고 치시는 시불자 아버지가 무슨 땅을 사
    아들앞으로 해논건지 이자는 딸이 내게 만들고
    골치 아프게 해놓셨네요
    아들 내외 평생 잘 산다는 보장도 없는데
    요즘 세상 누굴 믿는다고....

    여튼 나올거 아니에요 그때 다 만나서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따져서 좋게 해결보세요

    너잘했니 나잘했니 싸워봐야 뭐 좋을게 있겠어요
    이럴때 중간에서 제대로 시누이노릇 한번 하셔요

  • 51. 세상에
    '24.4.19 8:20 AM (175.209.xxx.48)

    세상에ㅡㅡ

  • 52. ...
    '24.4.19 8:23 AM (39.125.xxx.154)

    읽으면서 쭉 드는 생각이 팔은 안으로 굽는구나

  • 53. 시집갑질
    '24.4.19 8:27 AM (223.39.xxx.240)

    할말 못가리시고 사돈댁에 실수한것도 있고 돈도 없으시니 손주 용돈 줘본적 없으시고 올케 생일 챙기거나 그런거 한적도 없으시고 올케한테 무조건 남편한테 잘해라 이렇게 말씀하셨을꺼에요
    ㅡㅡㅡㅡ
    무식하면서 이런 짓한게 갑질이예요
    본인이 무식한줄 알면 입이나 조심하지... ㅉㅉ
    개차반 시집.

  • 54. 항상행복
    '24.4.19 8:30 AM (211.36.xxx.247)

    올케도 약았네요
    친정서 받은재산 다 본인이 써버렸으니 나눌 것도 없고
    시가서 받은 재산은 나눌수 있고
    멋짐 ㅎㅎ

  • 55.
    '24.4.19 8:35 AM (211.36.xxx.84)

    역시 가해자의 심리는 이런 거군요.
    남동생 잘 한 게 하나 없는데요?
    시어머니는 배운 게 없어서 아무 말이나 막 했고요.
    와 진짜 남편 시모 시누이까지 집구석 글러 먹었네요.
    잘했다고 이런 글 올린 거예요?

  • 56. ………
    '24.4.19 8:38 A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

    그냥 변호사한테 가세요. 최소한 지킬 수 있는 부분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봐야죠.

  • 57. ………
    '24.4.19 8:39 AM (114.207.xxx.19)

    그냥 변호사한테 가세요. 최소한 지킬 수 있는 부분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봐야죠.
    공짜로 전문적인 정보를 구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요.

  • 58. ..
    '24.4.19 8:49 AM (110.15.xxx.102)

    원글 읽고는 그렇구나했는데 댓글을 보니 진짜 시짜네요
    시집갑질이 없다니 댓글에 있는 내용이 갑질이에요
    할말안할말 구분못하고 사돈댁에 실수하고 손주 용돈한번 안주면서 자기 아들한테 잘하라고 하는 시어머니가 갑질아니면 뭐예요
    올케 룸싸롱 다니고 폭력 일삼는 남편과 이혼 제대로 하게두세요

  • 59. ㅇㅇ
    '24.4.19 8:51 AM (119.69.xxx.105)

    다 각설하고 법률적인것만 들여다봐야죠
    올케입장에서 보면
    결혼후 남편명의로 산땅인데 시아버지가 대출받아갔다
    이자는 당연히 시아버지가 내야되는거
    (그게 시아버지가땅소유자란 근거는 못되죠)
    재산세를 내가 냈다 (친정에서 대납해줌)
    재산세를 누가냈느냐는 아주 중요한 근거가됩니다
    결혼한지 20년이 넘었다

    누가봐도 그땅은 재산분할의 대상인거죠
    부부공동 재산이니까요

    원글님한테 절대적으로 불리합니다

  • 60. ㅇㅇ
    '24.4.19 8:55 AM (119.69.xxx.105)

    이래서 차명은 위험한거죠
    탈세하려고 차명한 사람들 결국 가족 친척들한테 다 뺏김

  • 61. 애초에
    '24.4.19 9:20 AM (118.235.xxx.92)

    신불자가 자기가 빌린돈은 안갚고 뒤로 이렇게 차명으로 땅을 살 돈이 있었다는것부터가..ㅉ 대출은 근데 왜 님이 갚았나요 그럴거면 님 명의를 넣었어야지..암튼 변호사 만나세요

  • 62. .....
    '24.4.19 9:58 AM (110.13.xxx.200)

    원글이 올케 같네요.

  • 63. ㅇㅇ
    '24.4.19 1:01 PM (125.130.xxx.146)

    다만 눈치 없고 배움도 짧으시니 매너 같은거 배운적이 없으셔서 가려야할말 못가리시고 사돈댁에 실수한것도 있고 돈도 없으시니 손주 용돈 줘본적 없으시고 올케 생일 챙기거나 그런거 한적도 없으시고 올케한테 무조건 남편한테 잘해라 이렇게 말씀하셨을꺼에요
    ㅡㅡㅡㅡ
    눈치없고 매너없고 배움 짧다고 님 친정어머니처럼
    나오지 않아요
    나는 시어머니 너는 며느리, 당신네는 딸가진 죄인..
    이런 마인드인 거죠.

  • 64. 못됐다.
    '24.4.19 6:15 PM (73.225.xxx.19)

    이런글 쓰면서 누가 욕먹을줄 모르고 쓰시는건가요?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올케라고 생각하면 답 나오는거 아닌가요?
    참 얼마 안되는 돈으로...앞으로 조카들 데리고 혼자 살아야 하는 올케 생각보단
    신불자에 돈 빼돌려서 차명으로 산 재산 안뺏리려고 하는 모습이 더 구차해 보입니다.

  • 65. ..
    '24.4.19 7:32 PM (121.178.xxx.61)

    법으로 갈것같네요

  • 66. oo
    '24.4.19 8:20 PM (39.122.xxx.185)

    다만 눈치 없고 배움도 짧으시니 매너 같은거 배운적이 없으셔서 가려야할말 못가리시고 사돈댁에 실수한것도 있고 돈도 없으시니 손주 용돈 줘본적 없으시고 올케 생일 챙기거나 그런거 한적도 없으시고 올케한테 무조건 남편한테 잘해라 이렇게 말씀하셨을꺼에요
    -.------
    최악인데요?
    이게 바로 시모 갑질이에요;;

  • 67. ㅡㅡㅡ
    '24.4.19 9:53 PM (58.148.xxx.3)

    하 댓글들 너무 맞말들.

  • 68. 소송
    '24.4.20 12:04 AM (211.248.xxx.34)

    속사정이야 어떻든 명의자 땅인거죠. 대출이자 갚은거에 대해선 따져볼 수 있겠네요

  • 69. 그거
    '24.4.20 4:39 AM (124.5.xxx.0)

    대출은 시아버지를 준돈이래잖아요.
    배우자 땅 대출받아 상대집에 주고 대출이자 상대집에서 내준게 갚아야할 돈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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