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 그만 둘 때 어떻게 말씀하셨나요

과와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24-04-18 20:00:49

아들이 한달 해봤는데 이해가 잘 안되서 다시 물어보면 약간 짜증 내신다고 답답해하시고 머리를 장난으로 쿵 하시나봐요 일단 학교에서는 이해가 되게 설명해주시는데과외 선생님은 들어도 이해가 안간다고 어찌 뭐라고 남겨야할까요 문자로? 전화로?

마지막 수업일 때 말씀드리는지 그

전에 말씀드려야하는지 궁금합니다 

IP : 49.174.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18 8:07 PM (221.148.xxx.56)

    마지막수업 끝나고 돌아가실때 말씀드리면 돼요.난감하시면 하루있다가 문자보내시던가요..그런거에 기분상해하는 과외샘이라면 프로가 아니라 하수인거죠

  • 2. ㅇㅇ
    '24.4.18 8:08 PM (223.38.xxx.3)

    마지막 수업 직전이나 직후
    상관없는 것 같고요~
    문자도 괜찮습니다. 전화는 서로 어색…

    머리 쿵 하는 건 잘못이네요. 아주아주 친해진 다음도 아닌데…

  • 3. 원글
    '24.4.18 8:16 PM (49.174.xxx.188)

    잘맞았으면 했는데 아고고 뭐라고 보통 보내시나요?
    집 과외는 처음이라 어떻게 말씀드리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 4. 다알아들음
    '24.4.18 8:18 PM (220.120.xxx.170)

    학원 끊을땐 시간없어 과외로 돌린다고하고 과외끊을땐 사정상 학원보내야할것같다고 그동안 감사했다보내면 다 알아들어요. 직접얘기하기힘들면 문자로..

  • 5. ㅇㅇ
    '24.4.18 8:20 PM (223.38.xxx.3)

    선생님이랑 안 맞는다고는 하지 마시고
    우리 애가 과외를 처음 해 봤는데
    아무래도 학원이 더 잘 맞는 것 같다더라~
    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설사 거짓말이라는 걸 서로 다 안다 해도
    그래도 그게 제일 무난합니다.

    그리고 저라면
    아직 서로 낯선 사이에 아이가 잘 이해하지 못한다 해도
    머리는 안 때리셨으면 좋았겠다고
    유감의 말은 남길 것 같아요. 말 안 하면 십 년 뒤에도 화날 듯…

  • 6. 학원
    '24.4.18 8:37 PM (210.96.xxx.10)

    과외가 필요할거 같아 해봤으나
    아이가 아무래도 자기는 학원이 더 맞는거 같다고 말해서

  • 7. 애가
    '24.4.18 8:45 PM (116.125.xxx.12)

    일대일이라 자기만 보니 부담된다고
    학원보내야 할거 같다고

  • 8. 과외샘
    '24.4.18 9:21 PM (118.235.xxx.2)

    깔끔하게 학원 보낸다고
    마지막 수업 이후에 문자로 보내세요.

  • 9.
    '24.4.18 10:22 PM (125.177.xxx.100)

    마지막 수업 전에 말씀을 드려야지 선생님도 다른 스케줄을 잡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842 각화형 무좀(뒤꿈치 각질) 완치법 13 2024/07/08 4,776
1596841 용기없고 비겁한 남자는 피해요 13 2024/07/08 3,609
1596840 만 두돌 아이가 자러 들어가는데 8 사랑 2024/07/08 2,999
1596839 서울대모초등학교 읽기 테스트 12 읽기 2024/07/08 4,084
1596838 김건희 서울대 석사 아니지 않나요?? 15 ㅇㅇㅇ 2024/07/08 3,822
1596837 저절로 열리는 센서 쓰레기통 괜찮은가요? 11 ... 2024/07/08 2,281
1596836 나쵸 추천 부탁드립니다 8 ㅇㅇ 2024/07/08 1,217
1596835 동네 주택가에 카페가 생겼는데 폭망각 23 ㅇㅇㅇ 2024/07/08 28,491
1596834 눈물의여왕 봤는데요 9 ㅇㅇ 2024/07/08 2,907
1596833 뱀부 타월 30수? 40수? .. 2024/07/08 770
1596832 당근 보고있는데 무섭네요 3 ........ 2024/07/08 6,690
1596831 고1 아이 선택과목 도움 부탁드려봅니다 4 2024/07/08 1,061
1596830 세종집값보면 집값도 유행을 타는것 같아요 11 허무하네 2024/07/08 5,059
1596829 가난하면 자식 낳지 말아야 하는.. 21 2024/07/08 6,284
1596828 임성근, '무혐의'발표 직후 "사과 안하면 소송&quo.. 16 ㅇㅇ 2024/07/08 3,987
1596827 반찬 통째로 꺼내놓고 먹는 집 49 싫다 2024/07/08 21,341
1596826 자식은 희생과 책임이 필요해요 12 나는 2024/07/08 3,968
1596825 "수사 발표하랬더니 변론을" 면죄부에 &quo.. 4 !!!!! 2024/07/08 1,144
1596824 그동안 몰랐는데 나 비숑 좋아하네… 8 2024/07/08 2,742
1596823 자식에게 기대 없음 그 너머의 감정까지 있으신분들은 5 ... 2024/07/08 3,116
1596822 남편이 넘 웃겨요ㅋㅋ 3 ........ 2024/07/08 2,860
1596821 카톡 대화 삭제많으면 어때요? 1 2024/07/08 1,708
1596820 비중격만곡증수술ㅡ코골이도 개선 4 ㅡㅡ 2024/07/08 1,016
1596819 90년대만해도 며느리가 시부모 간병하는것 흔한일인가요? 20 ........ 2024/07/08 5,324
1596818 엄태구는 저 성격으로 어떻게 배우 할 생각을 10 ... 2024/07/08 7,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