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욕대 하면 떠오르는게

조회수 : 5,621
작성일 : 2024-04-18 19:06:26

외국 대학은 잘 모르는데

가십걸 블레어가 뉴욕대 가고 엄청 쪽팔려

했던 기억만 나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나중에 콜롬비아대로 편입하고

엄청 기뻐하지 않았나요

IP : 222.239.xxx.24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뉴욕대
    '24.4.18 7:17 PM (112.152.xxx.66)

    연예인들 자녀들 많이 가지않나요?
    명문대 다닌다고 기사 나오던데요

  • 2. ..
    '24.4.18 7:26 PM (118.235.xxx.118)

    각자 기준이 있죠.

  • 3. 뉴욕은
    '24.4.18 7:28 PM (118.235.xxx.55) - 삭제된댓글

    우선 돈 없으면 못다녀요.
    맨하탄 살만한 아파트 월세 14평이 4,5천불이에요. 4천불이 550만원 정도에요.

  • 4. ...
    '24.4.18 7:29 PM (221.151.xxx.109)

    아이비만 못하지만 뭐라고 해도 좋은 대학인건 맞아요

  • 5. 블레어니까요
    '24.4.18 7:36 PM (182.212.xxx.153)

    명문 사립대 나온 부잣집 여왕벌이니까 아이비리그만 성에 차겠죠

  • 6. 에휴
    '24.4.18 7:43 P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

    여러번 읽은적 있네요.
    가쉽걸 블레어..몇 년전 인기 미드인지

    콜롬비아도 갈 수 있는 방법이 몇 있어요.

    뉴욕대도 전공이 중요하겠죠

    편입임 2학션인데

    그 블레어는 어느 과에 갔었을까요.

  • 7. Oo
    '24.4.18 7:43 PM (112.169.xxx.231)

    일단 nyu다닌다하면 엄청 부자에요 학비 렌트비 생활비 어마어마합니다

  • 8. 그냥
    '24.4.18 7:44 PM (121.133.xxx.125)

    콜롬비아 졸업생이 이런글 쓰면
    그려려니 하겠어요.

  • 9. 뉴욕대
    '24.4.18 8:04 PM (106.102.xxx.169)

    연예인자녀 많이 가더군요.
    돈많아야 가는곳이죠

  • 10. ....
    '24.4.18 8:07 PM (121.135.xxx.82)

    몇년전만 해도 좋은 사립고 보딩 졸업샹들은 nyu가면 못간거였어요.. 전교 두세명이나 될까 ... 근데 nyu가 로케이션때문에 점점 랭킹이 올라가고 있데요. 다들 도시를 선호해서...
    그치만 어디까지 미국 사립 유명 고등학교 얘기지...시골 학교나..외국에서 어플라이해서 가려면 뉴욕대도 엄청 열심히 준비해서 힘들게 들어가는 곳이에요..

  • 11. ㅡㅡ
    '24.4.18 9:08 PM (58.82.xxx.93) - 삭제된댓글

    국제학교 엄마들 사이에서
    Nyu가 약간 상징적인 마지노선이에요
    이 돈 들여서 공부시켰는데 nyu가면 흠…그래도 평타는 쳤다…졌잘싸…이런 느낌

  • 12. ㅇㅇ
    '24.4.18 9:17 PM (14.39.xxx.225)

    NYU USC는 돈 많은데 공부는 빡세게 안한 애들이 가는 학교라는 이미지가 있어요.
    파티 스쿨이라는 이미지도 있고...
    두 학교다 사립이지만 학생 수도 많은 편이여서 들어가는 학생들의 점수 편차도 좀 있는 편이고요.
    정말 공부 잘하는 애들은 풀장학금 줘도 잘 안가려고 하는 건 팩트
    하지만 두학교 다 비지니스, 필름쪽으로는 인맥이 짱짱해서 좋아요.

  • 13. 돈은
    '24.4.18 9:19 PM (70.106.xxx.95)

    공부는 그냥 그래도 부모가 돈이 많나보군
    좀 놀았나보네

  • 14. 정말
    '24.4.18 9:52 PM (74.75.xxx.126)

    과에 따라 천차만별이에요. 전 USC에서 학위하고 NYU에서 강사로 시작했는데 둘다 정말 빡셌어요. 전국 랭킹 3위안에 항상 들었고요. 선후배 제자 동기들 어마무시하고 서로 끌어주는 게 한국이나 마찬가지예요, 더하면 더 했지. 하지만 돈 많은 데 공부 못해서 가는 학과도 많아요, NYU에요 교양수업 가르쳐 보면 금방 티나요. 그런 애들은 토론 반 편성 따로 해서 조교가 엑스트라로 봐줘야 해요.

  • 15. ㅅㅈ
    '24.4.18 10:20 PM (118.220.xxx.61)

    미국학생들도 선호하는 학교래요.
    학비가 비싸서 잘사는집애들이 가고
    도심에 있으니 선호하나봐요.
    예술.인문쪽이 알아주고
    공대는 블룩클린에 있어서
    안알아주나봐요.

  • 16. ㅋㅋㅋ
    '24.4.18 10:41 P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아이비랑 비교할 레벨은 절대 아니고요
    일부 과 빼고는 돈 많은 아시안 쉽게 들어가는 학교 된지 오래됐다고 들었어요

  • 17.
    '24.4.18 11:00 P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USC 는 명문대죠
    돈 많다고 들어갈 수 있는 학교 아닙니다
    UC 계열 명문대는 돈 처바른다고 입학시켜주지 않아요

  • 18. ......
    '24.4.18 11:00 PM (70.175.xxx.60)

    지원해서 합격해보고 이런 얘기하면 인정..
    휴우..
    누군가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열심히 공부하며 다니고 있을 학교를(미국 랭킹 20위 안에 들..) 공개 게시판에 이렇게 쓰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
    한국 학교 랭킹 글도 마찬가지..
    혹시 지인 NYU 합격 소식 들으셨나요?
    축하해줄만한 일입니다. 가서 열심히만 한다면 장점이 웬만한 대학 비교 불가인 곳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공부 엄청 열심히 해요

  • 19. ???
    '24.4.18 11:13 PM (118.235.xxx.221)

    지원해보고 말하라면 한국 대학 인서울도 함부로 말 못하죠
    근데 지방 사립대도 나름 힘들게 합격했지만
    명문대 다니는 것처럼 말하지는 않아요
    미국 대학 순위 잘 모른다고 언플 대대적으로 하는 거 바로잡을 필요는 있죠

  • 20. 올리버
    '24.4.18 11:24 PM (118.235.xxx.141)

    ㅇㅈㅎ 선수 딸이 뉴욕대 들어갔는데 컨설팅비를 1억 오천 들였다나 뭐라나.들어가기는 어찌 들어갔어도 졸업 할 수있나 조기 유학생 부모들의 초미의 관심사라고...

  • 21. ???
    '24.4.18 11:25 PM (118.235.xxx.23)

    NYU이 20위권 안이라고요?
    처음 들어요
    최상위과가 26위인지 27위라고 들었는데
    20위 안이라는 출처는 어디인지 궁금

  • 22. .....
    '24.4.19 1:39 AM (39.125.xxx.69) - 삭제된댓글

    제아이 보딩나왔는데 (미국에서 낳고 쭉 자란애) 굳이 NYU를 가고싶어하고 거기가 드림스쿨이고 그런애는 없었다 들었고 그냥 붙어서 간경우가 대부분이고 유학생들이 좋아하는 학교라는 느낌 강해요

    그리고 컨설팅으로 학교들 많이 가는데 그런애들은 계속 컨설팅한 그 학원에서 소개받아 과외하고 에세이 대신써주는 도움받고 뭐 그렇게 어찌저찌 졸업들 합니다. 컨설팅 1억넘게 받고NYU간거면 진짜 못갔네요. 제아이 학교에서 컨설팅 받은 한국애들 콜롬비아 대부분 갔어요. 본인이 잘하면서 컨설팅으로 도움받은애는 프린스턴 예일도 가긴 하지만 컨설팅이 주가되고 그걸로 의지한애들은 콜롬비아 다 갔고 거기서 어디어디 갔다 발표할때 NYU는 있지도않았음

  • 23. 한국국적
    '24.4.19 3:41 AM (174.95.xxx.97)

    6광탈하고
    정시광탈하고
    재수는 죽어도못하고

    그럼 돈있는순서대로가요

    미국 캐나다 호주 등등등

  • 24. ㅇㅇ
    '24.4.19 5:54 AM (218.239.xxx.72)

    Nyu ed 돈많은데 공부 그냥그런 애들 많이 가는거 맞아요.
    그러나 공부 잘 하는 애들도 가더라구요. 나중에 컬럼비아 편입 하려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932 사람이 싫어지는데 만나지 말까요? 15 이제 2024/06/07 3,555
1587931 도와주세요. 큰 바퀴벌레 약. 9 살려줘 2024/06/07 1,877
1587930 카톡 오픈채팅방 익명선물하면 보낸사람 모르는거죠? 5 . . 2024/06/07 2,129
1587929 급급질문직구로구매하지도않았는데?? 7 직구 2024/06/07 760
1587928 오늘 학교 안가는 날이래요 39 ... 2024/06/07 15,429
1587927 1년 전에 강쥐가 떠났는데 16 그립지만 2024/06/07 2,268
1587926 늙으면 애가 된다는 말은 16 2024/06/07 4,191
1587925 턱에서 소리날때 치과 가야 하나요 7 ... 2024/06/07 1,018
1587924 가끔 눈을 찔리듯 아파요 14 근데 2024/06/07 2,402
1587923 베트남 여름에 제일 시원한 곳이 어딘지요 12 여행 2024/06/07 3,760
1587922 아침 눈 뜨자마자 저 자신이 참 싫네요 12 하하하 2024/06/07 4,251
1587921 작은 방 전등은 몇 W가 적당할까요? 6 ... 2024/06/07 748
1587920 병원 가봐얄지 남편 바람 정신병 17 2024/06/07 14,371
1587919 고1의 쉬는하루 8 2024/06/07 2,072
1587918 카톡 알림음 3 문의 2024/06/07 1,666
1587917 로스앤젤레스에서 팔레스타인 평화 연대 집회 열려 light7.. 2024/06/07 448
1587916 밀양 가해자로 지목된 볼보 영업 사원 사과문 66 .. 2024/06/07 19,932
1587915 머리속에 자기 부모밖에 없는 남편 162 미숙아 2024/06/07 17,020
1587914 7월 혼자 로마여행 도심 호텔추천 부탁드릴게요. 15 고민 2024/06/07 1,785
1587913 강아지가 집이 바뀌면 못자나요? 9 강아지들 2024/06/07 1,937
1587912 아이폰 시리가 뭐 알려주면 고맙다고 하나요? 3 핸드폰우렁이.. 2024/06/07 1,764
1587911 남편이 싫어질때 8 ㅈㅇㅈ 2024/06/07 3,219
1587910 밤에 육행시 도전해요. 8 같이 2024/06/07 1,986
1587909 김건희는 할머니도아닌데 26 ㅇㅇ 2024/06/07 15,098
1587908 게으른 사람 어때요 9 2024/06/07 3,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