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덫 궁금증

[궁금]

심은하 아이가 놀이터에서 놀다가 죽잖아요
병원에서 사망신고 받고 아이를 그냥 안고

집으로 오던데 그게 그당시에도 가능했나요

죽은 아이를 어무런 조치도 없이 안고 나오는게

지금 보니 좀 이상해서요

 

[col]

그 시대에는 집에서 장례를 치렀으니까 그랬을것같아요

[예전엔]

집에서 장례 치루기도 했어요
의사 사망진단서 받고 집으로 데리고가 장례치루면 되죠
90년초에 회사 선배 부모님 부고 듣고 갔는데 집에서 장례치루더라구요 거실에서 다과 내오고 안방에 관 모셔두고요

[ㅇㅇ]

원작이 78년이에요
99년 드라마는 리메이크한거

[우리집]

할머니 장례를 집에서 했었어요
12월이었는데 난방을 못해서 집안이 온통 써늘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