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미추홀구 남영희말인데요
이번에도 윤상현한테 천표차이로 아깝게 졌고
지난 총선때는 불과 170여표차이로 전국 최소표차이로 졌어요.
두번연속 아깝게 져서 한맺힐것 같아요
오늘 남영희 검색해보니
2018년부터 2019년까지 1년반동안 문재인 청와대에서 행정관으로 일했네요?
문정부 청와대에서 일한거 오늘 처음 알았어요.
대한항공 승무원출신인건 알았는데..
청와대에서 일한건 몰랐네요.
그동안 완전 찐친명느낌이었는데요
송영길 처제라는둥 그런 소문이 날정도였잖아요
(저 진짜로 송영길 처제인줄 알았어요)
근데 왜 그렇게 친명마켓팅만 많이 한건지 의외네요.
청와대 행정관으로 일했다는것도 좀 많이 알렸으면 더 플러스가 됐을텐데요
암튼 이번에도 천표차이로 져서 안타깝네요
본인이 선택한거죠.
정확히는 지난 대선 경선부터 확실히 드러냈어요.
유튜브 방송 패널로 오래 나와서 그런 듯요.
윤상현한테 또 지다니 진짜 화날 일이죠.
것도 개표 시 선관위 작태가 가관이었으니 더욱요.
패배 인정했다는 기사만 봤는데
진짜 깔끔하게 문제없이 해결된 건가요.
저번 총선은 윤상현이 무소속에 3자여서 졌지만
솔직히 그땐 누군지 잘 몰랐었고요
윤상현은 무소속으로 당선되는 사람이라 쉽지는 않아요
이번에는 본인이 나름 체급을 키웠지만 이기면 좋지만 쉽지 않다 했어요
원글님이 글 제목을 그 사이 바꾸셔서,
원래
'남영희는 왜 친명 색채가 강한가요' 셨죠?
본인이 강력하게 친명 색채를 원한거에요.
그래서 찐명 마케팅을 한거구요.
대선 경선 때 이재명 캠프에 거의 손가락 안에 꼽히는 속도로 발 담궜어요.
이전 선거에서 전국 최소 표차로 졌다는 것과
이후에 승복하는 과정이 깔끔해서 SNS 팔로 중이었어서
빛의 속도로 이재명 캠프로 가던 걸 기억함.
본인이 정치적으로 아주 강력한 친명 색채를 원한거에요.
그렇군요.
찐명색채만 내지말고 청와대 행정관 이력도 많이 어필했음 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번에도 나올지 모르겠지 다음엔 대책을 잘 세우시길 바래요
윤상현은 무소속 최고 강자에요
이재명 업고나와도 글쎄요??
장제원은 극혐이네요
안타깝지만 국회의원 그만 나오셨으면 해요
아깝게 졌지만 두번이나 진건 진거고 경쟁력이 없다는 말이죠.
방송때 눈물을 잘 보이던데 그런거 딸 질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