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나운서
'24.4.18 2:34 PM
(210.223.xxx.17)
아나운서 최종면접까지 갔고
연예인하고 소개팅했고
방송국 관계자들이 몇번 연락 왔고(90년대 전반)
우리 대학에서 젤 예쁘다고 소문났고
이 정도면 되는건가요?
2. ...
'24.4.18 2:38 PM
(110.92.xxx.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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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전직이 뷰티모델이고 남편이 연예계 종사자
지금은 개인사업자 친구 둘이 미코출신
주변에 널리고 널린게 미인인데 환경의 차이겠죠
3. 저는 미녀호소인
'24.4.18 2:38 PM
(1.239.xxx.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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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으로 하겠습니다.
길거리 캐스팅 되서 공중파 등장
길거리 캐스팅 되서 패션잡지(쎄시 같은거 ㅋㅋ) 일반인 모델 등장
나중에 대학 가니 동네 독서실 다른학교 남자애가 '정말 예쁜 애'라고 함
근데 지금은 그때보다 15킬로 쪄서 호소도 못하고 있어요
4. ..........
'24.4.18 2:38 PM
(175.201.xxx.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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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부터 매일 인사처럼 들어왔고
20후반~30대 초반에 미모 절정이었던 거같고
나이 43인데 아직도 미인소리 들으면
저 미인 확정인건가요? ㅎㅎㅎ
지금도 길에서 사람들이 뒤돌아가면서까지 쳐다봅니다.
5. ,,,
'24.4.18 2:40 PM
(175.201.xxx.174)
20대 초부터 매일 인사처럼 들어왔고
20후반~30대 초중반엔 미모 절정이었던 거같고
나이 43인데 아직도 미인소리 들으면
저 미인 확정인건가요? ㅎㅎㅎ
지금도 길에서 사람들이 뒤돌아가면서까지 쳐다봅니다.
체형이나 체중도 20대 때랑 변함없어요.
체형은 오히려 근력운동 꾸준히 해선지
근력 생겨 더 탄탄해졌어요.
6. 미모가 좋으면
'24.4.18 2:48 PM
(175.117.xxx.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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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뭐가 좋은 지 아세요?
대충 걸쳐도 화려해 보이고, 명품 굳이 안해도 속에서 꿀릴게 없어요.
학벌까지 괜찮으면 정말 세상 살기 편해요.
7. 오
'24.4.18 2:54 PM
(223.38.xxx.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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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ㅎㅎㅎ 윗님들 부럽네요 전 자칭타칭 미인이라 불린적은 없는 사람인지라 훌쩍 ㅠㅠ
8. 이런글은
'24.4.18 2:54 PM
(73.109.xxx.43)
직원이 겨우 50명이니까요
82쿡 사이트 하루 방문자 수가 십만명이 넘어요
9. ..
'24.4.18 2:55 PM
(175.212.xxx.96)
일반인치고 예쁘다는거겠죠
10. ....
'24.4.18 3:29 PM
(114.204.xxx.203)
일반인 중에 예쁜건 해당 안되나요
11. ...
'24.4.18 3:31 PM
(1.229.xxx.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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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일반인중에 예쁘다는 건 미녀의 기준미달아닌가요?
12. ...
'24.4.18 3:33 PM
(1.229.xxx.180)
-
삭제된댓글
일반인중에 예쁘다는 건 미녀에는 기준미달아닌가요?
명문대, 부자 기준은 무지하게 빡빡하면서 미녀 기준은 엄청나게 후하네요.
13. ...
'24.4.18 3:33 PM
(220.76.xxx.251)
난리났네 난리났어 손가락 미녀들 다 등장...
원글님 왜 판을 깔고 그러세요
14. ..
'24.4.18 3:36 PM
(1.229.xxx.180)
일반인중에 예쁘다는 건 미녀에는 기준미달아닌가요?
명문대, 부자 기준은 무지하게 빡빡하면서 미녀 기준은 엄청나게 느슨하고, 후하네요.
이쁘시네요가 동안이시네요와 투탑으로 으레 인삿말이고, 수치화된게 없어서 그런지 너도나도 미녀라고 주장하네요.
15. 경험상
'24.4.18 3:38 PM
(49.1.xxx.123)
자칭 미녀가
자칭 안미녀보다
성격 좋고 사람이 안 꼬였고
주변에 해꼬지 안 하더라고요.
맘같아선 죄다 미남미녀먄 있으면 좋겠어요
16. ...
'24.4.18 3:54 PM
(110.13.xxx.200)
손가락 미녀들 출몰.. ㅎㅎ
줌인아웃 인증갑시다~ ㅋ
17. ......
'24.4.18 3:54 PM
(175.201.xxx.174)
49.1님
팩폭
18. ...
'24.4.18 3:59 PM
(118.235.xxx.122)
전교 1등이 무슨 여배우에요 여배우급은 동네 몇개 묶어서 씹어 먹어야 해요
19. 00
'24.4.18 4:02 PM
(1.232.xxx.65)
김태희급은 거의없고
하지원급 극소수가 존재.
대다수 자칭미녀들은
조연배우급이 아닐지.
배우 이시아 정도.
일반인중 인상좋은 정도.
아마 이분한테 본인 미녀라고 생각하냐고
물으면
당연히 미녀라고 대답할걸요.
이런 사람들이 자기 미인이라고 그럴거고
그나마 이 정도라도 되면 다행인데
평균치만 되는 사람들 중에도
자기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요.
내가 김태희급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괜찮지. 그런 마음.ㅎ
핵존못은 되어야 본인이 안예쁘단걸 알죠.
남자들은 더 심하고요.
나솔 영호가
형. 제가 못생기거나 그런건 아니죠?
그랬잖아요.
거기 출연자들
다들 자기가 정우성 급은 아니라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나왔을거예요.
못생겼다 생각하면 못나오죠.
순자도 자기 귀엽자고 하잖아요.
20. ove
'24.4.18 4:08 PM
(220.94.xxx.14)
전 아니지만 성격미인이라 들어와 봤네요
할머니들만 좋아하는 외모라 찐미인들의 삶 궁금하네요
21. ㅠㅠ
'24.4.18 4:12 PM
(161.142.xxx.35)
-
삭제된댓글
예뽀고 안몌쁘고를 떠나 확인할길 없는 본인피셜을 막 스스럼없이 이야기하는게 진짜 핵웃겨요. 그걸 누가 믿지도 않잖아요 ㅋㅋㅋ
건강프로 진짜 현실아주머니들 다 본인들 처녀적에 이뻤다고 하면서 자료화면 나오는거 보세요. 진짜 평범이나 못생 그 자체인데 본인들만 모름.
22. ㅠㅠ
'24.4.18 4:13 PM
(161.142.xxx.35)
예쁘고 안몌쁘고를 떠나 확인할길 없는 본인피셜을 막 스스럼없이 이야기하는게 진짜 핵웃겨요. 그걸 누가 믿지도 않잖아요 ㅋㅋㅋ
건강프로 진짜 현실아주머니들 다 본인들 처녀적에 이뻤다고 하면서 자료화면 나오는거 보세요.
진짜 평범이나 못생 그 자체인데 본인들만 모름.
23. 00
'24.4.18 4:13 PM
(1.232.xxx.65)
전 지금까지 나솔 출연자중
미녀라고 할 사람은
딱 한명 사십대 모솔옥순뿐이거든요.
나머지는 옥순이라도
어디가예쁜건지?
그냥 괜찮은 정도죠.
일반인중 괜찮고
그 기수에선 그나마 젤 나은정도.
근데 여기서도 출연자들 예쁘다고 하고.ㅎㅎ
연예인은 나노단위로 까면서
일반인들한텐 동질감 느끼는지 심하게 후함.ㅎ
16기 돌싱영숙 예쁘단 사람도 있고
본인도 엄청 예쁜줄 알고.
예쁘면 의사 사귄다고하고.ㅎ
암튼 나솔 옥순만 되어도
예쁘단 말 들으니
자기가 찐 미녀인줄 알죠.
옥순말고 다른출연자들도 예쁘단 분들은
기준이 낮은거고
그런분들이 일반인끼리 서로서로 칭찬하며
미녀라고 주입시키고
그러면서 한평생 사는거죠.
내가 이걸로 논문을 하나 쓰고싶은데.ㅎㅎ
24. 82 회원수를
'24.4.18 4:26 PM
(112.158.xxx.15)
어디 회사 여직원 50명에 비할수 있겠어요
어마하게 많은 사람들이 모인곳에서 미인소리 듣는사람들의 수는 상대적으로 많다고 느끼는거겠죠 ㅋ
25. ...
'24.4.18 4:29 PM
(1.229.xxx.180)
-
삭제된댓글
그래서 물은거잖아요. 걸그룹 아나운서급은 되냐구요.
26. ...
'24.4.18 4:34 PM
(1.229.xxx.180)
하긴 요즘은 인사말도 걸그룹같다도 많아서 그말도 신빙성 낮을 확률이 높죠.
진짜 미녀호소인의 대다수는 딱 돌싱녀 영숙이급일 것같아요.
27. ㅇㅇ
'24.4.18 5:03 PM
(59.6.xxx.200)
회원 몇만명에 미인 몇십명 당연히 있겠죠
그 몇십명이 댓글 다는거겠고요
공부만 해도 1등급은 고작 4프론데 1등급 엄마들이 주로 댓글 다니 다들 공부잘해보이고요
28. ㅎㅎㅎ
'24.4.18 5:32 PM
(121.162.xxx.234)
이많은 사람중에 없겠어요
다만 미인이세요 소리 종종 들어요는 미인은 결코 아닙니다
일반인이 소보로빵 같다면 찹쌀떡같은 미인들은 안 들어도 알아요. 눈 달렸는데 객관적인 미모면 옆 사람과 비교되서도 알죠
어려서 칭찬 못받아 미인인줄 몰랐어요 는
인사치레 분별이 안되는 거죠
29. ㄴ
'24.4.18 6:00 PM
(1.232.xxx.65)
미인이세요.
이 소리는 평균만 되어도 들어요.ㅎ
심지어 평균 이하라도
미용실, 식당 등에서 들어요.
남친한테도 예쁘단말 듣고.
찐미인은 남녀노소 모두가 감탄하며 미인이라 하는것.
남대문 시장에 갔더니
ㅇㅇ동 사시죠?
동네에서 봤어요. 저도 ㅇㅇ동 사는데
넘 예쁘셔서 알아요.
이러면서 모르는 사람이 아는척함.
애 학교에 가면 모르는 다른반 엄마가 아는척함.ㅎ
ㅇㅇ맘이시죠? 넘 미인이라 ㅇㅇ맘 유명해요.
아이 친구들 사이에 ㅇㅇ엄마엄청 예쁘다고 유명함.
결혼식장 가면 신부는 안중에도 없고
모두 그 사람만 보고 웅성웅성.
그정도 되면 아...내가 진짜 예쁘구나.
생각해도 됩니다.
근데
그런 사람들은 이런데 자기 예쁘다고 쓰지도 않음.ㅎ
30. 회원수가
'24.4.18 6:07 PM
(14.33.xxx.153)
몇명인데 미인이 없어요?
본인이 모를수가 없어요.
어려서부터 중년 넘어 노년으로 가는데도 늘상 듣는 인사가 예쁘다, 미인이다, 혹시 미인대회 출신이냐?
한두번은 인사치례지만 평생 듣는말이면 미인 맞아요.
저랑 언니 2살차이 자매인데 한쪽은 평생 미인소리 듣고 한쪽은 한번도 못들었어요.
제가 어느쪽인지는 말안할께요.
31. TV에서
'24.4.18 6:08 PM
(123.254.xxx.215)
연예인 가족이나 일반인들, 평범보다 못한 사람들에게도 전부 미남 미녀라 하는데
그들이 진짜 그 말을 믿을까봐 걱정되기까지...
위 댓글에 있듯, 나솔에서(10기 이후부터 봤지만) 진짜 미인은 나솔사계에 나온 7옥순뿐이죠.
그리고 주위에서 봐도 진짜 예쁜 사람(드물지만)에게는 별 말 안하고(당연해서 안하는 듯)
평범한 사람이 어쩌다 예쁜 옷 입고 나오면 예쁘다고 미인이라고 난리 난리..
이런 사람들이 아마 자칭 미녀들일 듯...
여기에서 사람들이 자꾸 쳐다본다, 걸그룹 센터 얼굴이라더라, 미인 소리 종종 듣는데 어느 정도냐고 물어보는 사람은 결코 미인 아닐겁니다.
이영애, 김태희가 남에게 내가 예쁜 얼굴이냐고 물어보겠냐고요?
32. ㅡㅡ
'24.4.18 8:11 PM
(175.223.xxx.173)
나솔 이번기수 순자같은 사람도
자칭미녀중 분명 있을거예요.
순자도 자기가 귀엽다고 그러고
살쪄서 그렇지 얼굴은 예쁜편이라고 생각할걸요.
그러니까 방송도 나오고
자기한테 관심없는 남자한테
알러뷰알러뷰. 이런것도 할 수 있는거예요.
외모자신감 없으면 못하는행동임.
33. 갑자기
'24.4.18 8:52 PM
(211.106.xxx.210)
중학교 국어시간이 떠올라요
여중어었는데
수업시간에 국어책을 누군가 읽고있었어요
내용이 얼굴이 이쁜사람이 성격이 뭐 별로다 라는
그런뉘양스 구절이었는데
한 이쁘지 않고 멋부리는 아이가 큰소리로
어찌 예쁜아이가 그런소릴 듣냐고 했던가
아뭏튼지 자기는
예쁜데 그런소리 가 가당치 않다고 화가 좀 낫나봐요
헐
헐
헐
지금은 누구나 자신이 이쁜듯 하다고 생각하는사람이 많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자칭 미인이다란 소리는 참아야해요
앙탈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