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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구소 인턴 vs 외국계 정직원

갈등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24-04-18 12:15:44

딸이 데이터직군 취업 준비중입니다

공대 연구소 인턴

3개월 

 

외국계회사 정직원

서류통과하고 면접 남은 상태인데

만약 둘다 된다면 어떻게 선택하는게 나을까요

 

스펙 쌓기는 연구소 인턴하고

더 좋은 회사 갈수도 있고

 

외국계회사 정직원도 삼성계열사라

뭐 나쁘지도 않고요

IP : 1.241.xxx.18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다
    '24.4.18 12:17 PM (110.70.xxx.169)

    좋은데 외국계는 수틀리면 바로 철수해요

  • 2. 실명은
    '24.4.18 12:17 PM (125.132.xxx.178)

    실명은 지우시는게 좋겠어요

  • 3. 아이고...어머니...
    '24.4.18 12:22 PM (211.234.xxx.102)

    참...

  • 4. ...
    '24.4.18 12:26 PM (115.138.xxx.39)

    됐을때 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남편이 외국계만 20년이고 현재 한국지사장인데 수틀리면 철수하는 회사가 그렇게 많진 않아요
    내가 일만 잘하면 승진도 빠르고 인센티브도 한국회사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높습니다
    발을 외국계에 들일꺼면 회사에 묻어간단 생각보단 내가 끌고간단 생각으로 일해야해요
    적당히 일하다 결혼이나 해야지하면 인턴으로 가서 국내기업 취업이 맞고 난 한번 일에 내 몸 던져 이름석자 남기고 돈도 번다 싶으면 외국계도 좋아요
    남편동기들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과 남편 한달 수입 일년 연봉은 하늘과 땅 차이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건 은퇴가 아주 늦고 전세계에 회사들은 넘쳐나기에 일할곳이 아주 많아요
    70이어도 고용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물론 외국본사에서요
    이건 국내회사 다니는 사람들은 몰라요

  • 5. 상세한 내용은;;;
    '24.4.18 12:50 PM (175.119.xxx.88)

    어머니 제발...자녀분 어디에 지원하는 누구인지 특정할 수 있는 정보는 상세히 올리지 마세요. 저 정보면 누가 지원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아직 합격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저리 올리시면..
    궁금하고 속타는 기분도 알겠으나 이렇게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 있는 사이트에서 어디서 어떻게 만날 지, 어떤 말이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 상황을 특정짓는 글 올리고 물어보시는 건 아닌 듯합니다. 두리뭉실 전문직 외국계 회사...라든가 대학교 출신명도 두리뭉실 대학교 군으로 알아먹을 수 있게 쓰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여기에서 딱 저 회사, 저 직업군에 종사하시는 분을 만나서 상황에 딱 들어맞는 적절한 조언을 받으실 가능성은 굉장히 희박하잖아요. 저도 취업준비하는 자녀를 둔 입장에서 정보가 너무 궁금하고 걱정되는 마음 200% 이해하는데 그래서 더 조심스럽습니다.

  • 6. 와국계
    '24.4.18 12:50 PM (39.122.xxx.3)

    윗님말에 동의
    제 남편이 외국계 it회사 다니는데 미국본사 타국해외지사 감원 많이해도 우리나라는 국내사정 감안해요
    50중반인데 여전히 잘다니고 워라벨 연봉 혜택 너무 좋아요

  • 7. 엄마가
    '24.4.18 12:56 PM (211.248.xxx.34) - 삭제된댓글

    안티신가봅니다...

  • 8. 에혀
    '24.4.18 1:06 PM (175.120.xxx.173)

    엄마가 무슨 갈등을 해요.
    유치원보내나요?

    따님이 알아서 선택하겠죠.

  • 9. ...
    '24.4.18 4:36 PM (221.151.xxx.109)

    외국계 정직원 추천
    편하게 다니는 회사도 많아요

  • 10. 구글
    '24.4.18 6:58 PM (103.241.xxx.96)

    외국계 정직원 같은 직군 국내대기업과 연봉차이 많이 나요

    복리후생 워라벨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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