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투심많은 사람 특징이 있을까요

첫인상 조회수 : 7,013
작성일 : 2024-04-17 23:53:06

살다보니  

질투심많은  사람 하고 

엮이면 두고두고

힘들더라구요.

 

처음인상으로

질투심 많은사람

거르거나

알수 있는법 있을까요

 

IP : 118.235.xxx.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7 11:56 PM (218.155.xxx.137) - 삭제된댓글

    생긴걸로 봐서는 모르는데 왠지 모르게 쎄한 느낌은 있어요

  • 2. ...
    '24.4.18 12:04 AM (112.152.xxx.192)

    남의 경사에 같이 기뻐하질 못해요
    축하해주기보다는
    깍아내리려고하거나 샘나서 힘들어하더라고요
    걸러야 하는 사람 1순위

  • 3. ..
    '24.4.18 12:0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눈알 굴러가는게 보여요
    눈으로 스캔하는게 느껴지면
    좀 꺼려져요

  • 4. ㅇㅇ
    '24.4.18 12:14 AM (14.39.xxx.225)

    매사에 솔직하지 못해요.
    뭘 물어봐도 정확하게 답은 안해줘요.

  • 5. ..
    '24.4.18 12:33 AM (221.149.xxx.40)

    오 윗님 공감해요 그러고 보니 정말 질투와 꼬인맘 가득한 사람들 중에
    솔직하게 대답안하고 꿍하거나 거짓말 잘하는 사람이 많네요

  • 6. 보담
    '24.4.18 12:58 AM (39.125.xxx.221)

    객관적으로 이쁘고 갖춘게 많은 여자에게는 칭찬을 안한다.
    그러나 뭔가 애매하게 장점이 있는..( 얼굴은 존못인데 키가 165정도 되는 육덕진 동료에게 몸매가 넘사벽이라며 침튀기며 이쁘다고 공개칭찬하는... 옆에서 보기엔 다른사람이 이쁜건가? 그런상황들..)

  • 7.
    '24.4.18 1:01 AM (220.94.xxx.134)

    맞아요 자기정보 안주고 누구칭찬하면 괜히기분나빠하고 상관도없는 사람인데

  • 8. 제 경험
    '24.4.18 1:06 AM (45.141.xxx.61)

    내가 뭘 했다고 하면 매사 아주 구체적으로 물어봄.
    새로운 물건 보면 브랜드가 뭔지, 얼마인지,
    여행 갔다고 하면 어디 어디 갔고 얼마 짜리인지 등등..

    반대로 내가 별거 아닌 거라도 물어보면 불쾌해함.
    자기가 평소에 비교하고 의식하는 마음을 갖고 묻기 때문에
    상대방도 케묻는 거라고 생각함ㅎㅎ

  • 9. 그냥
    '24.4.18 1:55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호기심이 많았어요.

  • 10. 룰룰
    '24.4.18 2:05 AM (118.235.xxx.178)

    45.141 답글 대공감..ㅋㅋ
    자기가 궁금한거 있으면 주변 다른거 하나도 눈에 뵈는거 없이 직진해서 본인 궁금증 다 풀어야함
    눈알 굴리는거 실제로 보임 ㅋㅋㅋ

  • 11. 이만희개세용
    '24.4.18 2:11 AM (210.183.xxx.85)

    느낌이 쎄해요
    쳐다보는 시선이 스캔하는 듯한 느낌ㅇ로 쎄하면 질투각

  • 12. 맞아요
    '24.4.18 6:24 AM (58.231.xxx.67)

    위에 댓글처럼
    무표정에 눈알만 굴리는 사람 조심해야해요
    감정을 숨기느느거죠~ 무표정은 …
    그리고 눈알은 왜 굴리 냐면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계속 계산하는 거여요

  • 13. ...
    '24.4.18 6:31 AM (114.200.xxx.129)

    특징을 모르겠고말하다보면.. 느낌이 오지 않나요.??? 그냥 대화하다보면 바로 알겠던데

  • 14. ....
    '24.4.18 6:46 A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

    위에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자기 얘긴 자랑만한다
    구체적으로 정보공유차 물어보면 대답 빙빙
    자기 혼자만 알아야함
    타인의 경사에 칭찬이 자연스럽지 않고
    급체한듯함

  • 15. 00
    '24.4.18 7:06 AM (211.197.xxx.176)

    특유의 살기 어린 눈빛이 있어요 위 아래로 희번득거리구요 웃을 일이 아닌데 미친년처럼 웃어요 주변 잘나가는 애들 모두 다 까요 못감추더라구요

  • 16. 맞네요
    '24.4.18 7:23 AM (61.76.xxx.186)

    눈알굴림. 눈알스캔

  • 17. 사람은
    '24.4.18 7:35 AM (203.81.xxx.15) - 삭제된댓글

    겪어봐야 아는거지만 주변 질투쟁이들 보면
    좋아보이는건 다 따라해요

    하물며 남 아픈거까지 따라하드만요
    지인1이 아파 2가 신경을 써줬는데 3도 아프대요

    샘많고 누구네집에 뭐 샀나 뭐 바꿨나 여튼 다 따라하더라고요

    2가 1한테 신경쓰는 꼴을 못보고 본인하고만 혹은 본인한테만 관심을 주기 바라고요
    둘이 뭐하나 무슨일이 있고 있었나 염탐하고 호기심많은건 진짜 맞고요

  • 18. 백퍼진리
    '24.4.18 7:39 AM (175.120.xxx.173)

    눈알......

  • 19. 눈알 ㅎㅎ
    '24.4.18 8:28 AM (219.249.xxx.181)

    이쁜 치마입고 갔는데 눈알굴리며 대놓고 스캔...
    한번은 몇시냐고 물어 제가 손목시계를 보고 시간을 알려줬어요
    그랬더니 5초후 제 손목을 확 잡더니 시계를 한참 보는거예요
    그러곤 손을 놨는데 그때도 웃겼지만 지금 생각해도 웃겨요
    시간을 확인한건지 시계(롤**)가 궁금했던건지 모르겠지만 평소에도 질투가 많은 사람이었어요
    눈알로 스캔하는 사람 조심하세요

  • 20. ...
    '24.4.18 9:44 AM (182.221.xxx.34)

    앞에서 하하호호 웃으며 뒤에가서는 그 질투를 거침없이 발산하는데
    당사자한테는 말 못하고 약자하나 잡아서 질투대상인 사람 욕을 욕을 하더라구요
    저도 겪어봤는데
    원래 태생인지 가정교육이 잘못된건지
    교활하고 사악하고
    진짜 살면서 질투많은 사람하고는 엮여서는 안되겠더라구요

  • 21. ㅇ즈
    '24.4.18 10:09 AM (211.36.xxx.93)

    목소리 크고 말 많고 자기가 분위기 주도 해야 하는
    관종 여왕벌 타입이나
    남자 심하게 밝히는 여자들이 대체적으로 질투심이 많아요

    질투심 많은 사람들 보면 꼭 피하시고 트집 잡힐 일 하지 마세요

    아무리 잘해줘도 마음 열고 깊은 얘기 하거나
    남 뒷담화 절대 하지 마세요

    그걸 무기 삼아서 이간질 왕따 조장 합니다

  • 22. ..
    '24.4.18 11:23 AM (219.249.xxx.181)

    뒷담화 잘하고 남 깎아내리고 본인 자랑 잘하고 인정욕구 강하고 모두 한세트랍니다

  • 23. ㄴ글이
    '24.4.18 3:11 PM (106.102.xxx.217) - 삭제된댓글

    완전 정답입니다
    저런사람은 집에서 나와돌아다니지 말았으면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793 오트밀 바나나빵 도전하다 ㅜ 8 요리초보 2024/06/18 1,932
1590792 국민소환제로 윤석열대통령 파면합시다 24 개헌 2024/06/18 2,450
1590791 카드사야! 갱년기약 광고 보내지 말아줄래! 3 .. 2024/06/18 740
1590790 2025서울 동아마라톤 풀코스 신청하신 분 계세요? .... 2024/06/18 587
1590789 우리집 드라마 2 .... 2024/06/18 1,685
1590788 내일 서울출발 광주가는데 자차 운전 괜찮을까요 15 oo 2024/06/18 1,260
1590787 기가막힌 전우용 학자님의 팩폭/펌 jpg 7 동감입니다 2024/06/18 2,145
1590786 아르기닌, 마그네슘 먹으면 효과 있나요 2 123 2024/06/18 1,985
1590785 카톡 프사 이런 사진 관종같아 보이진 않겠죠? 40 ..... 2024/06/18 4,818
1590784 남자에 대한 이해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할 듯 합니다. 27 음.. 2024/06/18 2,875
1590783 학창시절 여드름 박사였던 분들 8 ㅡㅡ 2024/06/18 1,492
1590782 물가 너무 비싸지 않나요? 27 비싸요 뭐든.. 2024/06/18 4,294
1590781 원래 수컷이 보금자리 마련하는게 자연의 섭리지요 43 에휴 2024/06/18 3,443
1590780 사망신고 전 금융거래.. 7 .. 2024/06/18 2,646
1590779 오이 따먹는 토끼 보세요 8 .. 2024/06/18 2,211
1590778 저출산의 원인.. 11 ㅇㅇ 2024/06/18 2,609
1590777 미니가방좀 찾아주세요^^ 5 ㅇㅇ 2024/06/18 1,769
1590776 아, 이 놈의 네이버 쇼핑 또 취소됐네요. 4 몇 번이야 2024/06/18 2,844
1590775 외국인이 한국와서 내림굿 받은 1 ㅇㄴㄷ 2024/06/18 1,738
1590774 사우나에서 뜰채를 사용하네요. 18 00 2024/06/18 4,471
1590773 전라도에 시어머님 모시고 갈만한 좋은 온천 있나요? 3 ㅇㅇ 2024/06/18 1,273
1590772 여름 지하철 출퇴근 괴롭네요 13 여름 2024/06/18 2,902
1590771 도와주세요 아이폰 카톡이 전부 무음 되버렸어요 11 ..... 2024/06/18 1,406
1590770 등산화와 스틱추천해주세요 7 등산 2024/06/18 1,162
1590769 6/18(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6/18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