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편 자리잡으라고 와이프 커리어 포기.
남편 안정적 직장생활. 와이프 애 다키우고
우울증. 이럴려고 공부했었나...
2.남편 와이프 각자도생
남자만 자리 못잡음. 결국 능력없어 이혼
3남편 와이프 같이 직장생활하다
애볼사람없어 복지좋은 남편 육아휴직
남편 직장서 여러가지 상황상 밀림.
셋다 주말부부요
중요한건 1.2.3모두 와이프가
남편 서포트했음
남자들이 지금보다 더 잘나갈수 있다는 전제하 입니다.
1.남편 자리잡으라고 와이프 커리어 포기.
남편 안정적 직장생활. 와이프 애 다키우고
우울증. 이럴려고 공부했었나...
2.남편 와이프 각자도생
남자만 자리 못잡음. 결국 능력없어 이혼
3남편 와이프 같이 직장생활하다
애볼사람없어 복지좋은 남편 육아휴직
남편 직장서 여러가지 상황상 밀림.
셋다 주말부부요
중요한건 1.2.3모두 와이프가
남편 서포트했음
남자들이 지금보다 더 잘나갈수 있다는 전제하 입니다.
3이 젤 낫겠는데요? 육휴하고 자기자리 찾는걸 못한건데 그정도는 뭐 감수해야죠
셋 다 별로요. 3번이 울 회사 직원 중에 있는데 지옥이죠.
능력있으면 둘 다 잘 버니까 돈으로 시터 써서 대부분 키웁니다. 저 초등 있는데 아직도 시터써요. 왠만한 건 한달에 300씩 쓰면 다 커버 됩니다.
저 중에 아이가 결국 좋은 대학 간 쪽이 승자
아내가 우울증 걸릴 정도면 3이 낫지만....
요새는 둘다 어지간하겐 직장생활 맞벌이 할만하죠.
애 공부만 적당히 포기하면...
솔직히 셋다 완전 별로죠..ㅠㅠㅠ 솔직히 능력있으면 115님 처럼 그렇게 다들 키우죠.... 여기에 나열된 식으로 사는집도 못봤어요...
누가 낫니 할것도 없이요.... 제주변에서도 115님이 이야기 하는 집들 몇집 있어요..
경험으로는 우리나라는 차라리 여자가 맞벙이 안하는게
나은 것 같아요
시집도 그렇고 일은 일대로 고정적인 여자일은 그래도 시키려는 딘상이 많아서요. 게다가 남자들도 집에 오면 밥 얻어먹고 깨끗한 집 바라는 양심없는 것들도 많고요
젊은 세대는 좀 다른가요?
남편 잘나가봐야 아무 소용 없어요.
내가 잘나가야죠.
3번은 남편이 육휴낼정도로 가정적이기까지 하니
애들 정서도 안정적이고 집안 분위기도 좋겠네요.
애들 나이에 따라 조절
돈으로 키우며 각자 커리어 올인하고 대신 술자리 골프 등 안 함. 그런 거 길게보면 헛 짓. 평일저녁과 주말은 부부가 애들에게 집중.
아이들 중고등 되면 부부 중 하나(대개는 엄마)는 직장에 올인하는 거 멈추고 입시지원. 애들 대학 잘 가는 게 직장에서의 승진보다 중요.
애들 입시 마치면 직장도 여유있어지거나 은퇴하는 나이. 그동안 직장 외 시간을 애들에게 몰아쓰느라 운동을 못 했기 쉬워 건강문제 생기기 쉬우니 유의. 양가 부모는 형제자매와 나누되 주로 시간보다는 돈으로 메꿔야..
관건은 부부 각자의 시간 배분임. 직장과 육아 교육에 어떻게 우리 시간을 배분해갈 것인가
남편과 제가 세후 각각 천을 넘기기 시작하고 임신을 했는데 아이 키운다고 커리어 포기라뇨. 생각도 안 해봤어요. 연봉은 계속 늘고 아이는 점점 엄마 아빠 손이 필요 없어집니다. 10년은 돈으로 막고 주말에 같이 시간 보내는 거죠. 아이 때문에 뭔가를 포기하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네요.
40대인데 결혼하고 최소한 가사는 남편보다 많이 한적 없어요
육아는 제가 많이 했죠 근데 이건 아이랑 애착 등이 남으니까요
3이 될까봐 내 직장 포기하는건 어리석은게 회사도 다 될놈될이예요 능력자는 육휴쓰고 와도 잘나갑니다.
평생 주말부부 맞벌이로 애들 키워 대학보내고 육십 바라봅니다. 우리 부부나 주변 케이스들을 보면,
대개 직장이 서울인 사람이 애들과 같이살고 거기가 본가가 됩니다. 애들은 사람써서 돈으로 발라 키워야되고, 어찌됐든 애 데리고 있는 쪽이 시간과 노력을 갈아넣게 되죠. 주말에 본가로 오는 쪽은 주말은 온통 애들과 가족에 바쳐야 이혼 안 당하겠죠.
댓글에 있는대로, 중년이 되고보면 재산 증식보다는 애들 대학 잘 가는 게 제일이더군요.
셋다 별나네요
셋다 맞벌이 능력부족. 남편도 누가 밀어줘야 사람구실가능.
4번도 줘요
셋다 별로네요
그나마 극복 가능한게 1이라고
우울증은 치료할수있으니
2이혼3 밀림은 그닥
그런데 모르겠어요..
아내가 집에 있는게 남편 회사승진이나 츌세에 어떤 영향을 끼치나요?
직장생활 하는게 부인 내조랑 뭔 상관인가요
집에서 밥 빨래 청소 애 키워주는게 남편 내조에 도움되는 건가오?
결국 아이를 키운다는건 부모둘중 누구라도 데미지를 입는다는걸 의미하네요
내조를 받아야 직장생활을 잘한다는 건 벌써 능력없다는 소리..
셋다 못마땅하지만 현실에 있는 케이스고 그나마 나은건 3번. 요즘 육아휴직쓰는 남자들도 늘어나는 추세니까...복귀해서 자리잡으면 되고 임원되면 계약직 되는거라 천천히 승급하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1064 | 여당 지지하는 분들은 38 | ㄹㄴㅇ | 2024/06/19 | 1,506 |
1591063 | 그 사육사와 그 판다 11 | .. | 2024/06/19 | 2,477 |
1591062 | 원두분쇄에 따라 맛이 다르네요 12 | 원두 | 2024/06/19 | 1,732 |
1591061 | 아빠하고 나하고 서효림씨 5 | ... | 2024/06/19 | 4,279 |
1591060 | 산부인과 의사 최안나 1 | 어제 | 2024/06/19 | 3,112 |
1591059 | 저한테 돈 쓸까요? 말까요?ㅜㅜ 35 | 지름신 | 2024/06/19 | 4,641 |
1591058 | 50대후반인데 정신이 없네요 12 | 칸타타 | 2024/06/19 | 4,660 |
1591057 | 제네들은 도대체 왜 그럴까요? 12 | … | 2024/06/19 | 2,411 |
1591056 | 내년 의대 지역인재 내신 2.7까지 45 | 그렇대요 | 2024/06/19 | 3,715 |
1591055 | 왜 내가 팔면 오르는건지 ㅠㅠ 6 | 현소 | 2024/06/19 | 2,460 |
1591054 | 6/19(수) 오늘의 종목 | 나미옹 | 2024/06/19 | 606 |
1591053 | 넷플에서 채털리부인의 연인을 봤어요. 6 | 음... | 2024/06/19 | 3,385 |
1591052 | 일본, 북한 정상이 8월 몽골 12 | ........ | 2024/06/19 | 3,179 |
1591051 | 저도 유럽여행 질문해요. 유심이요 13 | 유럽유심 | 2024/06/19 | 1,653 |
1591050 | 음쓰 처리기 사니 너무 좋아요 17 | 편해요 | 2024/06/19 | 4,237 |
1591049 | 이재명 위증교사 내용 관련 20 | 진짜 | 2024/06/19 | 1,354 |
1591048 | 누가 병원을 멈추게 하나 13 | PD수첩 | 2024/06/19 | 1,799 |
1591047 | 의약치 다 늘려야죠. 벌써 군불떼는 기사나오네요 25 | 약대치대 | 2024/06/19 | 1,753 |
1591046 | 20살 여대생..사귄지 3주만에 또 죽었네요. 89 | ... | 2024/06/19 | 26,031 |
1591045 | 가슴중앙 위가 있는 쪽에서부터 쥐나는 듯한 통증이 귀밑ㄲㅏ지. .. 12 | 경련 | 2024/06/19 | 1,750 |
1591044 | 공무원 자녀돌봄휴가요~ 5 | //// | 2024/06/19 | 1,737 |
1591043 | 마음에 드는 집에 근저당 설정되어 있어요 11 | ㅇㅇ | 2024/06/19 | 2,397 |
1591042 | 이상한 소문도 독특한 그녀가? 상황이 첩첩산중 드라마 이야기 7 | 그녀가 | 2024/06/19 | 3,743 |
1591041 | 첼리스트 추천해주세요. 6 | 베베 | 2024/06/19 | 912 |
1591040 | 기자들 160명 해외연수 보내주는거요 19 | ㄱㄴ | 2024/06/19 | 2,7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