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감사합니다. 내용 수정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내용 수정합니다
많이들 본인이 그렇다 생각하면서 살더라고요.
타인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접고 가족에 집중해 보세요.
사회친구들 속성이 그렇기 쉽죠. 이해관계에 얽인 관계는 특히 더 그래요.
어릴 때 친구도 기분 상하는 일 생기면 멀어지는 법이고 가족도 그럴 수 있으니까요.
전교권 엄마들은 커뮤니티 주로 안하더라구요.
어디든 그럴거에요.
그거 이제 인연 다했다 뜻이에요
소고기값 정도 치룰거 아니면 그만 부르라소리잖아요
그분들 보내고 새 인연 만날때에요
그간 지내온거 감사하다 잘지내시라하면 돼요.
만만하면 진짜 은근하게 나쁘게 하는 사람들 많아요
원글님 아이가 하나라도 삐끗하면 그 엄마들 다 신이 나서 떠들고 다녀요. 걔 이건 못하더라?? 하면서요. 본심 다 드러나더라구요.
그런 엄마들한테 마음 줄 필요 없어요.
원글님.. 답답한 맘에 하소연하듯 글 쓰셨죠...
저도 사람들이 다 뾰족한 송곳같이 느껴져서
이런저런 내용을 여기에 하소연하듯 썼는데..
저를 망상하는 사람.. 취급하는 댓글들이 많아서
마음이 촤악 가라앉더라구요.
물론 전후사정 자세히 다 적지 못하다보니 생긴 오해일수도 있겠지만요.
제가 하고픈 얘기는, 요즘 다들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댓글에서조차 그 날이 선게 느껴지니..
어디서든 위로 위안 받을 생각은 말아야겠단 생각도 들고요.
배려하고 착하게 굴수록 더 힘들어지는것도 맞는거같고요.
저도 요즘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소고기 안샀냐 이런 말하는 사람 진짜 혐오해요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질투 시기심 열등감 심한 사람들이고 원글님과 안맞아요
저는 그사람들이 적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살아가는 방식이 다를 뿐
앞으로 굳이 연락하면서 만날 사람은 아니라는..
또 좋은 분 만나게 되실겁니다
나이들어도 어디선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