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도 그렇지만 수요일엔 사람들이 화가 나 있는 것 같아요.

빨간장미 조회수 : 2,304
작성일 : 2024-04-17 17:40:24

주중이고 피곤 절정이고 가까이는 내 중딩 아들부터 짜증을 억누르며 학원을 가고.

앞집 아줌마는 무표정에 인사도 쌩 한채 혼잣말로 중얼중얼...

경비 아저씨는 만만한게 젊은 여자. 분리수거 하는데 반말 찍찍 심통 부리구요. 다들 삶이 힘겹겠지요. 그러려니...

 

IP : 223.62.xxx.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7 5:53 PM (211.234.xxx.74)

    전 수요일은 반을 넘긴 희망이..목요일이 젤 피곤해요

  • 2. ...
    '24.4.17 6:53 PM (211.179.xxx.191)

    전 직장 다닐때 수요일이 좋았는데요.

    목금 지나면 주말이라 일주일 반이 지나가는구나 해서요.

  • 3. 아,왜 모두가
    '24.4.17 10:28 PM (183.97.xxx.184)

    다 그럴거라고 단정짓죠?
    앞집 아줌마,경비 아저씨가 수욜만 항상 그렇던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926 예전 일 끄집어낸다고 화내는? 4 ㅇㅇ 2024/06/25 1,187
1592925 양복드라이 1 ........ 2024/06/25 517
1592924 사건반장 갑질교수 3 메리골드 2024/06/25 2,112
1592923 개인 수업 받을 때 말이에요 5 세금 문제 2024/06/25 1,560
1592922 와~ 춥네요 19 경기남부 2024/06/25 5,838
1592921 집에오면 한증막인데 어쩌죠 11 벌써 2024/06/25 2,867
1592920 스프링 매트리스 낮은거 없을까요? 9 효녀심청 2024/06/25 896
1592919 님들이라면 이 전세 들어가실래요? 16 .. 2024/06/25 2,947
1592918 시누이외ㅡ나 5 2024/06/25 2,685
1592917 단식원이 너무 가고싶은데요 6 ㅇㅇ 2024/06/25 2,099
1592916 청소업체에서 뿌리는 피톤치드 살짝 약품 냄새 나나요~? 3 . 2024/06/25 978
1592915 광주 사람이 예, 애 발음을 못하나요? 29 ㅇㅇ 2024/06/25 2,394
1592914 반포아리팍 110억 매수자는 뮤지컬배우 홍광호였다 32 2024/06/25 20,684
1592913 대중교통에 에어컨 없던 시절. 12 dd 2024/06/25 2,648
1592912 윤정부는 부동산 마저 무능하네요 21 ... 2024/06/25 3,508
1592911 내신문제 이의제기 방법 궁금해요 13 영어 2024/06/25 1,272
1592910 양도세 신고기간 문의드립니다 10 ... 2024/06/25 2,064
1592909 노후 준비 이야기 9 ㅇㅇ 2024/06/25 4,876
1592908 11살 마른 여자아이 싱글침대 작을까요? 15 0011 2024/06/25 1,535
1592907 왜 이렇게 짜증이 나죠? 3 정신병자 2024/06/25 2,170
1592906 비온 다음날 도로의 지렁이 16 어쩌지? 2024/06/25 2,530
1592905 계약 3개월 전인데 부동산에서 집 보여 달래요 8 .. 2024/06/25 2,419
1592904 퇵하고 집왔는데 왜 이모냥인지 정말 4 에효 2024/06/25 2,337
1592903 서울집값 오르는 이유 7 집값 2024/06/25 4,599
1592902 20대 때도 별로 안 행복했던 분 계세요? 9 ㅇㅇ 2024/06/25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