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골프를 잘하는 사람 특징이 있나요?
김국진씨 같은 분 보면
체격 왜소한데 골프는 잘하잖아요
그거는 특이 케이스이고
피지컬 좋아야 잘하나요??
주변에 골프를 잘하는 사람 특징이 있나요?
김국진씨 같은 분 보면
체격 왜소한데 골프는 잘하잖아요
그거는 특이 케이스이고
피지컬 좋아야 잘하나요??
운동신경이 다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3년차에 지금 80후반 90초반인데요
그냥 연습밖에 답이 없는거 같아요. 체격을 떠나 죽어라 연습해야해요
체력, 운동신경, 돈
운동신경+몸에 힘을 잘 빼는 사람
푸바오 닮은 남편ᆢ배가 남산 만한데요.
평균75~80치고 동문대회 나가면 순위권 입니다.
아니요. 피지컬 너무 좋은 남편
골프 젬병이구요.
제 체형보고 골프 적격화된 몸이라고들 하는데(허리유연, 골반탄탄, 하체근력 좋음)
저 골프 하나도 못해요
운동 신경. 몸을 잘쓰는 거죠. 본인 몸 움직임에 객관화가 잘되고, 또 잘 고치고.... 이 모든게 운동 신경이라 부르는 것 같아요.
스크린 타수 말고
필드실력이 진짜구요
체력, 운동신경, 돈
볼을 똑바로 멀리 보내는 원리를 알아야겠죠
신체는 코아근육과 유연성 정도
퍼터는 집즁력과 감각이 중요하고요
어느정도 구력이 되면
이 모든게 점점 체화되어 갑니다
비거리 약할수록 숏게임에 중요한 공간지각력 경사 지형 스피드 읽는 능력이 좋아야하더라고요.
그리고 아침일찍 나가서 몇시간씩 집중력 유지하는 체력을 게임 끝날때까지 비슷하게 유지하는 능력
스윙이 좋고 거리를 잘 내는건 타고난 신체조건과 운동신경이만 필드에서 스코어를 잘 내는건 집중력과 판단력 그리고 멘탈이지요.
그래서 골프 잘 치기 어렵습니다.
스윙이 좋고 거리를 멀리 보내는건 타고난 신체조건과 운동신경이지만 필드에서 스코어를 잘 내는건 집중력과 판단력 그리고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불편한 멤버거 있거나 평정심을 유지하고 원하는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는 강한 멘탈이 있어야 히지요.
그래서 골프 잘 치기 어렵습니다.
울 남편 머리 좋아요.지형도 잘읽어요.그런데 공이 똑바로 안가요
같이 나가면 잔소리만 옳은 소리만 하고 정작 자기는 공을 똑바로 못넣어요
스윙이 좋고 거리를 멀리 보내는건 타고난 신체조건과 운동신경이지만 필드에서 스코어를 잘 내는건 집중력과 판단력 그리고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불편한 멤버거 있거나 평정심을 유지하고 원하는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는 강한 멘탈이 있어야 히지요.
그래서 골프 잘 치기 어렵습니다.
남편이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는자세로 연습해서 그런가 잘치네요.70~80타 치네요.피지컬은 별로에요.키도 작아요.
어느정도 궤도에 올려놓을동안 아주 열심히 했어요.저는 그 과정을 보고 골프입문하려다 취소했어요.저는 못할것 같아서요.
일단 거리는
다들 말 하는 힘 을 빼야 해요
힘빠지고 허리 넣으면
그냥 거리 무지무지 나가요
제가 남자들하고 거리가 비슷하게 나가는데
헬쓰 오래해서 몸매는 좋고
키는 160 입니다
ㅎㅎㅎ
주위에서 할매가 힘이 장사!!라고 놀립니다
윗분 남편님이 저와 비슷하네요
그렇게 연구하며 접근하면 골프 넘 재밌어요
보기플레이어 될정도까지는
집중해서(골프에 미치는 상태)하는게 좋구요
하다말다 하면 돈만 버리는샘이니
시작하려면...집중해서 하련다는 각오하고
그자신 없으면 시작 안하는게 나은거 같아요
남자 키 170도 안되고 보통 체형인데 싱글쳐요 가끔 언더도.. 처음에 너무 못쳤는데 죽어라 연습했대요
몸이 180도 돌아가더라구요 30미터 롱퍼팅도 잘해요
저희 남편은 저사람이랑 비슷한데 못쳐요 ㅋㅋ 드라이버못치고 비거리가 저사람만큼 안나오니 10타 벌어져요 숏게임 퍼팅 비슷한데두요..
원리를 잘 이해하고
몸을 잘 쓸 줄 알고
꾸준한 연습
김국진이 딱 그런 케이스죠.
힘이 좋으면 유리할 수는 있으나 꼭 힘이 좋다고 잘 치는건 아님.
김국진 평소에도 보면 몸을 잘 쓸 줄 아는거 같아요.
나이 먹어 배워도 어린애들 이상으로 잘 할 수 있는 스포츠가 골프예요.
꾸준하게 연습하고 구력도 무시 못한다는데요
필드에 나가면 맘에 평정심이 큰사람이 잘한데요
연습과 운동신경. 몇달에 한번 필드 나가기 직전에만 연습하는 시늉하니 진짜 필드 나가서 망신살만 뻗쳐서 와요. 왜 안끊는지 나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