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한달 전에 목이 무어서 ( 물혹이 생겨서 목이 튀어나옴)
대학병원에서 초음파 , 세침검사 했습니다
검사결과는 그냥 물혹이고 암이 아니라고 6개월 있다 오라고 했습니다.
근데 물혹은 계속 재발하고 계속 물을 빼줘야 한다더니 일주일만에 물이 차는게 느껴져서
지금은 빼줘야 할 정도로 부었습니다.
다시 대학병원 예약을 하고 기다려야 하는데 병원 진료를 봐도
다시 초음파 감사실 예약을 하고 ( 저번에도 초음파 예약이 밀려서 일주일 이상 기다림)
초음파 검사후 물혹을 뺀다면 시간도 너무 걸리고 매번 초음파 비용을 내야하는데
현재로선 거의 한달에 한번 물을 빼야 할텐데 예약이 힘들고 비용도 드네요.
동네 외과에가서 검사결과 암은 아니었으니 주사로 물을 빼달라 해볼까요
질문1) 큰병원에 다녀온 환자를 동네 병원에서 해줄까요?
질문2) 병원은 외과를 가는게 맞을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