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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탈모관련 이 정도 약 너무 많은걸까요?

..... 조회수 : 779
작성일 : 2024-04-17 11:21:09

처방약으로는 미녹시딜 반 알

제가 임의로 보조제 격으로 사먹는건

비오틴 만mg, 맥주효모 하루 3번,

마이녹실 캡슐(이거 너무 비싸요.  두달에 8만원)

그리고 뿌리는 미녹시딜 아침저녁으로요.

 

게다가 검은콩, 검은깨 갈아서 아침에 간식대용으로 1대접

 

탈모에 들이는 품이 너무 많은 걸까요?

 

심한 탈모는 아니고

 미용탈모 정도인데 

약 먹은 후론

가늘었던 모발에 힘이 생겨 탄력이 생겼어요

예전에 스타일링을 해도 힘이 없어 푹 가라앉고

하루에 몇번이나 손질을 해야했는데

이젠 그런 수고를 덜었어요.

빠지긴 빠져도 다시 잘 자라나고있어요

 

저 과유불급이라고 너무 많은 약 먹는 걸까요?

 

 

IP : 175.201.xxx.1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17 11:44 A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

    그런거 같아요.
    갱년기시면 아보딕트가 있어요. 남성용이지만
    특허권 10년지나 춘추전국시대처럼 제앿회상사다 있고

    미녹시딜이나 프로페시아와의 공식이 다릅니다.

  • 2. 가임기
    '24.4.17 11:46 A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

    이실까요? 왜 의사가 미노시딜을 처방하는지 모르겠네요.

    1년 넘었는데 더 이상 탈모로 신경쓰지는 않거든요

  • 3. 궁금
    '24.4.17 1:27 PM (39.122.xxx.188) - 삭제된댓글

    처방 어찌 받으셨어요?
    너무 심각하게 많이 빠져서 병원 갔는데 의사가 처방을 안해줘서 바르는 것만 사왔어요.
    상태가 좋아지면 그 정도 드시는 건 나쁘지 않는거 같은데요.

  • 4. ....
    '24.4.17 2:48 PM (175.201.xxx.174)

    윗님 피부과 가서요.

  • 5. 파피
    '24.4.17 4:03 PM (211.234.xxx.178)

    저는 미녹시딜 반알만 먹어도 머리 힘있고 숱도 많아졌어요. 그것만 하셔도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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