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갈 때 괜히 옷을 사고 싶어져요..

... 조회수 : 3,143
작성일 : 2024-04-17 10:26:03

회사원인데... 운동복아니면 세미 케주얼이긴한데...

일본 여행가는데 사진도 이쁘게 찍고 싶고

그래도 편하게 가고 싶기도한데... 

그냥 세미케주얼로 입음 될까요?

슬렉스보다 청바지가 나을까요?

IP : 1.241.xxx.22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7 10:27 AM (175.212.xxx.96)

    사세요
    과감하게 어깨도 드러내고

  • 2. 원피스
    '24.4.17 10:28 AM (121.133.xxx.93)

    구김 안가고 화사한 원피스 하나 사세요
    파티 기분 낼 때나
    사진 이쁘게 찍을 곳에 입고 가면 잘 나와요.

  • 3. ...
    '24.4.17 10:30 AM (1.241.xxx.220)

    일본 도심이라서요.. 날씨도 아직 봄이라 애매한 것 같아요.ㅜㅜ

  • 4. 일본은
    '24.4.17 10:36 AM (175.223.xxx.87)

    같은 온도 라도 습도가 우리 두배죠.

  • 5. 여행때
    '24.4.17 10:38 AM (218.147.xxx.180)

    옷사고 싶은건 괜히가 아니라 필수입니다 ㅎ
    저도 시커멓게 잘입는데 사진은 밝은색이더라구요

  • 6. ...
    '24.4.17 10:43 AM (1.241.xxx.220)

    저도 완전 무채색 덕후라... 급 내일 모레가 여행인데...
    조급하네요... 자라같은데 가서 좀 화려한걸로 살까요.
    습도가 높음 더울까요?

  • 7. 네네
    '24.4.17 10:44 AM (124.58.xxx.106)

    사진 찍어보니 그래도 화려한 색이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이쁜 옷 많이 가져가세요~

  • 8. ..
    '24.4.17 10:47 AM (125.198.xxx.33) - 삭제된댓글

    지금 도쿄 신주쿠에 살고 있는데 가끔 길거리에
    한국 여자분들이 하와이나 괌에서 어울릴만한 복장으로
    여행 온거 보면 여행 초보자 인것 같아 귀여워요.
    꽃무늬 샬랄라 원피스나 선글라스 같은 아이템으로 꾸민 모습 보면 어릴적 제 생각도 나구요.
    도심여행이라면 아무래도 가벼운 캐주얼 차림이
    편하기도 하고 어색하지도 않고 좋겠죠?
    제친구 라면 한국에서 쇼핑하지 말고 일본에서
    쇼핑하라고 권할거에요.
    가격대도 다양하고 도심 라이프에 어울리는 패션이라면
    단연 일본 브랜드죠.
    제 친구들도 놀러와서 싸고 세련된 옷들 많다고
    한보따리씩 사갔답니다.

  • 9. ,,
    '24.4.17 10:56 AM (73.148.xxx.169)

    덥고 후덥찌근하니 가볍게 입어야 해요.

  • 10. ...
    '24.4.17 11:00 AM (1.241.xxx.220)

    오...가벼운 캐주얼 차림이지만 좀 환하게 입어볼게요.
    있는 아이템 중에는 화이트, 하늘색, 베이지 톤으로 생각해볼게요. 반팔에 얇게 걸쳐입는 스타일로요. 가서 쇼핑도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11. 당연히
    '24.4.17 11:02 AM (59.15.xxx.53)

    여행갈때 옷사는거 당연한거 아닙네까???
    등 확 파진거 어깨 다 나온거..등등 평소못입어보는것들 다 입고 사진찍고 그러고 오는거죠
    입던옷 입고가면 기분 안남

  • 12. 당연히
    '24.4.17 11:04 AM (59.15.xxx.53)

    아...도심여행이면 등확파진거 그런거는 좀그렇고...
    꾸안꾸룩으로 좀 세련되게 모자같은거로 포인트주고...

  • 13. ㅋㅋ
    '24.4.17 11:05 AM (112.152.xxx.133)

    일본도심에 화려한 원피스에 어깨파진 옷ㄴㄴ
    밝은색상 셔츠나 일러스트 티셔츠
    일본가셔서 GU이런곳에서 사는것도 쏠쏠하죠~

  • 14. 저는
    '24.4.17 11:05 A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

    버릴 옷 챙겨가요..

  • 15. 저는
    '24.4.17 11:06 AM (118.235.xxx.109)

    버릴 옷 챙겨가요
    새 옷 입고 여행다니면
    촌스러워보여서요

    윗님들 디스해서 죄송

  • 16. ㅅㅈ
    '24.4.17 11:16 AM (118.220.xxx.61)

    여행가서 한껏 멋낸거 촌스러워보여요.
    꾸안꾸로 해야죠.

  • 17. 사세요
    '24.4.17 11:16 AM (118.235.xxx.36)

    30대때 여행 많이했는데
    구질구질한 옷만입고 다녔더라고요ㅠ
    지금은 여행전에 티셔츠라도 새옷 사서 기분좋게 갑니다

  • 18. 그러나저러나
    '24.4.17 11:24 AM (59.15.xxx.53)

    다른데도 아니고 일본을 가신다니...좋은소린 못하겠다

  • 19. ...
    '24.4.17 11:24 AM (1.241.xxx.220)

    맞아요. 티셔츠라도 왠지 새거 사고 싶어지더라고요.^^
    모자에 썬글 챙겨가겠습니다.
    Gu도 가볼게요!

  • 20. ..
    '24.4.17 11:42 A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입던 옷에 한가지만 포인트로 새옷이나 새신발 새 스카프 등으로 입으세요. 새거 티 나는거 촌스러워요.

  • 21. 새옷이라고
    '24.4.17 11:51 AM (211.234.xxx.156)

    써붙이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입던옷이라고 빵꾸난 옷
    입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남들이 새옷인지 헌옷인지 어떻게 안다고
    촌스럽나요?
    저도 평소엔 옷 안사다가 딸들이랑 해외여행 잡히면
    옷 삽니다~
    남들이 뭐라하든 내가 새옷 이쁘게 입고 다니면 기분이
    좋잖아요~

  • 22. 멋내세요
    '24.4.17 12:10 PM (122.254.xxx.14)

    한껏 멋내는거 좋아보이지 하나도 안촌스러워요ㆍ
    주렁주렁 달고 원색으로 치장하면 과해보이나
    이쁘게 치장하면 좋죠
    그리고 더울때는 원피스가 젤 편하고
    이쁘고 그래요ㆍ
    사진찍어도 원피스가 이쁘게나와요ㆍ

  • 23.
    '24.4.17 1:35 PM (118.235.xxx.215)

    새옷, 새 가방으로 꾸민거
    티 많이 나요....
    남들도 보는 눈 있고
    새 옷 입어봐서 그 느낌 알죠.
    골든구스로 빼입는거면 모를까

  • 24. 노노재팬
    '24.4.17 8:01 PM (223.39.xxx.22)

    https://www.dataso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877

    불매운동 경험자는 연령별, 가구소득에 따라 경험에 차이가 있었다. 연령이 낮을수록 불매운동 참여율이 높아 ‘19~29세’에서 13.4%였던 불매운동 참여율은 연령층이 올라갈수록 떨어져 ‘65세 이상’에서는 8.7%까지 감소했다.

    가구소득별로 보면 '200만~300만원 미만' 소득에서 참여율이 가장 떨어졌고 '600만원 이상'에서 13.8%를 기록해 높았다. 이례적으로 '100만~200만원 미만' 구간에서 12%를 기록해 높았다.

    교육정도별로 보면 '초졸 이하'는 9.3%로 낮았고 '대졸 이상'은 14.1%를 기록해 높았다.

    직업별로 불매운동 참여율을 보면 ▶사무(16.2%) ▶전문관리(13.1%) ▶기능노무(10.2%) ▶서비스판매(9.9%) ▶농림어업(5.9%) ▶기타(15.5%) 등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가 10.9%, ‘여자’가 12.2%로 집계됐으며 거주지역별로는 '도시'에서 12.4%를 기록해 '농어촌' 7.3%보다 높았다.

  • 25. ...
    '24.4.17 10:48 PM (1.241.xxx.220)

    저도 불매운동 붐 일고 작년까지는 일본 옷이며 물건 사본적이 없어요.
    엔저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이 있어서 갑니다.
    직장다녀서 멀리 못가는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일본만큼 매리트 있는 나라가 별로 없거든요.

  • 26. 한국인토착왜구
    '24.4.18 8:20 AM (223.39.xxx.56) - 삭제된댓글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485855?sid=104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425 갖고다니는 쓸만한 노트북 저렴한건 없겠죠? 9 그냥 2024/08/01 1,164
1604424 나이먹고 뭘그리 사제끼는거예요? 10 ㅇㅇ 2024/08/01 5,022
1604423 또 혈세 쓰려고 꼼수부리는 정부 - 월남전 참전유공자에게 제복 .. 12 또 시작 2024/08/01 1,655
1604422 함익병은 아들 결혼도 몰랐다는데 33 ㅇㅇ 2024/08/01 34,339
1604421 이런말 한 남편 가슴에 새기고 절대 용서안하려구요, 21 눈물 2024/08/01 5,090
1604420 카페인 혈압 상관관계 있나요? 대문글 2024/08/01 819
1604419 필로폰 74kg이면 몇명이 먹을수 있는 양일까? 6 2024/08/01 1,499
1604418 요즘 과일 뭐 드세요? 21 ㅇㅇ 2024/08/01 3,799
1604417 가자미 어떻게 해먹나요 10 .... 2024/08/01 1,464
1604416 엑셀 색상 별 합계 좀 알려주세요 2 ** 2024/08/01 991
1604415 혼자서 견디는 방법 5 @@ 2024/08/01 3,182
1604414 그날밤 나의 가난은 개새끼였다. 6 .. 2024/08/01 6,153
1604413 시드니 여행 전문가 계신가요 7 신니 2024/08/01 1,269
1604412 머리도 안 빗고 눈썹도 안 그리고... 6 다리는 김희.. 2024/08/01 3,113
1604411 아이펜슬 뭘로 살까요? 4 알려주세요 2024/08/01 1,188
1604410 냉동실에 미숫가루 4 5010 2024/08/01 1,240
1604409 인종차별 글보고 궁금해서요 14 궁금 2024/08/01 2,629
1604408 동성동본금혼제라는게 진짜 악법이였네요.. 14 동성동본 2024/08/01 3,498
1604407 부동산 매물보고 계약안해도 수고비를 4 주나요 2024/08/01 1,877
1604406 14년차 냉장고 수리한 이야기~~ 10 역시 2024/08/01 2,456
1604405 우울은 수용성이라 물에 씻겨 나간대요 20 ㅎㅎ 2024/08/01 5,816
1604404 남편 퇴직하라 할까요? 35 괴롭다 2024/08/01 5,427
1604403 파리 올림픽 수준 8 888888.. 2024/08/01 3,607
1604402 어제 나솔 현숙이 보면서 느낀 점 있으셨나요? 15 82회원 2024/08/01 5,378
1604401 아이스크림 뽑아요. 5 2024/08/01 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