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ㆍ ㆍㆍ
'24.4.17 8:30 AM
(27.119.xxx.89)
여기 그런분들 많아욬ㅋㅋ
2. ...
'24.4.17 8:44 AM
(222.237.xxx.194)
여기 그런분들 많아요222
82댓글처럼 말하면 사회에서 매장되기 쉽상입니다 ㅎ
3. 변명을 하자면
'24.4.17 8:48 AM
(211.235.xxx.57)
나이가 들수록 취향이 확고해져서 그래요
아이처럼 좋고싫음이 쎄져서
내 취향으로 예쁜 사람이 아니면 별로로 느껴져요
저는 송혜교 스타일이 예쁘고
김태희는 별로라고 생각해요
그냥 내스타일이 아님
4. ㅇㅇ
'24.4.17 8:51 AM
(14.39.xxx.206)
운동다니는 곳도 보면 나이드신분의 질투는 날것 그대로의 느낌이라 더 무서워요 젊을때 질투는 이성이라는 감각으로 포장이라도 하지 늙으몀 본능이 더 강하게 작동되는건지 무서움이 더 크게 느껴짐요
5. ᆢ
'24.4.17 8:53 AM
(61.84.xxx.183)
제가 나이대가 다양한곳에 속해있는데 나이드신분들 얼마나 질투심많은데요
그것도 직업좋았고 많이배우신 분들이 더해요
진짜추해보여요 저사람은 어떻게 저자리에 있었을까
그런 생각할때가 많아요
6. 취향
'24.4.17 9:00 AM
(118.235.xxx.185)
취향이나 생각은 다 다를 수 있죠.
전국민이 다 예쁘다고 해도 나는 아닐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하나의 원칙이 있어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남에게 좋은 건 말로 해도 되지만, 안 좋은 건 생각만 하고 말로 하지 않기로. 하지만 가끔 어길 때도 있어요 ㅎㅎ
그러니까 예쁘다는 건 말로 해도 되지만
안 예쁘다, 못났다 등등의 말은 생각으로만 하기.
7. 맞아요
'24.4.17 9:06 AM
(219.249.xxx.181)
나이 들대로 든 사람의 질투는 진짜...
12살 차이나는 여자한테도 질투를 하는데 손절했어요
칭찬 한번 하는거 못봤고 본인 자랑은 은근히 얼마나 하는지..
하물며 조폭 지인있는것까지 인맥이랍시고 자랑...그러면서 남이 잘되면 깎아내리기 일쑤.
8. ..
'24.4.17 9:07 A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본인에 대해선 평가가 어떤가요?
원래 평소에 질투가 심한가요?
질투심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9. .....
'24.4.17 9:07 AM
(118.235.xxx.167)
82에 그런 사람들 천지인데 ㅋㅋ
그런데 더 추한건 그런 속내를 숨길줄도 모르고
열폭에 미쳐서 온갖 저급한 말과 꼬투리로 흠잡아
까내리는거죠.
익명 뒤에 숨어서 저급하고 더러운 속낸 마음껏 분출하는 찌질함
그런 글을 쓰면서 스스로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썪은 양심
10. 더불어 공감
'24.4.17 9:07 AM
(219.249.xxx.181)
직업좋았고 많이배우신 분들이 더해요
진짜추해보여요 저사람은 어떻게 저자리에 있었을까
그런 생각할때가 많아요 22222
11. 그분은
'24.4.17 9:28 AM
(121.190.xxx.146)
그 분은 젊었을 때도 그러셨던 분이시니까요~
그냥 그런 분이다 생각하시고 멀리하시면 됩니다.
인생이 불평불만인데 같이 어울려봐야 짜증만 잔뜩~
12. 진순이
'24.4.17 9:37 AM
(211.197.xxx.144)
남들이 다 예쁘다해도 단한사람은
아닐수 있다고 봐요
그건 질투가 아니고 그사람 성향이라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나이 드니 내려 놓게되어 그다지 남에게 신경 안 쓰여요
13. 엄마들
'24.4.17 9:43 AM
(211.228.xxx.120)
-
삭제된댓글
딸들에게 자기모습을 투영해서 본대요
별로 행복하게 못산 자신을
넌 좋겠다 그렇게 살아서 등,
젊은애들 이쁜지 모르겠는 애들이 많아요
화사하고 밝은 애들은 이쁜대
기괴하게 화장을 덕지덕지, 뭐가 이쁜가요
14. 우리쭈맘
'24.4.17 9:48 AM
(125.181.xxx.149)
60대가 30대후반 여성을 남강사 상대로 질투하는거보고 비위상해 혼 났네요.그러고싶을까 날씬하고 예뻐서 입은옷을 타박하는꼴이란.
15. ....
'24.4.17 9:52 AM
(106.101.xxx.172)
-
삭제된댓글
82에 여자연예인 씹는 글 댓글 보면
딱 원글님이 묘사한 사람들 그대로인데요.
진짜 글읽다 놀람
화면에서 나오지 않은 상상력까지 발휘해서
저사람은 저럴것이다 판단하고 욕하는데
진짜 실생활에서는 이런 디테일한 흉보는 사람들은 어떨까 싶었어요.
16. ....
'24.4.17 9:53 AM
(118.235.xxx.181)
211.228 같은 사람들은 여기서도 참지 못하고
젊은 애들 질투군요.
17. 그니깐요
'24.4.17 10:03 AM
(110.15.xxx.45)
얼굴이나 몸도 그렇지만
마음 곱게 늙기가 참 어려운것 같아요
18. 마음 곱게
'24.4.17 10:10 AM
(210.100.xxx.74)
늙기가 참 어려운것 같아요222
19. ?????
'24.4.17 10:12 AM
(59.15.xxx.53)
남들 다 예쁘다는 연예인
내눈엔 아닌거같을수도 있는거지 주관적인걸 가지고
내얼굴 못생겼으면 그런말 못하는거였어요???
20. ha
'24.4.17 10:16 AM
(1.225.xxx.140)
질투일 때는 이해 안 가고
취향일 때는 이해 가고
21. 샬롬
'24.4.17 11:08 AM
(118.221.xxx.19)
못된 심뽀지요. 예쁜걸 인정하고 그렇구나, 뭐 나는 아니던데 그럴 수 있지만 그게 아니잖아요.
제 동생 시어머니가 시아버지와 재혼한 분이었는데 자주 심술맞은 말들로 동생이 이상한 분이다 했는데요. 조카가 태어났는데 인형처럼 예뻤어요. 지금 발레 전공하고 항상 예쁜 아이로 동네와 학교에서 유명.. 아기를 보더니 첫마디가 얘는 발가락이 안 예쁘다였대요. 세상에 .... 심술 최고봉.
22. ..
'24.4.17 11:12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젊은 사람들과 같이 운동하는것만으로도 돈주고 살수없는 활기가 느껴지는건데
평생 드세게 살아온 사람은 그걸 모르고 나이를 무기삼아 위에 올라서려 하는거죠
저렇게 쭉~살다 쎈 젊은 사람과 트러블생기면 망신망신인거죠.
23. 111
'24.4.17 12:24 PM
(14.63.xxx.60)
전 나이들수록 예쁘고 젊은 여자연예인들보면 딸같고 좋던데.,. 그리고 다들 각각의 매력이 있지 않나요?
24. ....
'24.4.17 4:01 PM
(89.246.xxx.226)
-
삭제된댓글
여기 그런 여자들 널렸어요 .
김태희 향기없고 ㅋㅋㅋ 키작고 (김태희 하도 작다 해서 일부러 찾아봄. 학교 때 잰거 162였더만요. 80년생 평균보다 크던데ㅋ
유진 송혜교는 잘뚱하고
한가인 수지 남상이고 ??
에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