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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로 병원가면

50대 조회수 : 4,183
작성일 : 2024-04-17 03:32:11

생리를 서너달에 한번쯤하고 있어요 

이러다 끊기는건가하면 찔끔하고 이번에도 세달이지나도록 안하고요

요사이 잠에 들었다깼다하는데 세시쯤 온몸에 열이 화르륵 올라 땀이나요

원래 추위타는데 이번에는 자다 더워 깨요

면이 아닌 옷과 이불을 사용할 수가 없는데요

이게 갱년기때문인지 요새 갑자기 더워져선지는 모르겠어요

좀 집중한다거나할때 갑자기 머리끝부터 확 열이 올라 땀이 싹 올랐다 가라앉는 증상도 있으니 갱년기증상이겠죠

이런 갱년기증상이 있을 때 여성의원에 가보나요?

약처방을 받는건가요? 아님 어쩔 수 없나요

IP : 123.214.xxx.1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성홀몬처방
    '24.4.17 3:48 AM (213.89.xxx.75)

    걍 깡으로 악으로 음식과 운동으로 버티는거죠.
    열 오르는건 살 빼고 땀흘리는 운동하니까 많이 개선 되었어요.
    자매품으로 가슴 두근거리는건 없나요. 이것도 걷기하면서 좋아졌고요.
    불면증...하루 두세시간 이상을 못자는 병...이것도 치매약 먹으니 잠이 잘 옵디다.
    무섭죠. ㅎㅎㅎㅎ

  • 2. 50대 친구가
    '24.4.17 3:48 AM (125.178.xxx.170)

    열감으로 장기간 엄청 고생해서
    큰맘 먹고 강남 갱년기 전문 한의원에 다녔어요.

    억수로 비싼 곳인지
    딱 2천만원 쓰고 효과 없다고 결론 내렸대요.

    단, 저 돈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공진단을 먹으니
    머리가 맑아지고 두뇌회전이 빨라진 건
    확실히 느낀다며 웃더군요.

    그러고 나서, 본인 생각으로 그랬는지
    밀가루 음식 끊으니 열오르는 게 많이 좋아졌다고
    기뻐했어요. 얼마 전에 만났거든요. ㅎ
    한번 시도해보세요.

  • 3. ㅇㅇ
    '24.4.17 6:27 AM (211.234.xxx.186)

    대학병원 , 2차 병원 부인과에 갱년기크리닉 있어요.

    호르몬대사 혈액검사도 하고 자궁초음파도 하고.. 약처방받고 치료 받는 중이예요

  • 4.
    '24.4.17 6:47 AM (211.241.xxx.107)

    자연스런 현상이라 생각해요
    뭘 더하는게 건강에 좋은건 아닐수도 있어요
    호르몬 처방도 부작용이 있고

    운동하고 즐겁게 지내다보면 증상이 가시다가
    또 증상이 왔다가
    한동안 오락가락 할거예요
    더우면 가벼운 이불 덥고
    손수건 가지고 다니고 그냥 그런 땐가 하고 지내요

  • 5.
    '24.4.17 7:01 AM (14.39.xxx.125) - 삭제된댓글

    요새 호르몬약 좋아요
    부작용 거의 없습니다
    보험되고 비용은 한달에 3000원 정도
    골다공증 예방 피부좋아지고 실익이 더 큽니다

  • 6. 호르몬약
    '24.4.17 7:02 AM (175.199.xxx.36)

    힘들어도 호르몬약 깉은거는 절대 먹지마세요
    운동이나 음식으로 조절하시구요
    지인이 갱년기증상이 너무 심해 잠도 안오고 해서
    호르몬약 몇년 먹다가 유방암 걸렸어요

  • 7. 요샌
    '24.4.17 7:08 AM (14.39.xxx.125)

    진짜 호르몬이 아니고 유사호르몬 역할약이에요
    유방암과 크게 관련없어요
    안먹어도 유방암오고 비만이 더 큰 원인입니다

  • 8. 촘파
    '24.4.17 7:12 AM (39.7.xxx.122) - 삭제된댓글

    안해봤음 해보시고
    그냥 세월에 맡겨요.
    호르몬제니 폐경 언제 끝나는지 알필요도 없어요.

  • 9. 노화는
    '24.4.17 7:45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병이 아닌데 병으로 취급하는 요즘 세상이 문제 같아요
    나이들면 따라오는 불편함은 어느 정도 감수하고 사는 거 아닌가요

  • 10. ㅇㅇ
    '24.4.17 7:54 AM (211.234.xxx.186)

    건강하게 불편감 줄여주는 치료를 받으며 노년을 맞이해야지요 ..

  • 11. 진료 본 결과..
    '24.4.17 7:55 AM (218.239.xxx.178)

    갱년기 증상 등으로 몇번 진료 받았는데
    홀몬제 복용/ 증상 완화제 복용..
    요렇게 2가지 방법이 있어요
    홀몬이 잘 맞으면 좋긴 한데
    이건 몇달 먹어봐야 알 수 있고
    단점으론 기존 있던 자궁근종을 키우거나
    유방암 위험리 있고
    증상약은...그냥 증상 나올때 그 심한 정도만 줄여주는 거죠.
    아무리 생각해 봐도..홀몬제는 저랑 안맞을 거 같아서
    증상약 복용해 보려고 해요
    지금은 먹던 생리통약 털어 먹으며 사는데..
    이것도 자주 먹으니 비용이 만만찮아서요-

  • 12. ..
    '24.4.17 9:23 AM (175.116.xxx.62)

    호르몬제 처방 받거나 두 시간 운동하래요. 전 남들보다 최소 5년 일찍 완경하고 증상 심해서 처방받고 있는데 매년 유방암 검사해요. 선생님이 호르몬제만 믿지 말고 운동 열심히 하라고 했는데 잊고 있었네요. 운동해야겠어요.

  • 13. 스노피
    '24.4.17 10:17 AM (27.119.xxx.17)

    병원에 가봐야 소용없어요
    약처방 말곤 해줄게 없대요
    약먹을거 아님 걍 버티는거죠
    8년째 버티는중..

  • 14. ...
    '24.4.17 1:11 PM (14.39.xxx.125)

    그걸 왜 힘들게 버티는지 이해가 안가요
    약처방 받고 운동하고 활력 찾으면 되죠
    오히려 비만으로 인한 여성암(유방암 난소암 자궁내막암)이 엄청 증가추세입니다.
    호르몬약은 죄가 없어요 ㅎㅎ (진짜 호르몬제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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