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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카에서 늘 오는시간에 오는데 오늘은 잠들었는지....

인rbd 조회수 : 2,938
작성일 : 2024-04-17 00:19:01

가보는게 좋을까요...

속터지네요...

지난번에

딱한번이지만

저도 잠들어서 

새벽 3시에 일어났더니 귀가를 안해서

미친듯이 찾으러간적이 일어서

그게.트라우마가 된거같아요

책상에 엎어져서 어찌나 잘자는지 기가막히죠..

 

가봐야될까요.

ㅠㅠ

IP : 61.254.xxx.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생ㅜㅜ
    '24.4.17 12:19 AM (61.254.xxx.88)

    참고로 바로 집앞이긴하고
    남자아이에요..

  • 2. 파랑
    '24.4.17 12:23 AM (49.173.xxx.195)

    바로 집앞이면 한시까지는 기다려보겠어요

  • 3. ㅇㅇㅇ
    '24.4.17 12:27 AM (175.210.xxx.227)

    연락해보세요

  • 4. 그런데
    '24.4.17 12:33 AM (122.34.xxx.60)

    가보세요. 어차피 지금은 와서 편히 자야죠

  • 5. ...
    '24.4.17 12:40 AM (58.234.xxx.222)

    관리자 없나요? 전화를 해보시지.

  • 6. 저도
    '24.4.17 12:42 AM (58.29.xxx.196)

    가서 델꾸 왔어요. 핸펀 안받길래 자는구나 싶어서 잽싸게 데리고 왔어요. 저도 남자아이고 스카가 바로 집앞이예요..

  • 7. 집앞이면
    '24.4.17 12:43 AM (59.6.xxx.211)

    가보세요.
    전 자율학습 끝나고 집에 올 때
    엄마가 마중 나오면 그렇게 좋았어요.
    도란도란 얘기하며 걷던 밤길.
    그립네요

  • 8.
    '24.4.17 1:17 AM (61.254.xxx.88)

    전화는 늘 무음이라..ㅜㅠ
    안받으면 끝이더라고요
    관리자는 청소시건 아니면 거의 없고...

    어쨌든 방금 들어왔네요
    잠든건 아니고
    공부잘하는애가 집에안가고 진짜눈에불을켜고공부하길래
    쟤가 집에갈때까진 있어보자 그랬다네요
    고2되더니 진짜 눈꼽만큼은 바뀌네요
    속는것이라해도..믿어줄랍니다
    감사합니다.

  • 9. 기특
    '24.4.17 5:22 AM (122.46.xxx.99)

    아우 이쁜 아들인데요.. 말이라도 기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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