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고민하고 맘 고생했더니
흰 머리도 부쩍 늘었고...
아래부분을 보니 ㅠ 거기도 세월이 직격탄 맞았네요.
아직 쉰도 안 됐는데...
그냥 좀 슬퍼집니다. ㅠ
몇 년 고민하고 맘 고생했더니
흰 머리도 부쩍 늘었고...
아래부분을 보니 ㅠ 거기도 세월이 직격탄 맞았네요.
아직 쉰도 안 됐는데...
그냥 좀 슬퍼집니다. ㅠ
48에 반백이면 정상이에요.
40부터 흰 머리가 생기니까요.
20대부터 저는 흰 머리 생겼어요ㅠ
조기 백모래요ㅠㅠ
저도 48살인데
단한가닥도 없어요
엄청 빠르신듯요
탈모는 안되셨나요? 박백 되기도전에 다 빠져버리네요.
머리숱은 그냥 크게 줄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흰머리가 확 느네요. ㅠ
반백 되기도 전에 탈모..남아 있는게 얼마 없어요.
흰머리+탈모
48세시면 그렇게 빠르신 편인것도 아니에요.
숱만 많으면 좋겠어요. ㅠㅠ
44세인데 흰머리가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어요.
이제껏 뽑았는데 이제 뽑으면 대머리 될까 뽑지도 못해요.
아직은 염색 안해도 되긴하는데 곧 해야할것 같아요.
한살 위에 아는 언니는 벌써부터 염색 안하면 새하예요.
뿌염 안하면 흰머리랑 투톤 ㄷ ㄷ
아래부분이 뽀인트신거 같은데
아래가 반백이라구요???
저두 머리보다 아래가 더 그러니 슬픕니다.
병원에 가서 검사도 해야하는데, 좀 챙피해서 한번 걸렀습니다ㅠ
예전 우리나이로요? 그럼 77년생?
나이 서른 넘으면 몸 어딘가에서 백모 생겨요. 나중에 콧구멍 안쪽 털도 희어집니다. 놀랄일도 아니죠. 노화는 흰머리랑 탈모에요. 부위 상관없이. 옛날 미드 섹스앤더시티에서 이거 에피소드도 있었어요. 브라질리안 왁싱한다고 결론이 났죠 ㅜㅜ
뽑지말고 자르세요
전 눈썹이...
48인데 머리는 새치도 없는대신 탈모오고 엄청 얇아져서 처참하고요. 근데 아래는 40넘어서부터 백모가 생기더니 지금은 1/4은 백모네요. 첨 백모 발견했을때 충격이 생생ㅠ
염색 안하면 도저히 다닐수 없을 정도로 흰머리 장난 아닌데요.
흰머리는 유전 아닌가요? 저희 아빠가 흰머리가 빨리 났었거든요.
저도 30대 중반부터 한두가닥씩 보이더니 지금은 ㅠㅠ
그런데 아래는 아직 괜찮아요. 진짜 눈썹도 하얘진다니 슬프다.
흰머리처럼 그렇게나 많이 나나요?
한 두개.아니고. 반백이요?
똑같이 않은가봐요. 전 30대 후반부터 새치가 보이더니
아직도 10년째 새치만 염색 안하고 한두가닥 뽑는데 제 친구는 40넘자마자 백발이 성성
48까진 괜찮았는데 9되니 정수리가 하얗게 되었어요
멀리서 본 제 모습보고 아이가 슬퍼 하네요
아래요 아래!
검정쌀 검정 콩 검정깨 매일 먹어보세요.
달걀 한 개 원글님 손바닥 반만큼의 소고기 살코기 매일 드세요.
저도 처음엔 충격이 ㅠ
아직도 적응이 안되요
그냥 염색하세요~
많지는 않고 몇가닥씩 나는데 염색해요
얼마전 여기서 배웠어요
저도 50 목전인데 위도 아래도 없어요 목욕탕 안 감
노화를 받아들이는 게 참 슬프네요.
눈 아래도 불룩해져서 지방재배치도 고민이고..
머리숱이라도 지켜야겠습니다 ㅠ
시력이 저하되는게 문제지
흰머리 정도는 그냥 브릿지려니 ..
어딜가나 저런 눈치 없는 댓글.....
어딜가나 저런 눈치 없는 댓글들..... 진짜 꼴보기 싫음.
노화가 빨리 오신 거 같아요
저랑 동갑인데.. 저는 흰머리 몇개정도 발견했는데..
주변에봐도 제 나이에 반백은 흔하지 않아요
눈밑지방도 50대는 훌쩍 넘어야 쳐짐이 보일텐데요
위에도 지능문제인 사람이 보이네요.
전 위가 반백
아래는 그닥
근데 반백아니라 백발이어도좋으니
아프지만 말았으면 좋겠어요
님 지능이 더 문제 있어보여요
48세에 반백이 흔하진 않다는 팩트를 얘기하는데
공감적인 부분만 중시하는 지능저하죠
반백도 슬프지만
머리가 휑해지는 건 더 슬퍼요
몸의 검은 털이 하얘지는 것만큼 노화를 실감하게 하는게 없는듯요ㅜㅡ
저랑 나이가 같네요..저는 특정 부위만 흰머리가 나요 눈옆 측골 부위에만...눈에 잘 뛰어서 부분 염색 자주하고 다행히 아래는 여기서 글에 자주 보여 확인해보니 아직 없네요...
반백이란 얘기가 아니고
아래가 반백이란 얘기입니다.
아래는 주변을 봐도
거기가 반백인지 백발인지
알 수가 없죠.
여기서 지능문제 꺼내는 사람의 지능이 더 문제로 보이네요
글게요...공감만해야하나요???
이런경우 나는 너무 까매서 오히려 좀 흰머리좀 있어보고싶다...밑에도 진짜 완전 수북한데 새까매서 누가보면 20대인줄 안다...뭐 그딴소리정돈해야
지능저하죠
저도 아래 백모때문에 1차 충격, 탈모에서 2차 충격이었어요.
남편과 잠자리가 꺼려질 정도였으니까요.
시간이 한참 지나니 그러려니하는데 처음 봤을때 힘들었어요.
아래가 반백이라는데 염색하라는 분들은 뭡니까?아래도 염색이 돼요?
처음 볼때, 충격이죠.
아래도 염색할 수 있어요???? 그럼 거기도 주기적으로 뿌염을 해야된다는건데 ㅜㅜ 어흐흑
거기염색은 넘 위험할거같은데요...ㅠ.ㅠ
씻다가 염색약이 안으로 들어가면 어째요
이래저래 위험..
독해력의 문제인가 시력의 문제인가
머리카락이 반백이 아니라구요!!
노화가 빨리 오신 거 같아요
저랑 동갑인데.. 저는 흰머리 몇개정도 발견했는데..
주변에봐도 제 나이에 반백은 흔하지 않아요.
ㅡㅡㅡㅡㅡㅡ
공감 안해줘서 지능얘기가 나온게 아니고
아래가 반백이라는데
주변에봐도 그 나이에 반백은 흔하지않다니.
사우나에 상주하면서
남 아래털 관찰하는것도 아닐테고
사우나에서 하나하나 붙들고 나이 묻는것도 아닐테고
아래 반백이라는데
머리 반백으로 알아들으니 개답답.
참....아래도 머리카락도 듬성듬성 흰머리가 나요...47~8부터 모근염색 시작했구요
흰머리는 외가쪽이 심하셔서...오히려 전 엄마 세대보다는 늦게 시작한것 같은데
저희 엄마 보니까 속눈썹도 하얗게 세시더라구요
저 48살인데 솔직히 아래는 살펴보지도 않아서 하얗게 된지도 몰랐는데 이 글 읽고 살펴보다가 발견하고 흰 털 많이 뽑았어요. 하지만 평소에는 살펴보지도 않아서 하얀 털이 난 것도 몰랐고 전혀 불편하거나 슬프지도 않았어요. 저도 늙어가는게 슬픈 사람인데 눈이 건조하거나 이에 뭐가 많이 끼거나 기능적으로 불편한 것에 주로 슬퍼해서 아래털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털은 보기에만 좀 싫을 뿐 사실 하얗게 된다고 해서 불편하거나 아픈건 아니잖아요. 요즘 꽃이 지는 것을 보고 생각해요. 눈부시게 피어 있는 찰나는 참으로 짧더라구요. 꽃이 조금 더 피어있다고 아직 지지 않았다고 자부심을 가져본 들 계절이 바뀌면 다 떨어지고 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같아요. 인간도 자연이니까요.
내몸만이 내편 건강관리ㅜ합시다~~
염색하느니 브라질이언 왁싱 하세요 ㅜㅜ
아래가 반백이라는데 자꾸 머리가 반백이라는줄 알고 염색하라는둥 주위에 반백은 흔하지않다는댓글은 또 뭐래요.
제발 글 좀 제대로 읽고 댓글좀 답시다.
아랫부분 탈모와 백모가 많아서 저도 남편과
잠자리할때 절대로 안보여주려고 하는데
그게 힘드네요.ㅠㅠ
머리염색할때 같이 아랫부분도 해봤는데
조심스러워서 잘안돼요. 거기다 많이 빠져서
아랫부분 모발이식도 알아봤네요. 아 슬퍼
정수리 훤한것 보단 흰머리가 나아요.
40에 노산으로 제왕절개 해서 아기 낳았는데 수술 받느라고 밀었던 털이 다시는 안 돌아왔네요 ㅠㅠ 예쁘게 왁싱하듯 민 것도 아니고 할머니 간호사가 눈이 침침하다고 떨리는 손으로 듬성듬성 깎어서 옛날 중학생들 까까머리마냥, 제가 봐도 거시기해요. 흰털이라도 있으면 염색이라도 시도해 볼 수 있죠 ㅠㅠ
브라질리언 어쩌고 하면서 왁스해서 생으로 다 뽑고
댓글중에는 이식하고픈 분도 있고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바람 절대 못펴요 ㅋㅋ
전 머리는 흰머리 엄청 난데 아직 다른곳은 흰털이 안나요
저도 신기
왁싱하면 쭈구러진거 너무 잘보이지 않아요?
더 보기싫을꺼같은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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